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독특한데 각도에 따라 보이는..뭐라하지 아무튼 그런거 ㅎㅎ
아무리 오래전 이라고 하지만 가독성 보면 누가 담당했는지 모르겠으나 좀 그렇죠?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예시를 보여주는듯한 디자인
메뉴얼 표지는 8용신전설, 천랑열전으로 알려진 박성우 작가
같은 디자인으로 2cd입니다.
3cd+ ost cd
게임구입에 큰 역할을 한 일러스트.. 가 들어간 포스터 그리고 개발자 친필사인
특전으로 준 시디케이스인데 이렇게 활용.
과거엔 패치나 체험판등을 cd로 배포했습니다.
인터넷 업데이트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 (라떼는~~)
나르실리온은 후속작인데 스토리상으로는 프리퀄 격인 작품입니다.
전작 주인공의 부모님이 주역으로 등장
여러모로 후속작의 퀄리티가 전작보다 훌륭합니다.
게임퀄이든 패키지 구성퀄이든.
사실 나르실리온 재미있게해서 (스토리 기억안남 ㄷㄷ 그저 재미는 있었다라는 이미지만 남은.. ) 전작격인 작품도 구했는데 이게 상당히 구하기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아.. 다양한 국산 rpg들이 이렇게 나오던 시절이 언젠가 다시 도래할지 아쉽네요. 참 많이 나왔는데 워낙 정품을 안사던 국내시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