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마크로스 그래피티북 with Game ~

[외국인 노동자]

= 사랑 & 기억, 하야세 미사 버전? =  ^ㅡ^

= 게임챔프 스페셜 프레젠트 CD 트랙 9~ = ㅡ.ㅡㅋ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좋아하는 "마크로스 - 퍼스트 -" 의 멋진(?) 레트로 아이템을

또 한 개 손에 넣었습니다. ^ㅡ^

마크로스 레트로 게임들과 함께, 가볍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아아.. 약 40년 전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2명~ ㅡ.ㅜ

이 두 사람의 얼굴을 보니, 그저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마크로스" 퍼스트의 히카루와 미사! ^ㅡ^

 실은, 올해(2024년)초에 처음으로 구입한 

레트로 아이템(마크로스와 카루타 잡지책)이었으나.. ㅡ.ㅡㅋ

이제서야 오픈해봅니다. ^^

 추억의 작품 이름(마크로스), 추억의 캐릭터 둘(히카루와 미사)의

큼직한 그림을 보자마자 바로 집었습니다. ^^

마크로스 관련 옛날 잡지책(의 부록 잡지)입니다.

 크기는 PSP 게임 소프트와 비교해서 이 정도 크기?

 가격은 약 5500원(550엔).

애니메이션 잡지책 별책 부록 ~

 마크로스 그래피티북.

 반갑게 포장 비닐을 북북~

 아.. 무려 40년 전의 캐릭터이지만...

마크로스 퍼스트의 작은 팬으로서~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

으아... 1983년? ^ㅡ^;

약 41년 전의 낡은 레트로 아이템이네요. ㅡ.ㅜ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 7월호 부록이었네요.

 반가운 마크로스 퍼스트의 두 사람. ^^

 그라휘티 북크 ~ ㅡ.ㅡㅋ

 대충 컬러 포스터 두어장만 들어있어도 만족이었는데..

어이쿠, 무려 23페이지나 됩니다. ㅡ.ㅡ!

마크로스 애니메이션(TV판)의

후반부 장면들에 대한 설명과 해설 등으로

가득한.. 마크로스 팬에게는

나름 볼만한 자료집이네요. ^^

와우.. 올칼라~ ㅡ.ㅡㅋ 

첫 페이지 오픈하자마자 보이는...

마크로스 애니메이션 TV판 후반부의

린 민메이와 카이푼의 모습. ^^

민메이가 작품 내에서 시간이 흐르고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많이 성숙해지죠. ㅡ.ㅜ

 어린 시절에는 민메이 보다 더 좋아했던

미사 누나(ㅡ.ㅡ)의 모습도 두 페이지 가득~! ^^

 살아남은 미사를 구출하는 히카루~

TV판의 이 장면들이 참 좋았습니다. ^ㅡ^

 (히카루의 방에서)민메이의 사진을 발견! ㅡ.ㅡ+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민메이에게 미련이 남아있는 남주를 보며 복잡한 심경~

 어? (야해라.. ㅡ.ㅡ)

이런 장면이 있었나? ^^;

 히카루에게 보내는 무언의 어필(ㅋ)

TV판에서 무척 좋아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무엇하나 빠짐없는 엘리트지만,

연인에게는 질투도 하고 서투른...

하야세 미사의 매력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였지요. ^^

 TV판 애니메이션의 장면들과 각종 해설, 설명을 보니 참 좋습니다. ^^

코밀리아(맥스와 미리아의 딸)를 안고 있는

맥스와 밀리아를 보며, "나도 언젠가는.." 생각에 잠긴 미사.

흐흐.. ^^ 

 TV판의 장면들도 올칼라로 다시 보니 추억 돋고 좋았습니다. ^^

 주인공, 이치조 히카루도 2페이지 있네요. ㅋ

 과거의 병기, 새로운 시대를 예감하는 주인공 ~

이 에피소드도 나름 감성 넘쳤던 것 같습니다.

 오.. 천재 부부의 모습도 몇 페이지 담겨 있네요. ^^

 밀리아에게 한 눈에 반해서,

초스피드로 결혼!! ㅡ.ㅡ

 자타공인 천재. "맥시밀리안 지너스"

 마크로스와 발키리도 좀 실려있네요. ^^

 제일 좋았던... ^^

그림신(ㅋ), 미키모토 하루히코 님의

캐릭터 그림이 담긴 페이지~!!

 아.. 40년 전의 그림인데,

지금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TV판 린 민메이.

 전쟁속에서,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히카루.

 매우 예쁘게 웃고 있는 하야세 미사 ~

아.. 그림 너무 좋습니다. ^ㅡ^

 처음에는 견원(ㅋ)지간 이었지만...

점점 주인공을 더 좋아하게되는~

참 맛있는(?) 설정입니다. ㅡ.ㅡㅋ

 어이쿠, 올컬러 페이지가 또 있네요. ^^

 그야말로 옛날 냄새 가득~

 와~ 그림신 님 그림이 또 있당~ ^^

 파일럿 슈트 차림의

밀리아 지너스 ~

 캬.. 그림 너무 아름답습니다. ^^

 으으.. 캄진이다.. ㅡ.ㅡ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포커"

크윽.. ㅡ.ㅜ

"로이 포커와의 추억이 클로디아의 보물"

크윽... ㅜ.ㅜ

 호오.. 맥스와 밀리아의 딸

"코밀리아" 의 모습도 보입니다. ^^

 뜬금없지만, 일단 레트로 드캐 마크로스 게임 패키지~ ㅡ.ㅡㅋ

 맥스와 밀리아는 맞지만,

가운데 캐릭터는 코밀리아가 아닌걸로 알고 있고~ ^^;

 레트로 마크로스

PC엔진 ~

 이 분이 코밀리아~ (맞나? ㅡ.ㅡㅋ)

 예쁘게 성장했네요. ^^

 함장님과 여 승무원들도 깨알같이 등장해주시고~ ^^

 브리타이 아재도 오랜만에~

 아이구.. ㅡ.ㅜ

 으으.. 포커 형님, 바로 병원에 가야지!!

기타 치고 있으면 어떻해!! ㅜ.ㅜ

 시간도 흐르고, 사랑도 흐른다...

 마크로스 TV판 애니메이션 엔딩의 명곡

"러너" 가 바로 떠오릅니다. ㅡ.ㅜ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음반과

CV 담당 성우님들의 옛날(무려 40년전.. ^^;)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 마크로스 미스 DJ 음반이다~! ^^

오리지널 노래가 참 좋지요. 

그래피티북은 이걸로 끝~~

40년, 42년 전의 매우 올드한 작품이지만...

아직도 라이트하게, 열심히 좋아하는 마크로스 퍼스트 팬으로서

좋은 자료집 소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ㅡ^

= 너덜너덜 두 유 리멤버 러브 콜렉션~ =

 올드 마크로스 퍼스트 게임 ~

 MSX & 카세트 테이프 ~

 초, 초시공 윙크~ ㅡ.ㅡ

 올드 PC 마크로스 게임 ~

 흐흐.. 꽤 재밌게 즐겼던 추억~ ^^

 패미콤 마크로스 ~

 소백룡~~ 

 슈퍼 패미콤

스크램블 발키리 ~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 마크로스 ~

 플스2 마크로스 ~

 PSP 마크로스 ~

 플스3 마크로스 ~

 아으.. ㅡ.ㅜ

스위치판 마크로스 게임,

나름 기대하고 즐겁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매 연기되어 버렸네요. ㅜ.ㅜ

 플러스 & VF-X ~

 프론티어 ~

 2 ~

 세븐 ~

 김치!! ㅡ.ㅡ!

 PC 타이핑 마크로스 ~ ㅡ.ㅡㅋ

 미스 DJ ~

 1982년~ 

 1984년~

아아.. 이제 진짜 40주년이네요. ㅡ.ㅜ

 게임챔프 창간이 언제였더라? ㅡ.ㅡㅋ

 마크로스 2 오프닝 테마송~!!

 흐흐.. 아직 까보지 못한

마크로스 아이템들이 나름 가득~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Winter Love]

마크로스 사진 잘 봤습니다.
愛・おぼえていますか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Winter Love]

마크로스 슈팅 인사이트 기대되는데 잘 나올지 궁금하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Winter Love 님~ ^ㅡ^

[Winter Love]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inter Love]

일본음악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1996년부터인데 그 이전에 친구를 통해서 일본음악을 먼저 접했습니다.
친구가 취미로 만화 그림을 그렸는데 일본 애니음악 노래 모음을 선물로 줬습니다.
거기에 愛・おぼえていますか, 눈동자 속의 Far Away - 파이브 스타 스토리 등 수록되었는데 추억이네요.

[Winter Love]

愛・おぼえていますか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반주부터 제 취향이고 좋았습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고 그 때 추억이 떠올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청담동 앨리스 님~ ^ㅡ^
흐흐.. 추억의 "로보텍" 입니다. ㅡ.ㅡㅋ
우리나라만큼은 아니겠지만.. ㅡ.ㅜ
섬나라도 이제 겨울답게 제법 춥습니다.
청담동 앨리스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덧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_)

[ガンダム]

오랫만에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콜렉션 즐거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ガンダム 님~ ^ㅡ^
항상 게시물 좋게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