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타임 39시간째네요.
1월 2일에 시작했으니 어느새 두달정도 플레이했군요.
탐색률이 스토리진행도와 비슷하다면 이제 이스8도 슬슬 끝이네요 ㅎㅎ
현재 참관의 언덕 들어오는것까지 진행했는데 이쪽 던전 디자인이 굿이군요 ㅎㅎ;
다나가 자기 자신을 봉인하고
미래의 다나와 과거의 다나의 떡밥이 이어지는 순간인데
이때 몰입감이 정말 장난아니였네요.
퀘스트중에선 이 퀘스트가 정말 슬펐습니다.
유일하게 다나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츤데레 ㄳ!!
블로그에 스크린샷 위주의 플레이일지 일기장도 쓰고있는데 이스8 은 벌써 촬영한 스크린샷이 400장 가까이 되더라구요.
2016년에 비타로 즐겼던 게임중 최고를 '오딘 스피어' 라고 했었는데 이스8 을 작년에 시작했다면 이스8 로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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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타로는 이거랑 시옥편 번갈아가며 하고있는데 슈로대 적응이 잘 안되서 이스를 더많이하네요..ㅎㅎ | 17.03.01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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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게임이 진짜 재밌네요 강추합니다 | 17.03.02 1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