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나 예상했던 일이지만 익숙지 않은 표기들이 있군요

[아프로곰탱이]

지금은 게임없이 아카이브만 읽고 있는데 아마 게임과 동일하겠죠?

튜티 놀백 = 튀티 노르바크

호안 얀론 =  황 옌룽

이 두개가 가장 눈에 띄네요 ㅋ

컴패티블 같은건 뭐 어느정도 허용범위안인데 저 두 명은 여태 부르던거랑 꽤 다른 느낌이라 ㅋㅋ

아마 각각 나라 현지발음 기준으로 해서 저렇지 않나 싶네요

또 다른 이름 눈에띄는 변화? 없을라나요?ㅎㅎ

[robotmania]

얀론 같은경우는 왠지 중국인이라 더 어울리네요

[슈우로가]

이름 같은건 뭐랄까 직감적으로 쉽게 외워지기 어렵게 되 버렸네요. 꼬아서 발음하는 듯한 느낌. 좀 오류가 있다해도 기본적으로 통하는 만큼 현지화식으로 조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것 같은데....강백호로 익숙한데 하나미치로 바뀐 듯한 느낌.

[스밥]

그러려면 옌룽은 중국인이란 설정이 없어지고 일본인이 되야겠죠. 강백호 버전 슬램덩크는 배경설정이 한국이듯이요.

[guti.h]

황옌룽은 중궈같에서 괜찮은데 튜티놀벡은 진짜쫌 ㅋㅋ

[황혼시계]

저글리시 발음에 익숙해지는것도 문제가 있으니 이참에 싹고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샐리가 사리고 앨리스가 아리스고 커피가 코히인게 저글리시라.
유투브 한일본토 발음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저글리시가 원음이랑 떨어져있는지 아실겁니다. 한국어는 악센트가 빠졌을뿐 원음이랑 유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