크랭크 33/46t
스프라켓 10~28t
파워 보다는 케이던스 위주의 주행을 하는 마른 몸
20분 ftp 3.6
기존 11단 34/50 컴팩트 11~28t 사용
처음 기어비를 이론 적으로만 계산 했을 때는 단순하게 크랭크가 작아지니 장거리나 업힐에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주행 해보니 지금 까지 몇년을 몸에 익었던 주행 습관과 이론을 완전히 바꿔 버려야 해야 할것 같아서 멘붕이 왔습니다.
11단에서는 이너 13,14t로 90~100케이던스 유지하면서 30km의 속도에서 아우터로 변속 할것이가 가장 고민 이였습니다.
외부적인 저항이 강할 때는 케이던스를 더올려 30초반으로 달려서 아웃터로 인한 다리 근육의 피로도를 아낀다.
컨션이 좋을 때는 근육을 쫌더 쓰면서 아우터로 변속해서 30중반으로 달린다.
항상 아우터를 올리는 타이밍이 가장 큰 고민 이였습니다.
12단은 아우터가 46t 라서 근육 부하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습니다.
이너는 33t라서 기존 방식의 속도에는 케이던스가 너무 올라갑니다.
비슷한 힘으로 봤을때 아우터 변속 타이밍의 속도는 20km 중반 언저리 같습니다.
결론은 평지는 그냥 아웃터 고정
평지에서 크랭크 변속은 타이밍 고민은 이제 없습니다.
그리고 46t가 주는 다리의 부하는 생각 이상으로 약해서 케이던스 60~70상태에도 부하가 걸리는 느낌이 아주 약합니다.
90케이던스가 항상 기준이였는데 12단은 80정도의 케이던스가 기준이 되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46t가 근육 부하가 적으니 업힐에서 이너로 타고 있다가 아우터 변속(인아웃 단차가 적고 앞드가 새롭게 변해 변속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빠름) 하며 어택 가능해짐케이던스 올리기가 기존 아우터(50t)보다 훨신 편하니 평지 순간 어택이 상당히 빨라집니다.
아우터(46t)에 17t 케이던스 90이면 30키로 언저리가 납니다.
풀아우터(46~10t) 케이던스 90이 대략 속도 50~52키로 정도
풀이너(33~28t) 느낌은 11단의 이너(34t)에 스프라켓 30t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한줄 요약- 평지는 아우터 고정 하면됨 개꿀~
ps: 28t가 아니고 그냥 26t 할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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