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녀온건 5월초였지만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네요.
이번에도 아키바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한 6,7번정도 간거같은데 아직도 질리지가않네요.
지금까지 다녀온것들은 항상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올려왔어서 이번에도 올립니다.
항상 일본 사는 아는 형님네 집에 묵다가 이번엔
마찬가지로 레트로 게임 매니아인 게임 캐스터 박동민씨와 같이 다녀와서 더 재밌었습니다.
아예 그냥 아키바 전기상점가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숙소를 잡아서 죽치고 돌았습니다.
사족은 됐고 사진이나 보시죠!
갑자기 고기부터 튀어나왔는데 사진 순서가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하여간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그냥 평범하게 아키바 거리
아키바에 있던 텐동집인데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이던데 얘가 요즘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봐요.
하네다에서 나리타로 가면서 탔던 가장 첫번쨰 사진인데 왜인지 순서가 여기서 튀어나온
순서바꾸기 귀찮아 그냥 올렸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도착하자마자 진짜 습기 많고 덥더군요.
박동민 선생이 요즘 왜인지 엄청나게 빠져있다는 바이스 슈발츠 관련 카드샵도 몇장
하지만 카드는 저도 잘 모릅니다. 바이스 슈발츠는 피습판으로 해봐서 간략한 룰 정도만 알고 있네요.
항상 저한테 바이스 슈발츠에 대한 열변을 토하는데 제가 무슨 말인지 모르는걸 알고 있어도 계속 말해서 귀찮 ㅎㅎ
피규어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복장 피규어들은 진열해 두고 있어서
이빨빠진 하루카랑 유키호를 구하러 여러 피규어 샵을 돌았는데
뭐 비싼것도 아닌데 은긴이 안보이더군요. 아키바 전역을 돌아서 박스로 한두개 밖에 안보여서 쓸데없이 간신히 샀습니다.
같이간 박동민씨가 일본 가서 그렇게나 좋아하던 카드샵들
진짜 온힘을 다해 고르고 있더군요.
카드샵들의 내부에서는 듀얼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카드배틀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낯선 장면이었지만 오프에서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훨씬 만끽중인 사람
네 다음 제 전리품요
메모리즈 오프
밀키홈즈 히로인 중 하나인 셜록입니다.
밀키홈즈 2 입니다. 한정판은 게임과 같이 아케치 코코로 넨드를 같이 동봉해줬었습니다.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게임은 폭망
그닥 귀할리가 없는데 진짜 아키바 피규어샵 전역에 두개밖에 없었던 극장판 복장 유키호 피규어(박스포함)
아이마스에서 히비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거 가지고 싶었는데 다른것에 비해 비교적 싸서 바로 샀습니다.
피습 박셋인데 기계상태는 그닥
라스트 아마게돈 PC엔진판
사이드 있는거를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피씨엔진판 한정으로 기본 배틀곡이 진짜 끝내주는 작품
없어서 샀는데
살땐 몰랐는데 사고나니 베스트더군요.
아키바에 갔을 때 플포판으로 칭송받는자가 리메이크 되서 나왔더군요.
근데 진짜 그 이전에도 이식작들 다 깨서 더 하고싶지가 않아서 굳이 안샀습니다.
부제도 플스2판이랑 동일하더군요.
메모리즈 오프 드캐판
후타코이는 애니메이션판이 나오면서 게임이랑 분위기가 엄청나게 달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한때 KEY사 게임에 빠지게 해줬던 게임 KANON
그 뒤에 나온 AIR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름이 드럽게 긴 게임 Prismaticallization
게임 자체는 자칫 매우 지루할수 있는 루프물
무려 현재는 격겜으로 유명한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만들었습니다.
게임은 뭔지 대부분 몰라도 저 얼굴이 반쯤 가려진 처자는 지나가다가 보신분들도 있을거에요.
유키호보다는 덜했지만 이상하게 또 안보였던 하루카 피규어
이게 또 쓰레기라 정평이 나있어서 싼맛에 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특이하고 흥미로운 게임이지만 대체적으로는 엉망인 게임.
특유의 분위기는 좋아했습니다.
피아캐럿3는 생각해보니 집에 없어서 샀습니다.
한국에도 정발되었지만 일본과 부재가 전혀 다른 모두 너무 좋아 괴혼
국내명은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두번째 작품인데 이때까지 정말 OST 중 버릴곡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록맨 커맨드 미션은 해본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해봐야겠네요.
드캐판은 있지만 플스2판은 없어서 보인 김에 사온 서풍의 광시곡
일격살충 호이호이 상
프라모 판촉용 게임이라고 악명이 자자했던 게임입니다.
플스2 타이틀 주제에 CD 매체였던것도 욕먹는데 한몫했었죠.
국내 정발도 되어 한글화도 되었지만, 인형의 목소리를 4개 패턴중 고를수 있는데
정발판은 왜인지 그 목소리가 짤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시리즈인 풍우래기의 두번째 작품.
1도 플스2판을 여러군데 찾아볼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비싸서 사오지 않았습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3
최종보스 리듬게임은 아직도 잘 기억합니다.
1의 오마쥬 같은 보스전(?) 이지만 노래가 진짜 좋았죠.
발매전엔 유명성우들을 대거 고용해서 녹음할 수 있다는 걸로 꽤 많이들 기대했었는데
거짓말같이 개망해버린 캐스팅 보이스
싸서 샀습니다.
니트로 플러스 블래스터즈 한정판인데 나온지 그닥 안됐을텐데 매우 가격이 싸더군요.
이것도 킹망해 버렸나..?
라퓌셀 2회차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디스가이아의 그림도 싫어하진 않지만 마알과 라퓌셀 까지의 일러도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합니다.
사쿠라대전 파칭코
플스2에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절체절명의도시 1
2는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그렇게 굉장한 게임도 아니기도 하고..
하지만 3까지 전부 클리어했었습니다.
아쿠아파짜는 격겜으로서도 좋아해서 일반판만 소장하고 있었는데
한정판 가격도 얼마 안해서 사왔습니다.
괴혼 트리뷰트.. 평가로는 괴혼의 집대성과 같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평가와 같이 재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못했네요.
토라도라 포터블
애니메이션 재밌게 봤습니다.
플스2판도 가지고 있는데
피습판으로도 게임이 발매됐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용자30입니다.
국내 정발도 되었죠.
생각외로 진짜 재밌어서 놀랐던 게임입니다.
용자30 세컨드입니다.
전작보다 스토리와 알피지 요소 등을 더욱 강화해서 나왔습니다.
용자 30억 라그나로크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때는
눈물콧물 줄줄 흘리면서 플레이 했었네요.
던전 트래블러즈입니다.
1,2 둘다 비타로도 발매됐었죠.
하지만 제가 해봤던건 피습판이라 정감이 가서 이쪽을 구입.
비타판도 전부 사서 소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빛 하이스쿨★청춘백서
~전학 첫날 내가 소꿉친구랑 재회하자마자 보도부원이 되더니 도촬소년의 나날은 특종의 대발견이고 의외로 인기도 많은데 어째선지 메모리 속엔 팬티사진뿐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떠올리는 한 여름 섬에서의 학원 생활과 적나라한 사랑의 행방~
이게임 발매되었을때 그렇게 해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꽤 쌨지만 사왔습니다.
뿌요뿌요 통 리믹스는 없었는데 마침 발견해서 겟
요즘 슈로대는 관심이 식어가지고 거의 플레이하지 않지만
4차는 아직도 추억이 많아 구입.
슈로대는 요즘 작들처럼 계속 나온다면 앞으로도 할일이 없을거같습니다.
영웅전설4 피습판
영웅전설 가가브 3부작 PSP판입니다.
영웅전설은 가가브까지밖에 해보지 않아서 요즘 영웅전설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좋아하는 시리즈였죠.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1입니다.
이 시리즈는 탐정 오페라
는 이제 빼도 상관이 없을듯
1이랑 OVA 하나를 제외하고 오페라가 나온걸 본적이 없습니다.
비타판 풍우래기3
홋카이도 여행을 생상하게 담아낸 시리즈 3번째 작품입니다.
연애요소가 전작보다 많이 적어져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출장지에서 플레이 중입니다.
팔콤 게임 중 정말 좋아했던 쯔바이.
지인의 선물로 정발판 쯔바이도 가지고 있지만
하드오프 돌면서 지나다니다가 발견해서 바로 샀습니다.
바이스 슈발츠 포터블 입니다.
같이 갔던 일행 박동민 캐스터가 열심히 찾고 있었지만 제가 먼저 찾아서 사버렸습니다.
제가 산거 보고 그는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ㅎㅎ 어리석은 자
이번 여행에서 이거 말고 바이스 슈발츠 포터블은 목격하지 못해서 저만 사왔네요.
ㅎㅎ 어리석은 얻지못한 자
제가 엄청 좋아했던 이사쿠
한국에선 유작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갓띵작
엘프는 망했지만 당시 기준으로 봐도 야겜주제에 굉장한 게임들을 많이 만들었죠.
애니메이션에서 여주인공이 첫화 첫부분부터 죽빵을 쳐맞는걸로 시작하던
H20
H20가 산소인건 문과출신인 나도 안다
PC98판 영웅전설3
PC98판 마도물어 ARS
프린세스 메이커
PC98판 드래곤 나이트4
PC98판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카와라자키가의 일족
하원기가 일족이라고 보통 많이들 불렀죠.
천사가 없는 12월
모든 루트를 다 깨면서 노래는 좋지만 참 씁쓸했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게임 스토리 자체는 아직도 참 기억에 남네요.
아이돌 마스터 책도 샀고
사쿠라대전4 공략도
한때 열심히 했었던 뱀파이어 세이버 공략
뱀세 공략중에서도 실전성 공략의 질이 매우 높은 공략집입니다.
후후 언제봐도 사쿠라는 좋다.
세가가 신작 시동발표도 했고 기대됩니다.
미디 ROLAD CM-64입니다.
SC-55MK2는 이미 갖추고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CM-64를 들였습니다.
이제 일본 레트로 PC용으로 쓸 미디는 대충 갖췄네요.
이번 여행의 제 전리품을 대충모아보면 이정도
역시 즐거웠습니다.
하는김에 일행의 전리품도 같이 찍어봤습니다.
러브플러스 매니아라서 하드오프에서 싸게 샀는데 중복이 하나도 없어서 엄청 좋아하더군요.
바이스 슈발츠 카드 부스터인데
일본에서 저랑 같이 보면서 바로 두개를 깠는데
그야말로 개망해버렸습니다.
ㅋㅋ
일본에서 가져온 카드로 덱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보여줘도 뭔 소린지 몰라
일행이 에리카 넨드를 목표로 하고 갔었는데
아키바 전역에서 다 돌다가 스루가야 피규어 파는데 맨위에서 바로 아래층에 딱 하나 발견해서
가격이 좀 쌔지만 어렵사리 샀습니다.
제가 살건 아니었지만 사는걸 보고 나니 나름 달성감이 있더군요.
그 외에 카드 관련 용품을 많이 사왔습니다.
역시나 난 뭔지 잘 몰른다.
또 격겜 전문인 분이라 격겜을 위주로 많이 사더군요.
저중에 아쿠아파짜랑 니트로 플러스 버스터즈는 위에서 보시듯이 저도 샀었는데
제가 더 나중에 샀었는데 제가 훨씬 더 싸게 사서 원망의 눈초리를 계속 받았습니다.
ㅎㅎㅎ 하여간 어리석은
이게 짬밥의 차이다
대충 전리품들의 풀샷
그런대로 많이 사와서 엄청 만족하던 모습
캐스터 일도 하고 집에서 게임 방송도 하면서 저렇게 진열해놓고 살더군요.
캐스터도 하고 게임방송도 하고 오프에서 바이스 슈발츠 대전도 하고 참 부지런하게 사는듯..
다음은 제 전리품 정리 후 방사진
물건이 꽤 많아서 다시 진열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정리한 다음에 찍은 풀샷
게임 진열장은 제가 사진찍은 등 뒤에 있어서 안보이네요.
PC98 입니다.
노트북은 아니지만 모니터와 일체형이라서 접어서 손잡이로 들고 휴대해 다닐수 있습니다.
근데 무게가 졸라게 무거워서 이걸로 사람도 죽일수 있을듯
플스3, 플스4 등 어느정도 현세대기를 책임지는 티비입니다.
게임은 플스4판 유노 일본판
유노가 한글화를 한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붕괴3rd랑 소녀전선을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서 구한 포스터들
지방 출장가서 살면 폰게임밖에는 할수가 없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붕괴3rd는 박동민 캐스터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정작 본인은 저를 입문시키고 안하고 있습니다.
이
데스크탑 PC98입니다.
X68000 본체 및 키보드
레트로 기기들을 진열해놓은 곳
그 오른쪽에는 보통 PC게임, 만화책, 공략집 등을 진열해놓았습니다.
미쿠 포스터는 지인에게 선물받았습니다.
공략집들
만화책
사쿠라대전 정발판 만화책을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PC판 패키지들은 커서 위에 진열해 놓았습니다.
한정판은 또 큰것들이 많아서 공간이 점점 좁아집니다.
여기는 콘솔게임을 대부분 콘ㅇ솔게임을 진열해놓은 진열장
남은 박스들이나 포스터등을 모아놓은 공간
저번에 처음으로 가본 서울코믹에서 사온 소녀전선 현수막 걸고싶지만
혼자 사는 몸이 아니라 도저히 걸어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FM타운즈
고전 레트로 PC 세대를 다 모으긴 했는데 진열할 공간이 마땅치 않네요.
서울코믹에서 사왔던 소녀전선 굿즈들
예쁩니다.
진열장이 모자라 진열하지 못한 녀석들은 이렇게 모아두었습니다.
공간이 더 넓어지면 다시 진열하고 싶군요.
이번에 X68000 모니터를 옥션에서 사왔는데 스샷에 보이는것처럼 화면 아래쪽에 굴절현상이 심하게 생겨서
멘탈에 데미지가 좀 있었는데
아는 천재 발명가 형님한테 물어봐서 어떻게든 수리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납뗌을 해본듯..
굴절현상이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대감동
납땜을 하는도중에 잘 생각해보니까 납땜기를 받쳐 놓을 만한게 없어서
주위에 있는걸로 대충 받쳐놓으면서 작업했습니다.
자칫 우리집이 납땜의 화염에 휩쌓일뻔
그리고 원래 쓰던 주인이 담배를 무지하게 폈는지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고
먼지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방에 놓고 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전부 분해해서 퐁퐁에 플라스틱 전부 빨아서 말리고
집에 조금 있던 숯으로 같이 밀폐박스에 넣어서 2주정도 있었는데
냄새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다들 기계에 냄새가 심하게 배면 숯을 이용해 보시길
다음은 대충 고대했던 게임
여름빛 하이스쿨★청춘백서
~전학 첫날 내가 소꿉친구랑 재회하자마자 보도부원이 되더니 도촬소년의 나날은 특종의 대발견이고 의외로 인기도 많은데 어째선지 메모리 속엔 팬티사진뿐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떠올리는 한 여름 섬에서의 학원 생활과 적나라한 사랑의 행방~
플레이 샷을 조금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이렇게 공식적으로 PV부터 이렇게 플레이 하더라고요.
저는 맘에들었습니다.
이번에 엔딩을 본 갓오브워
흐흑.. 이번 갓옵은 재밌었다.
현재 일 때문에 지방에서 주말밖에 집에 올라올 수 없지만 주말에도 최대한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은 혼자 가지 않고 같이 웃고 떠들면서 돌아다닐 사람이 있으니 훨씬 재밌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 항상 도와주는 천재발명가 행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일도 힘들 때가 있지만
그래도 게임을 플레이 할 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 가격부분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가격 모자이크는 혹시나 가끔 자기가 사온 물건 대비 가격 논란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사진한장이 빠졌어서 추가합니다.
중요한걸 안올렸었네요.
예전에 2018년 3월에 블레이블루 행사로 블레이블루 감독인 모리 토시미치 PD와
레이챌 알카드 역을 맡고 있는 유명 성우 우에다 카나가 인터뷰를 하러 방한했었는데,
그 행사의 MC를 맡았던 박동민 캐스터가 본인이 소장중인 타이틀을 가져가서 모리 PD와 우에다 카나한테 직필로 사인을 받아서
타이틀 째로 저한테 넘겨주었습니다.
제가 지인들한테는 KingJH라는 닉을 쓰고 있는데 제 닉까지 받아와주었더라고요.
우에다 카나는 정말 좋아하는 성우 중 한명인데 정말 고맙게 소중히 소장하고 있습니다.
붕괴3rd를 튄거 빼면 참 대단한 성공한 덕후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 글 수정중에 또 지금 봤는데 이거 오른쪽 힛갤 갔었는지 지금 또 알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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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가격 관련해서 예전에 몇개 좀 비싸게 샀던걸 잘못샀다고 하시던 분들이 있으셔가지고.. 혹시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자이크를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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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가격보는것도 재민데.. 중고특성상 누군가는 싸게사고 비싸게사는게 어쩔수 없는것인덴, 그걸 또 오지랖하는 유저들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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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물관이네
(IP보기클릭)218.239.***.***
가격을 모자이크 하셨네요. ㅇㅎㅎ 뭐 이유가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아키바에 다녀 왔는데 싼것만 집어 왔습니다. PC엔진 듀오 박스랑 슈패랑 패미컴 박스도 같이 집어 오고 싶었는데 도저히 캐리어에 공간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많이 아쉽웠습니다. 가지고 갔던 28인치 캐리어 절반 좀 넘게 채워서 온거 같습니다. 신주쿠 북오프인가에서 갤럭시 기어 VR이 980엔 이길래 집어온거랑 사고 싶었던 애니 OST를 구해와서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2.160.***.***
ㄷㄷ 덕질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걸 보여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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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가격 관련해서 예전에 몇개 좀 비싸게 샀던걸 잘못샀다고 하시던 분들이 있으셔가지고.. 혹시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자이크를 처리했습니다. | 18.06.0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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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Road
아쉽네요 가격보는것도 재민데.. 중고특성상 누군가는 싸게사고 비싸게사는게 어쩔수 없는것인덴, 그걸 또 오지랖하는 유저들이 문제네요. | 18.06.05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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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덕질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걸 보여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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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많지만 삶의 낙중 하나네요 | 18.06.03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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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봤던게 12000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기가셋은 더 쌌던걸로 기억해요. 엄청 많이 떨어졌더군요 | 18.06.03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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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메가롬팩님 | 18.06.03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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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모자이크 하셨네요. ㅇㅎㅎ 뭐 이유가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아키바에 다녀 왔는데 싼것만 집어 왔습니다. PC엔진 듀오 박스랑 슈패랑 패미컴 박스도 같이 집어 오고 싶었는데 도저히 캐리어에 공간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많이 아쉽웠습니다. 가지고 갔던 28인치 캐리어 절반 좀 넘게 채워서 온거 같습니다. 신주쿠 북오프인가에서 갤럭시 기어 VR이 980엔 이길래 집어온거랑 사고 싶었던 애니 OST를 구해와서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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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정말 여러가지 많이 사오셨네요. 박스들은 커가지고 들고올수 있는 부피가 한정되있는 여행에서는 쉽지않은 결정인거 같습니다. 게임들 재밌게 즐기셨으면 합니다! | 18.06.03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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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치 절반밖에 안되는 양인가욬ㅋㅋㅋㅋ | 18.06.0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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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캐리어 두대를 들고 가볼까 합니다. ㅇㅎㅎ | 18.06.04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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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하면 절반 하고도 또 반이 차는 양입니다. 제가 들고 갔던 28인치 캐리어가 사이즈가 약간 작은 28인치 였는데 사진의 물건들이 4분의 3정도까지 채워졌습니다. | 18.06.04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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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0년에는 레트로게임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었는데 제가 처음 시작할때보다도 지금 가격이 많이 오른것같기는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가성비에 맞는 적당히 싼녀석들만 노려오고있네요. | 18.06.04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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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봤을때는 저한테는 꿈의 도시였던지라 아는 형님이랑 같이 돌면서 발바닥 엄청 아픈데도 하루종일 즐거워하면서 쉬지도않고 보러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쯤 꼭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 18.06.04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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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물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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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쪽도 여기만해도 대단하신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재밌게 봐주셨다면 다행입니다. | 18.06.04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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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세타소지로님 안녕하세요. 항상 마이피에서 연재하시던 게임진행 영상들 자주봤었는데 출장후에는 그닥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할따름이네요. | 18.06.04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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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덧글들이 다 힘이되네요. | 18.06.04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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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드려요! | 18.06.04 15: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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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미야
어라 이번여행때는 아니지만 아키바 비프 바로옆에 있는 스루가야에서 계산할때 저 한국어로 말하는거 보시고 한국어로 얘기하면서 계산해주시던 분이 있었는데 혹시 그분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루리웹에 계신분이 스루가야에서 일하고 계셨다니.. | 18.06.04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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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사와서 직접 들고오것들은 전부 레트로 관련밖에 없어서 관세관련으로 세관에 걸리거나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짐이 무거워서 게임책들을 박스에 싸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해외 배송한적이 있었는데 한꺼번에 books 이런식으로 퉁쳐서 보내니 세관에서 전화가 와서 가급적 물품명과 가격을 상세히 써야 하고 혹시 판매목적이 있는거냐고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 물품내역 바로 상세히 적어서 보내니 문제없이 통관되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배송한거 빼고 제가 직접 들고오면서 세관에 걸려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18.06.04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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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명품 쇼핑으로 유명한 지역 (홍콩이라거나) 의 비행기 캐리어가 나오는 시간대가 아니면 일부러 짐 풀어서 검사하지 않습니다. 배 편은 보따리상이 많아서 그런지 짐이 좀 있다 싶으면 전수 검사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거동이 정말로 수상하거나 커다란 캐리어를 잔뜩 들고 나가면 복불복으로 검사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건프라, 피규어 같은 것은 요율(=.=)이 낮아서 그런지 거의 터치 안합니다. 안타깝지만 아직도 자진 신고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 게 우리나라 공항이라서요. 겁나게 비싼 시계, 백 같은 거 사 들고 들어오는 것 아니면 그냥 나가셔도 됩니다. 대신 요즘은 외국에서 신용카드를 긁었을 경우 자동으로 신고가 들어온다니, 신용카드로 뭔가를 샀는데 면세 범위 넘어가는 것 같으면 자진 신고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가소비용의 면세 범위가 위의 미화 600불입니다. 담배, 주류, 향수는 특정 범위 안에서 600불 이외로 취급해서 면세 가능하구요. 자세한 건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판매용은 면세없었나? 아마 그럴겁니다. | 18.06.04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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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가형 술 3병 정도 들고 들어온 적이 있는데 (당시 한화 합계 약 15,000~20,000원 가량) 신고했더니 이런 저가형 제품군은 그냥 가지고 가라고.... 아무리 용량이 많더라도 저가형 제품은 관세 주기 그렇다고 하면서 원래 전체 관세 나와야 하는걸 용량되는데까지 채운 뒤 나머지만 관세 먹이시더군요 =ㅅ=;;; | 18.06.04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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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기는 아키바가 아니었고 아는형님 집 근처인 미나미코시가야 근처 고깃집이었습니다. 제가 가게이름은 기억이 나지않네요.. | 18.06.04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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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어카드들은 한장에 몇만엔 하는것도 있더군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 18.06.04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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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피규어 쪽은 정말 무지해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히잉 | 18.06.04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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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뢰하고 게임을 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암 .. 신뢰하고 말고요. | 18.06.04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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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용인데 게임(오리지널+확장) + 사운드트랙 4장 + 화보집1권... 괜찮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족에... Another Days가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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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이 플삼판을 정말 좋아해서 구해달라고 해서 선물해준적이 있었죠. 그러고보니 제가 정작 가지고 있지 않네요.. 좋은 타이틀을 또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04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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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c633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원래 컨덴서가 달려있는데 컨덴서가 오래되서 녹슬고 터져있어서 컨덴서를 교체하니 제대로 나왔었습니다. 일단 저도 그저 하란대로 납땜을 해서 교체한것뿐이라서.. | 18.06.05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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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2부가 더 연재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는 저 권까지가 마지막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꺼는 발매당시부터 직접모은게 아니라 어렵사리 중고거래로 찾은거라서 가지고 계신것보다는 상태가 별로일수도 있겠네요.. | 18.06.05 0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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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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