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98] AH! MY GODDESS~ (BGM 有)

[외국인 노동자]

= Congratulations! =

..레나스 발큐리아와 더 보스, 그리고 세일러 머큐리가 부른 명곡~! ^ㅡ^;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DC판, 오! 나의 여신님 게임에 이어...

PC9801판 여신님 게임을 구했습니다~ ^ㅡ^

이번에도 나름 재밌게 즐기고 가볍게 올려봅니다~ ^^

쉬는 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즐기는 올드 아이템 수집~

..이제는 인생의 낙~ ㅡ.ㅡㅋ

먼저 별 생각없이 들린 헌책방에서 득템(?)했습니다~

여신님 OVA O.S.T VOL.1~  ..가격은 좀 비싼 15000원 정도~ ㅡ.ㅜ

이전에 무척 저렴한 가격인 2~3천원씩에 각각 구했던 앨범이 있지만...

 두툼(?)한 패키지를 보니, 제대로 된 물건이 가지고 싶어졌네요~ ^^;

포장 비닐을 북북~

..흐흐, 역시 이쁘다~ ㅡ.ㅡㅋ

패키지 뒷면~

애니메이션(OVA) 1,2편의 스샷과 함께~

지금 들어도 무척 좋은 OP, ED 주제가와...

정말 멋진 BGM들이 가득 담겨있는 음악 CD~ ^^

응? 이 두툼한 종이 쪼가리들은 뭐지?? ㅡ.ㅡ?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

오픈 케이스~

멋진 일러스트의 간단 매뉴얼(주제가 가사집)과 음악 시디~

전 29 곡~

같이 들어있던 29장의 사각형의 종이를 쫙 펼쳐 봅니다~ ^^

앞면에는, 각 수록곡이 흐르는 애니메이션의 컷이~! ㅡ.ㅡb

뒷면에는 곡명이~ 각각 적혀있네요~ ^^

- 나의 마음,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

흐흐... 어린 시절, 용산(..)에서

여신님 사진 고르던 생각이 났습니다~ ^ㅡ^;

마음에 드는 종이를 맨 앞면에~

어.. 좋다~ ㅡ.ㅡㅋ

어.. 매우 좋다~ ㅡ.ㅡㅋ

29장, 감상 완료~ ^ㅡ^

그리고 한 레트로 게임샵에서 발견하고 집어온

오! 나의 여신님 게임(PC9801) 패키지 입니다~ ^ㅡ^

1400엔(약 15000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망설임 없이 덥석~ ㅡ.ㅡㅋ

..발매 당시의 가격이... 12800엔(세금 미포함)! 덜덜;;

포장 비닐을 북북~

= 1993년 반프레스토 발매의 어드벤쳐 게임,

오! 나의 여신님(아앗! 여신님~) =

패키지 뒷면~

상태가 나름 깨끗해서 좋습니다~ ^^

= 당신의 방의 디스플레이(..)에 여신강림 =   ㅡ.ㅡㅋ

- 후지시마 코우스케 원작의 초절인기코믹, "오! 나의 여신님"이 게임이 되어 등장!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한 AIC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원작(만화)과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로 패키징~!

이야기의 주인공,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되어

여신 3자매를 방해하려는 일급악마 마라의 함정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여신들의 모험이 이제 시작된다... -   라는군요~ ^^;

게임의 시나리오는 애니메이션으로 환산하면 약 15시간분~

플레이어(케이이치)의 행동과 언행을

2개의 선택지 중에서 골라 즐기는 심플한 조작~

등장하는 캐릭터는, 애니메이션판의 설정을 베이스로, 오리지널 요소 추가~

2개의 선택지에 따라 바뀌는 멀티 스토리~

하지만 심플하여, 쓸데없이 복잡해지는 보통의 어드벤쳐 게임이 되는 것을 방지~

CG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탭(AIC)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그래픽 400장 이상의 볼륨감 넘치는 스토리~

음악 담당이 애니메이션판의 스텝과 동일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OVA)의 음악들이 BGM으로 사용(ㅡ.ㅡ!)~

시나리오와 CG등에 원작자 후지시마선생이 엄밀(?)한 체크~ 

..라는군요~ ^^;

그럼, 오픈 케이스~

묵직(..)한 파란색 케이스와 큼직한 매뉴얼이 보입니다~ ^^

음... 반프레스토의 이 로고를 보면...

로봇대전(..)이 생각난단 말이지... ㅡ.ㅡ

케이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엽서, 그리고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6장이 보입니다~ ^ㅡ^

플로피 디스크 6장~ (A~F)

패키지 일러스트와 동일한...

멋진 일러스트가 그려진, 유저스 매뉴얼 오픈~

와아~ 이런 식으로 볼거리 풍성한 매뉴얼이 가장 반갑습니다~ ^ㅡ^ㅋ

..스쿨드 귀엽다... ㅡ.ㅡ

하드 디스크 인스톨.. 기동방법 등등..

패스~ ㅡ.ㅡㅋ

게임의 진행 방법 소개~

..이런 저런 설명이 빽빽하지만, 별거 없습니다~!

그냥 만화나 애니메이션 보듯 즐기고 선택하는 어드벤쳐 게임~ ^^

각종 환경 설정(세이브, 로드, 각종 옵션 설정등)소개 페이지~

게임은 총 3 장(파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부 오리지널 스토리~ ^^

2~3장에서는 전투(?)파트도 있는 듯하여...

여신 3자매의 기술들이 빼곡히 적혀있네요~ ^^;

울드는 각종 공격기술과 유혹(..), 베르단디는 실드라던가 사랑(..)의 눈물,

스쿨드는 스쿨드 봄버(..), 차원이동장치(이건 머야? ㅡ.ㅡ) 등등~

와~ 페이지를 넘겼는데, 멋진 일러스트들이 가득가득한 캐릭터 소개 페이지~

정말 매뉴얼 보는 맛이 있습니다~ ^^

귀여운 여동생인 메구미를 포함한 각종 조연들과~

서브 캐릭터(몇몇은 처음보는 캐릭터)들까지~

그리고 원작자 인터뷰 페이지~

스탭 코멘트 페이지에도 멋진 일러스트가~

간만에 빵빵한 매뉴얼을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

그럼, 게임 스샷을 조금 올려봅니다~ (게임은 에뮬로 즐겼습니다~ ㅡ.ㅡㅋ)

..이 로고만 보면 왠지 빠라빠라밤빰~ 이 들려오는 듯... ㅡ.ㅡㅋ

바로 뜨는 타이틀(?)화면~

프롤로그부터 시작, 처음부터 시작, 저장 데이터 로드,

그래픽 감상(오마케 모드), 환경설정 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드벤쳐 게임인지라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기위한

마우스 속도, 대사 표시 및 넘기기 등의 셋팅도 나름 중요~

그래픽 감상 모드에서는...

등장 캐릭터들의 얼굴과 몬스터, 배경,

그리고 1장~3장까지 진행하여 획득한 이벤트씬(CG)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주인공(플레이어) 모리사토 케이이치의 다양한 얼굴~

정말 표정이 다양합니다~ ^^;

베르단디의 표정도 다양하고.. 좋습니다~

원작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표정들도 존재~ ^^

오~ 새롭다~ 새로워~ ^^;

울드~

스쿨드~

왠지 더 어른(?)스러운 느낌의 메구미~ ^^;

바보 선배들과~ ㅋ

미시마 사요코 까지~

..다른 캐릭터들의 얼굴도 많지만, 스샷이 너무 많아지니까 패스~ ㅡ.ㅡㅋ

그리고 획득한 CG도 다시 감상 가능~

게임은 프롤로그부터 시작~! (발해석, 달아봅니다~ ^^)

- 네코미 공업대학 -

BGM이 OVA에서 자주 듣던 거라, 매우 반갑고 친숙합니다~ ㅡ.ㅡb

= 2륜 자동차부 부실 =

"어이!! 모리사토~!! 좀더 힘을 쓰라구!!"

..자동차(?)를 제작 중인지, 케이이치를 마구 쪼고 있는 타미야 선배~ ㅡ.ㅡㅋ

"..좀, 봐주세요~ 선배! 볼트 조이는 것 정도는 기계로 하자구요~!!" ㅡ.ㅡ

"무슨 소릴 하는거냐!!

우리 자동차부는 볼트 하나라도

남자의 뜨거운 하트로 직접 조이는 거다!!!"   

..바보가 요기 있네.. ㅡ.ㅜ

"..드, 드디어 발견했다!!

고난의 3개월~ 길고 긴 여정이었어... ㅡ.ㅜ"

그리고 화면이 바뀌어, 땅을 파서 무언가를 발견한 마라.

"이것만 있으면, 그 밉고 미운 여신 3자매들도..."

..뭔가 뻘짓거리를 꾸미고 있는 듯 합니다~ ^^;

"..피, 피곤해... ㅡ.ㅜ

살려줘~ 베르단디..."

알고보니 근처에서 일어나고 있던 작은 소동~ ^^;

"이거야!! 이 돌만 있으면~!! 기다려라~ 베르단디... 와하하핫~!!"

한편, 케이이치와 베르단디의 거처인 절에서는...

"엣취~!!"

"왜 그래? 감기야?"

"글쎄요.. 이상하네요~"

요리를 하던 베르단디와 이를 지켜보던 울드를 비춰주면서

프롤로그는 끝~! ^^

친숙한 OVA의 오프닝 테마,

- My Heart 言い出せない, Your Heart 確めたい - 가 깔리면서~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ㅡ^

노래도 좋고, 그래픽도 멋지고~ ㅡ.ㅡb

음.. 아오시마의 성우분이 기억하기론..

카미유 비단..미, 밍나 세.. ㅡ.ㅡ

베르단디까지 나오고 딱~

브금이 끝나네요~ ^^

그리고 시작되는 본 게임~

어두컴컴한 배경~ 케이이치를 애타게 부르는 베르단디~

..홀딱(..)벗고 있는 모습에 자지러지는 케이이치~ ^^;

"우와와와아!! 뭐하는 거야~? 빨리 아무거나 입어~ 얼른~!!"

"..케이이치씨.. 제가 싫어졌나요?"

"그, 그게 아니라...

뭐랄까..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횡설수설~ ^^;

울드에게 이상한 약이라도 받아서 먹은게 아닐까?

..울드의 평소 행실이 하도 수상하니... ㅡ.ㅜ

2개의 선택지가 똭~ 하고 뜹니다.

"어깨라도 살짝 안아볼까..."

"..꿈에서 이상한 짓을 해도 말이지.."

이런 식으로 즐기면 되는 게임인 듯 합니다~

..올드야게임 하는 기분이네요~ ㅡ.ㅡㅋ

결국 좋은 분위기(?)에서...

"나를 봐요.. 그리고 안아주세요..."

"오오!! 왠지 트랜디드라마(..)에서나 볼듯한 대사!!

아무리 꿈이라지만, 감동적이야~"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니... ㅜ.ㅜ

뭔가 방해하는 알람 같은 것이 계속 울려서...

거사(?)를 바로 앞에두고 꿈에서 깨는데~

"히야야야야악~!!"

..표정이 살아있네요~ ^^;

"너말야~ 이전부터 어두운 성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뭐 완전 진흙투성이의 늪지대네~" 

..몸쪽 꽉찬 핵직구... ㅡ.ㅜ

"정 그러면, 내가 상대(?)해줄까?"

"..아니오, 괜찮습니다. 거절합니다. 정말 괜찮으니까."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거절할 필욘 없잖아!!"

이번엔 역으로 상처입은 여신님~ ㅡ.ㅡㅋ

여하튼, 꽤 재밌습니다~ ^^;

"추신 : 내가 없는 동안에 언니에게 조금이라도 손대면 가만 안둬!!"

스쿨드의 친절(?)한 충고 메일 확인~ ^^;

외출했던 베르단디가 돌아오고~

공짜표라도 받았는지, 케이이치에게 연극을 보러 가자는데... ㅡ.ㅡ!

대사와 표정 보는 맛이 꽤 쏠쏠합니다~

음.. 당연히 물론 간다~라는 1번 선택지이겠지만...

왠지 가기 싫어!!의 2번을 선택해보고 싶은 마음도~ ㅡ.ㅡㅋ

선택지에 따라 게임 전개&진행이 달라집니다~

"제법인데~ 케이이치!! 이 여신 킬러(?)같으니~!!"  ㅡ.ㅡㅋ

데이트 계획 짜고 있는 케이이치~

"아, 사요코? 나야~ 미안, 밤늦게..."

..그걸 또 다른 여자에게 물어보는 인간... ㅡ.ㅡ

"의외네~ 모리사토군이 나에게 전화해주다니.

베르단디랑 싸우기라도 했어?"

역시 나름 화끈한 아가씨~ ^^;

여자가 기뻐할만한 데이트 코스를 가르쳐달라고 하자...

"호호~ 모리사토군이 그런 것 생각 안해도 되~

내가 재밌는 장소에 잔뜩 데려가 줄테니까~!!"

..재밌는 표정으로 김칫국부터 마시는 사요코... ㅡ.ㅜ

이 아가씨도 나름 매력있지요~

하지만... 사실을 알게 되고...

"베르단디를 위해서, 일부러 나한테 전화까지 한거야?"

당연히, 불쾌함을 드러내며 답변 거절~ ㅡ.ㅡ

울드에게도 물어보는데~

재밌는 표정과 함께 이곳저곳 데이트 장소를 알려줍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호텔(..)도 빼먹지 않고~ ^^;

..어째 여신이 인간보다 잘 아는겨... ㅡ.ㅡ

그리고 데이트 당일~

서로 잘 빼입은(?)...

두사람~ ^^

1. 정말 잘 어울려~ 아름다워~

2. 몰라보겠네~ 귀여운 옷인데~!

..나중에 로드해서 2번을 찍어 봐야... ㅡ.ㅡㅋ

그리고 집지키기 당번을 맡은 울드에게~

좋은 술을 선물로 사다주기로 하고, 출발하는데~

잔뜩 긴장한 케이이치와~

언제나 방실방실한 베르단디에게~

갑자기 두 사람에게 헐레벌떡 뛰어온 울드~

"받아~ 이거 잊어 먹었어~!"

"잊어 먹은거..?! 이, 이것은 콘X?!!"  ㅡ.ㅡ;

"호호호홋~

이제부터 "오! 나의 여신님"은 미소녀(..)소프트 노선을 걷기로 했습니다~!!"

^ㅡ^;;

"뭐지요? 미소녀 소프트라는 것은?

"어, 그.. 그렇지~!!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잔뜩 나오는 게임이야~!!"

ㅋㅋ 표정이~ ㅡ.ㅡ

"와아~ 다음에 저에게도 꼭 보여주세요~" 

"하하.. 그래~ (보여줄까보냐!!)"

"여하튼 이거(..) 필요없어~ 울드!!"

흠.. 전연령판과 후방 버전으로 나누어 나왔어도,

그건 그거대로 괜찮았을.. 아, 아닙니다~ ㅡ.ㅡ;;

데이트 도중,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벤트를 겪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관계를 진전(?)시키려는

수상한 검은 후드의 여성도 등장하고~

원작만화나 애니에서 보기 힘든

이런 장면들 보는 맛도 쏠쏠~ ^^

어렴풋이, 둘의 관계를 어찌해보려는 수상한 인물의

행동을 경계하던 두 사람은 결국...

그들을 몰래 지켜보던 검은 후드의 여성에게

슬픈 파국을 맞는 모습(베르단디의 술법, 환상)을 보여주자~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어찌 보상할거냐며 튀어나온 인물은...

결국 언니였습니다~ ㅡ.ㅡ

둘의 관계가 언제나 미적미적하니까, 좀 도와주려했다는 울드~

..그래그래.. 언니말이 맞어...

요즘 왠만한 만화나 애니에서는 커플들 할거(?) 다하더라... ㅡ.ㅡ;;

그래서 1장의 보스(?)는 7개로 분열된 울드~ ㅡ.ㅡㅋ

화면에 분열된 작은 울드가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사라지고~

마우스로 양손 아이콘을 이용해 잡으면 됩니다~

적당히 대충 즐기며 대사 보는 미니게임이더군요~ ^^;

장소를 이곳저곳 옮겨가며 7이나 되는 울드를 잡아야해서 좀 피곤합니다~

그래도 CG보는 재미는 굿~ ㅡ.ㅡㅋ

"나, 이제 절대로 울드에게 집보기 부탁 안할거야..."

..케이이치는 원래 그렇지만.. 땀흘리는 베르단디 표정은 참 레어(?)네요~ ^^;

"영화라도 보러 갈까?"

..결국 두사람의 꽁냥꽁냥 해피엔딩으로 1장 마무리~

세이브 완료~

나중에 2,3장은 느긋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처음 해보는 여신님(어드벤쳐) 게임이라서

신기해하며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

특히 미려(?)한 그래픽과, 여신님 OVA에서 들은 친숙하고 좋은 BGM들이 많이 등장해서 좋았네요~ 

..DC판 퀴즈게임을, 어색한 3D가 아닌 이런 식으로 만들어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ㅡ.ㅜ

그리고 대충 검색해보니~

윈도우즈95 버젼도 있고, 한글판으로도 나왔던 게임이군요~! 

힘들겠지만, 기회되면 다른 버젼 게임들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kamkam]

고딩때 보던건데.....
아직 완결을 못봤네...ㅡ.,ㅡ
저 고자녀석 결국 하나요? ㅋㅋ

[개밥그릇]

베르단디가 남주 고자만든게 맞다던.;;;;

[kamkam]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kamkam 님~ ^ㅡ^
저도 만화책은 아직 완결을 못 봤습니다~ ㅡ.ㅡㅋ

[외국인 노동자]

^ㅡ^;;

[캐호구]

쉬잇 ㅎ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스포는..... 아니되옵니다....

[카카오]

뭐 엔딩에선 성욕이 해방 되었고 작중 시간으로 따지면 많아야 5년 정도니
5정을 받치고 저정도 능력의 미인이라면 개이득이긴 하죠 ㅋㅋㅋㅋ

[카카오]

어떻게 해방되었는지는 직접 보시길..~_~:

[G2030 3.0Ghz]

제가 용산에서 2만원 정도? 정발판을 구매했죠~
패키지 박스는 잊어버렸지만 성우들의 연기가 나름 좋았고 풍부했던 부록 컨테츠들이 마음에 들었죠...
정작 게임은 엔딩보고 다시는 안했다능 -_-;;

[외국인 노동자]

오오.. G2030 3.0Ghz 님께서는 무려 정발판으로 즐기셨군요~!! ㅡ.ㅡb
힘들겠지만,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구해보고 싶네요~ ^^

[내가내라꼬]

북오프, Tutaya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데, 다른 곳 혹시 추천 해 주실수 있나요? 제가 가는 곳은 이상하게 레트로 게임이 잘 없더라구요 ㅠ_ㅠ

교토시 - 우지시 경계에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내가내라꼬님께서는 교토에 거주하고 계시군요~!
..아무래도 저는, 거주지역이 도쿄라서...
주로 아키하바라 북오프에 자주 갑니다~ ㅡ.ㅜ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북오프나 츠타야의 레트로 상품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도쿄의 몇 군데 있던 북오프 지점은 경영난인지 몰라도,
아예 사라져버린 점포들도 있구요~ ㅡ.ㅜ

[내가내라꼬]

헉 그렇군요 ㅠ_ㅠ

[ninpeng]

저도 저거 샀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안보임.. 추억이 새록새록..

[외국인 노동자]

엇~ 예전에 구입하셨었군요~! ..함 찾아보시는 것도~ ^^

[아트루팡]

전 윈도98용인가? 미니게임도 있고한 PC버전을 가지고 있네요 ㅋ

[외국인 노동자]

오오~ 부럽습니다~!! ^ㅡ^

[아직이다2]

BGM...정말 좋습니다....T^T

저도 한참 일본문화에 빠질때쯤 여신님 사진 많이 구입했슴....크크크크크크....참 오래전인데....생각해보니 벌써 20여년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외국인 노동자]

잘 아시겠지만, 여신님 보컬송들이 좋은 노래들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
아직이다2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ㅜ.ㅜ

[Twinbee]

그림체가 제가 한창 푹 빠졌을때의 그림체네요..ㅎㅎ
일본 생활당시 플2용 한정판 하고 트레이더에서 드캐 한정판을 천엔에 샀는데 지금은 드캐 한정판만 남아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Twinbee 님~ ^ㅡ^
저도 저 그림체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ㅋ
..여신님 원작만화의 그림체 변화는 정말... ^ㅡ^;;
나중에 기회되면 플2판 게임도 구해보고 싶습니다~ ^^

[후니~♡]

여신님 게임 하면 "스쿨드의 버그퇴치"만 생각이 나네요...

엄청 오래 했었던...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아~ 이전에 게시물 올렸을때도,
많은 분들이 "버그퇴치"를 언급하셨었는데... ^^
함 해보고 싶네요~ ㅋㅋ

[아트루팡]

제가 소장한 pc게임의 미니게임이 스쿨드의 버그퇴치입니다 ㅎ

[외국인 노동자]

헉~!! 정발판을 구입하셨는데, 오류가... ㅜ.ㅜ

[콘도 마키]

베르단디도 베르단디지만, 추억의 매체 '플로피 디스크'를 보니 짠해지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말씀대로, 추억의 "플로피 디스크"지요~ ㅡ.ㅜㅋ

[나코쨩]

아제가 되어서 저 ost 보다가 생각 나네용

당시 불법 루트로 3마넌이라는 거금 주고 싱글즈까지 3장 10만원들었는데

어는 x쉐이가 훔쳐감 벌서 23년 전이구나

지금 생각 해보니 23년전 10마넌이면 엄청 큰돈이구나

[누드교과서]

평생 기억에 남을 분노

[외국인 노동자]

오오.. 당시에 무려 10만원이나 들여서 구입하시다니~!! ㅡ.ㅡb
23년전 10만원이면, 정말 큰돈이죠~!! ㅜ.ㅜ

[테카맨 블레이드]

게임 롤플레잉 부분에서는.....무엇을 사용했는데, 적에게 소용이 없다 라는 단어가 너무 많았죠;;

그래서 몇가지 공격마법만 사용해서 플레이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엇~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장 즐길때 참고해보겠습니다~ ^^

[빛의나선율]

지난 크리스마스 때 여신님 OVA 를 간만에 다시봤는데.........
아 정말 4화부턴 Teardrops 나올땐 저도 모르게 눈물이......;ㅅ;

[외국인 노동자]

ㅎㅎ 여신님 OVA가 참 명작이죠~ ㅡ.ㅜb

[Grafitti]

와아 이 노래.... 이 노래랑 작다는 것은 편리하지 주제곡이 아직도 가사가 기억날 정도로 좋아했죠 ㅎ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OVA 오프닝 테마와 함께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

[네크로또]

적당할 때 끝나지 않으면 똥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로군요.
10년 전에 완결되었다면, 전설이 되었을텐데...
지금은 고자전설.

[잠보곰]

원래 작가는 완결을 내고 싶었던 적이 있었던거 같지만 아무래도 팬덤이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연재를 못끝내던 작품이었던거죠 .... 솔직히 그놈의 갑톡 설정때문에 이리 취급받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엔딩 자체는 깔끔하게 났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베스트 엔딩은 극장판에서의 엔딩이었습니다)

[네크로또]

쇼에이사였다면 그럴 듯 한데, 애프터눈 편집부는 작가의 의향을 강하게 반영하는 곳입니다.
작가가 그냥 취미삼아 독자 생각안하고 자기만족으로 그려서 망한 거라고 봐야될 겁니다.

[잠보곰]

음 예전에 권두 인터뷰같은데서 팬떄문인가 완결을 못낸다고 했던거 같은데 뇌내망상일수도 있어서 확실치 않긴 하네요
크륵 orz...

[네크로또]

졸업 이후의 내용이 너무나 일반인 취향에서 벗어나서....--;
팬들이 강제로 떨어져나가길 기다렸다고 보기에도 너무 오랜 세월 연재했어요.
마지막권의 판매량도 처참해서, 잡지도 팬도 길고 긴 연재의 핑계가 되어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나즈마 킥]

잘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__)

[마나미니]

아 이노래 들으면서 여신님 영접하고있으니 눈물날거같네요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추억의 여신님 & 명곡이죠~!! ^^

[신텐도]

섹쉬한 울도누님!!

[외국인 노동자]

섹쉬~!! ㅡ.ㅡb

[루리웹-9012163335]

햐... 그 당시 고터 건너편에 있던 스타인터내셔널에서 복제 비디오를 사고 울면서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4만6천원 정도 줬었는데.. 20여년도 더 지났네요.. 아련하다...

[외국인 노동자]

흐흐~ 복제 비디오 테이프~! ^^;
저도 복제 비디오 테이프로 1~4편까지 재밌게 봤었습니다~ ^ㅡ^ㅋ

[Pr@y]

와,..이거 국민학교때 듣던 노랜데 ㅠㅠ 추억 돋네요.
이걸 지금 다시 들을 줄이야...

[외국인 노동자]

추억의 명곡입니다~!! ^ㅡ^
어렸을땐 일어를 모르니 가사는 제끼고 음만 들었지만...
그래도 무척 많이 듣고 좋았던 노래였죠~
한참후에 가사를 알게되니, 더 좋은 노래네요~ ^ㅡ^b

[Sec.C.Noin]

95년 중2때 여름방학때 당시 유선방송에서 재전송해주던 NHK에서 매일 아침 9시30분~11시40분까지 OVA나 극장판 에니를 해줬는데..당시 나의 지구를 지켜줘 OVA 보여주고 이어서 여신님 OVA보여줬죠..
당시 일본어도 모르고 그냥 보다 덕후가 된...
이후 중3때부터 어둠의 비디오 업자한테 자막들어간 에니를 사보기 시작하고..부산 국제시장에 있던 일본음악 취급하는 레코드 가게에서 시디들 주문하기도 했죠..
코믹스 완결도 났겠다 번역 새로 하고 창씨개명 없이 애장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우와~ 무려 NHK로 보셨군요~! ㅡ.ㅡ!
..저는 복제 비디오 테이프로~ ^^
저 역시 여신님 OVA 덕분에(?)...
덕후가 되는데 나름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쿠로파이]

친척형이 초딩때 놀러가면 애니보여줬는데, 처음보여준게 <오! 나의 여신님>...
날 덕후의 길로 들어서게 해놓고 몇년뒤 애니 제목말하니 "그게 뭥미?"...........앙?

[외국인 노동자]

ㅎㅎ ..친척형님께서는 까맣게 잊어버리셨군요~! ^^;

[사막의토끼]

단행본 13권까지 샀었는데 다 어디 갔는지도 모르겟네요...
그러니까 그게 20년 전이지아마...

[외국인 노동자]

ㅎㅎ
..만화책은 어느정도까지 보다가 때려쳤습니다~ ^^;;
완결되었다니, 나중에 함 찾아서 볼까합니다~ ㅡ.ㅡㅋ

[루리웹-2614854837]

ova판은 20년이 지난 지금봐도 퀄이 굉장히 좋죠.
당시의 ova 애니들은 개념작이 많고 극장판보다 좋은 퀄리티가 많았던 황금같은 시기죠.
이당시에는 애니가 극장판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드물긴 했으니 ova에 전력투구했겠지만요.
음악은 보컬곡은 거의 전부가 다 좋은편이고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군요.
보컬 말고도 몇몇 BGM은 정말 훌륭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보컬곡은 물론이고 BGM 역시 훌륭하지요~!!
개인적으로는 vol.1 의 17번 트랙 - fortune - 과
vol.2 의 12번 트랙 - Super motorcycle - 을 정말 좋아합니다~ ^^
다른 곡들도 무척 좋지만요~!

[파멸의인형사]

아... 추억 돋내요ㅎㅎ 저 음악 cd vol.2는 19년전에 6만원정도 주고 정품 보따리장사꾼한테 샀던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몇천원이라니...

[외국인 노동자]

우왓~ 파멸의인형사님께서도 정품으로 VOL.2 를 구입하셨군요~!!
약 20년전에 6만원이면.. 굉장한 고가.. ㅡ.ㅜb

[후후후...섹미유 비단]

여,여신님 표정이?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그래픽 모드에서 표정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제일 왼쪽 하단의 사악(?)한 표정~ ^^;

[꿈님]

어렸을적 학교 들어가기 전 꼬꼬마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게임이군요 ㅎㅎ (한글판은 패키지 노출도가 꽤 심했었는데....)
덕분에 컴퓨터실에서 친구들이 스쿨드의 버그퇴치게임을 해도 전 덤덤했죠~
2부가 선택지 진행형 어드벤처, 3부가 약간 RPG스러운 선택지 전투였던거로 기억하네요 ㅎㅎ
어린마음에 두근두근 거리면서 설명서를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 노동자]

오오.. 부모님께서 이 게임을~!! ^^
저도 시간나는대로 2~3부를 즐겨봐야겠네요~!

[PC엔진 가꾸싶다~]

이런 게시물 최고입니다~노동자님!!!
보는동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네요 ㅎㅎ
그림체가 넘 마음에 듭니다 섹쉬합니다 ㅋㅋ~추천!!!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_)

[루리웹-8237545737]

아직도 베르단디가 고자만들었다고 보는 ㅄ들이 많네
고자는 위그드라실 시스템이 만든거지
프로텍트걸려서 말못하는 베르단디가 만들었다니ㅋㅋㅋ
에휴ㅉㅉ

[외국인 노동자]

엇~ 그런가요? ^^;
나중에 원작(만화)을 제대로 감상해봐야겠네요~!

[트리웰]

오나의 여신님은 ova가 정말 좋았죠. 원작은 대학 졸업후 부터 이야기가 이상해져서
아쉬웠고요. 대학졸업때 딱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만화책(원작)은 나름 열심히 보다가...
재미도 떨어지고, 뭔소린지도 모르겠어서 때려쳤습니다~ ㅡ.ㅡㅋ

[참치]

와..... 진짜 추억 돋네요 ㅠㅠ
완전 감동...

[외국인 노동자]

ㅎㅎ 추억의 노래 & 캐릭터(여신님) 이지요~! ^ㅡ^

[스컬즈]

아...내 닉네임의 시초...스쿨드

[외국인 노동자]

오오~ 그렇군요~!! ^ㅡ^b

[누드교과서]

추억 추억 추억
제가 너무 늙어버린 것 같아요.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콘버터치즈]

공감하려고 했는데 닉네임 상태가?!

[누드교과서]

누드교과서라고...실제 고등학교 참고서가 있었어요. 제 학창 시절 꽤 유명했습니다.

[누드교과서]

누드교과서

[외국인 노동자]

저도 가끔씩 옛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ㅡ.ㅜ
..그리고 누드교과서, 신기하네요~ ^^;

[콘버터치즈]

아아 들어본것 같아요ㅎ
어쩐지 낯설지 않더라.. !?

베르단디는 제 첫사랑이죠♥
음? 2D에서요 ㄲㄲ

[영혼의정원]

이 엔딩곡 스쿨드가 버그 잡는 영상이랑 나오지 않았나요. 그렇게 기억하는데. 피시통신 시절에 동영상 클립으로 많이들 공유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순수한 만화인 것 같습니다. 복장이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이 좀 있긴 하지만요.

[외국인 노동자]

아~ 영혼의정원님~
엔딩곡은 OVA 5편 전부 같구요~ 볼륨3(3편)의 엔딩이
스쿨드가 버그 잡는 영상일 겁니다~ ^^

[U.S.포스리콘]

사촌형으로 인해 첨 접해본 애니가 이 애닌데...
이후로 쭉...........일본애니 광팬이 되서리
서른이 넘어두 보게 되네요... ^^

공중파 아이들 애니랑은 다르죠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어찌어찌하다보니...
원작 만화책하고, 애니메이션(OVA)을 무척 감명(?)깊게 봤네요~ ^ㅡ^ㅋ

[루리웹-1401961725]

중학교때 이 애니를 보고 자동차과를 가면 베르단디가 전화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 하여.........
결국 공대 자동차과를 들어갔으나 대학 시절 내내 냄새나는 남자 생퀴들과......
베르단디 따위 자동차 과에 없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큭.. 현실은 잔혹(?)하군요... ㅡ.ㅜㅋ

[DarKin]

스크롤 내리는데 특정이미지들이 화면이 번쩍번쩍 하는데 이유를 아시는 분.. ?

[외국인 노동자]

어? 그런가요? 저는 별 이상없이 내려집니다만...

[면세용]

와 야겜머신도 가지고 계셨네요 -0-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면세용님~ ^ㅡ^
..야, 야겜(..)머신이면, PC9801 말씀이신가요? ^^;
아직 못 구했습니다~ ㅡ.ㅜ
언젠가는 PC9801과 X68000을 꼭 구해보고 싶네요~ ^^

[오픈소스세상]

베르단디 만세! (/>ㅁ<)/

[외국인 노동자]

마, 만세~ ㅡ.ㅜ/

[laptick]

와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오 나의 여신님" 이로군요. 게임은 다양하게 나왔는데 저번에 소개해준 3D게임은 끔찍한데 반해 이 플랫폼은 확실히 고해상도의 PC버전이고 거기다 2D표현이니 좋군요! 중간 그래픽 모드의 베르단디 표정 모음이 재밌네요~ 오늘도 추천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_^*

[외국인 노동자]

흐흐.. 3D도 상황에 따라서 좋긴 합니다만...
역시 2D가 좋습니다~! ^ㅡ^ㅋ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랩틱님~ (__)^^

[핵융합발전소]

나이 40넘어서 늙어 갑자기 생각 나는건데...스쿨드의 저 망치에 한대 맞아보고 싶군요. 그럼 지옥같은 이세상 잠시만이라도 잊을거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헉.. 지옥같은 이세상... ㅜ.ㅜ

[[死神]플-_-]

아 ova 판 엔딩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한게 더 좋군요;ㅅ;
끝나지 않는 동정을 가지고 있을 거 같은 케이가 결국 베르단디랑 ;ㅅ;
울드는 최고 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엇~ 그런가요? ^^
그리고 울드... 좋지요~!!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