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타에 관해서 이런얘기 저런이야기 많이 하시길래
저도 슬쩍 끼어봅니다.
저도 타이틀이 엄청많은건 아니지만 비타 타이틀만 대강 100여개쯤 소유하고있습니다.
물론 플포도 두대가지고있지요.
우선 가장 논란거리가 되는 내용중 하나인
비타의 후속기가 나올것이냐? 라는것인데
솔직히 이바닥에서 한참 굴러온분들은 이미 다 답을 알고계실겁니다. 가능성이 굉장히낮다는걸.
이미 찬밥대우는 당한지 오래고, 소니쪽도 비타에 대해서 아예 일언반구도 안할정도로 거의 버린자식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후속기가 발매될가능성은 거의 없다고보아야 맞을것같습니다. 기존에 잘팔리는 플포만 잘밀어줘도 충분히 장사가되는걸 알거든요. 그냥 VR이나 플포 혹은 이후의 거치기외 관련된걸 꾸준히낼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비타는 거의 마지막 소니의 휴대용게임기가 되겠죠.
그렇다고 비타가 psp에 비해서 나쁜게임기였냐면 그건 아닙니다. 출시당시에는 그래도 액정도 깔끔하고 그래픽도 괜찮은 펀이었죠. 지금도 특유의 그립감과 감성은 충분히 먹혀들정도로 좋은게임기입니다. 퍼스트파티는 망했어도 서드파티에서 내주는 타이틀들도 한글화도 많이되고 적당히 판매량도 나와주었고요.
물론 그 미래 또한 이제 밝지는 않습니다.
국내 유통사들이 플포와 비타 멀티플랫폼인 타이틀들중 대부분을 비타버전을 정발하지않았거든요.(무쌍스타즈라던가 할로우리얼라이제이션 등등)
그래도 앞으로 타이틀은 계속 어느정도는 나와주겠지만, 미래는 굉장히 불투명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나오는 게임들도 비주얼노벨이나 drpg같은 자본이 적게드는 게임들로 채워지는것도 그렇구요.
전 비타를 매우 사랑하고 타이틀도 한개도 안팔고 가지고있지만... 씁슬한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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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래봤자 여태까지 2년간 4개네요. 그중에 추방선거는 제작사 측에서 플4로만 해외전개 한거라고 밝혔고. 어쨌든 저도 소니 행태를 봐서 새로운 휴대기에 대해선 비관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프로 사면서 자신이 휴대기 스타일이란걸 알게되서 그래도 후속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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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래봤자 여태까지 2년간 4개네요. 그중에 추방선거는 제작사 측에서 플4로만 해외전개 한거라고 밝혔고. 어쨌든 저도 소니 행태를 봐서 새로운 휴대기에 대해선 비관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프로 사면서 자신이 휴대기 스타일이란걸 알게되서 그래도 후속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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