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포를 작년 12월쯤에 팔았었는데 슈로대 한글화 정발된다길래 다시 사려고 마음먹음
2. 생각해보니 슈로대 정발 몇주후 부모님 두분 다 생신. 플포 계획을 늦추게 됨.
3. 안지 10년쯤 된 플포있는 친구한테 니네집 가서 며칠동안 해도 되냐 내가 패키지 사와서 다 깨고서 3만원쯤에 다시 너한테 팔면 되지 않으냐 하니까 한정판을 들고와서 깨고서 싸게주면 생각해봄 이래서 그땐 별 생각없이 콜 함
4. 진짜 한정판 구매 성공
5. 친구쪽은 계속 한정판 8만 제시. 가격 문제로 온도차.
6. 솔직히 운좋게 구한건데 걍 8만에 주기도 아깝기도 하고 나름 설정집 이런건 다 모아놓았고 한정판 관련 사태 흘러가는 것도 봐서 제가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하면서 한정판 빼고 본체 패키지 3만에 주겠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패키지만 공짜로 주겠다니 그것도 거절, 한정판 안팔거면 그냥 DL판 사서 한다고 함.
7. 어제오늘 사태랑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다시 불만 토로하니 결국 걍 친구쪽에서 혼자 사서 할테니 알아서 게임 깨라고 통보
뭐 약속을 먼저 해놓고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이 바뀐 제 잘못도 있긴 한데....
당분간 한정판 패키지 책상 옆에 놓고 슈로대 영상보면서 구경이나 하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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