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토리의 아틀리에 플러스 - 실종된 엄마를 찾는 내용
신로로나의 아틀리에는 3년전인가 해봤습니다.
아란드 시리즈 중에 스토리는 제일 낫다는 평이 있는데
제 생각에도 엄마 찾겠다는 확실하고 비장한 목적과 자유로운 여행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비타로 나온 것중에 제일 초기작이라 편의성은 없습니다...
멀티엔딩 다 보고 숨겨진 보스 다 잡으니 그냥 플래티넘따지네요.
2. 메루루의 아틀리에 플러스 - 망해가던 왕국 다시 부흥 시키는 내용
달라진건 없는데 배경을 잘 구성했는지 오밀조밀 제일 화사한 그래픽 같습니다.
아틀리에중에 잘 팔린 작품인만큼 재미 확실히 있습니다.
편의성도 좋고 깊게 파고들 연금술 제작도 괜찮고,
스토리는 아틀리에 시리즈가 그렇듯이 왕국 살리기로서 잔잔합니다.. 잔잔해요..
멀티엔딩 다 보고 숨겨진 보스 다 잡으니 그냥 플래티넘따지네요. 2
3. 디스가이아 D2 - 마왕으로 인정받기 위해 마족들 때려잡는 내용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1.5판!
디스가이아 3, 4리턴한지 한 3년만에 해보게 됐습니다.
1탄의 검증된 확실한 조합 라하르, 에트나, 프론이 다시 주인공인 작품이죠.
디스가이아 시리즈 중 1탄빼고 제일 간단한 노가다와 파고들기라 할수 있습니다.
근데 그 간단한 파고들기를 한도끝도 없이 계속 하게 만드니까 진이 빠지는게 문제였죠!
저는 차라리 파고들거리가 좀 더 여러개인게 좋습니다.
수라 안킨 초마왕 바알까지만 잡고 ps now가 끝나버렸습니다.
4. 갓이터 레저렉션 - 세상을 종말에서 지키기위해 아라가미[몹]를 토벌하는 스토리
한국어화를 원했던 사람이 많은 그 게임!
1편의 확장 확장판인 만큼 액션성, 스토리, 편의성 다 괜찮습니다.
스토리 중2병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 맥상 1, 2, 3장이 있는데 1장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단점은 옛날에 나온 게임은 게임이다보니까 저같은 라이트한 실력자에게 자비없는 난이도 입니다.. 너무 심해요.. 초반부터...
5. 갓이터2 레이지 버스트 - 종말을 둘러싼 음모의 이야기..?
한국어화를 또 원했던 사람이 많은 그 게임!
이 헌팅 게임들은 확장판 내는게 대세인가 봐요!
스토리 이쪽도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레저렉션이 스토리 살짝 좋아요.
스토리 분량 길고, 사이드 스토리 많고, 난이도 적절한 단계 상승, 시원한 액션 다 괜찮습니다.
근데 ps4랑 vita랑 그래픽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갓이터 시리즈 공통된 느낌. AI 이것들 잡몹도 못 잡아요.. 토귀전 극 AI와는 딴판
미 플레이 샤리의 아틀리에 플러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한국어 게임으로 두통 치료중
사전의 도움을 받아서 일본어 게임을 하는건데 그래서인지 많이하면 머리 아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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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라
전 동료마다 ai가 다른줄도 모르고 팀킬위주ai한테 오랫동안 데인게 생각나네요 으으 ㅋㅋ | 17.03.02 19: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