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경품 피규어들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마츠노야의 로스까스+새우튀김 정식.
로스까스는 그렇게 썩 맛있지 않음.
만원돈인데 가성비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갈림.
패키징이 맘에 들어서 집은 맥주..
솔직히 에비스나 산토리 프라임말고 기린이나 아사히는 다 그게 그거 같네요.
야식으로 먹은 컵라면. 호텔 옆 편의점에 잔돈 들고가서 돈 되는데로 사온건데
썩 맛있지 않음. 농심 튀김우동맛인데 건더기가 좀더 풍부한 느낌?
마지막날 아침. 이번 여행중
티비에서 애니메이션이라는걸 처음 봄
이날도 아침부터 WBC 관련 방송이 나옵니다.
WBC우승한게 어지간히 기뻤나보네요.. 흠.
우리가 광탈해서 그런지 별 감흥 없는 대회였는데말이죠.
마지막날이니 멀리 안가고 숙소 근처 배회중.
구로몬시장 방문!
이런저런 다양한걸 파는데 크게 끌리는게 없습니다..보다는
여기 분위기가 편히 앉아서 먹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굳이
싸지도 않은걸 이렇게 불편하게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
우동집 치토세.
아직 개점 전인데 줄이 엄청납니다.
오사카 올때마다 한번은 꼭 와주는 난바에 있는 일본 정식집.
새우튀김은 배신하질 않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반숙 계란.
최애의아이. 극장에서 상영하나봅니다.
파이브스타스토리. 단행본 가격이 1300엔이나 하네요.
pc 9801,pc 8801도 퍼펙트카탈로그가 있네요.
울나라에는 안나오겠죠.
슬램덩크 극장판 관련 책자.
십이국기가 30주년이 됐다네요.
이 작품 애니가 나온게 20년이 넘었으니 오래되긴 했네요
워해머 ...
사람들 모여서 룰북 보면서 게임 하는데
말로만 듣던걸 직접보니 신기하더군요.
아마도 안노 감독의 영화 주인공 모음집이겠죠?
YF-19.. 와 반다이 제품인줄 알고 신나서 가보니까 하세가와 제품이네요...
점심은 센니치마에쪽에 있는 라멘집.
굴맛 잔뜩나는 걸쭉한 국물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현찰 안받는것부터 매장 인테리어까지 진짜 독특한 곳이였네요
난바 파크쪽에 있는 여성 속옷점.
루팡3세의 미네 후지코를 모델(?)로 쓰고있습니다
간사이공항도 한산하네요.
간사이에서 도쿄 바나나를 팔고있는데 ...
흠...
티케팅 할때 제일 빨리 내릴 수 있는 좌석 남는거 없냐고
물어보니 직접 전화로 알아보더니 이 자리를 내주더군요!!!
기내식... 여행중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
수화물 찾는데서 본 우르과이 선수단.
이날 하네다에서 김포로 온 비행기편으로 왔나봅니다.
마침 짐 찾고 나간 타이밍이 우르과이선수들
출국장 나서는거랑 같았는데, 출국장에 팬들이 잔뜩 대기하고
있더군요.그리고 발베르데... 사인도 열심히 잘해주더군요.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116.38.***.***
~ 수정했습니다;;;;;;; | 23.03.29 21:47 | |
(IP보기클릭)106.243.***.***
(IP보기클릭)116.38.***.***
테우치소바 나미이치 手打ちそば なみ一 입니다 | 23.04.11 21:21 | |
(IP보기클릭)106.243.***.***
답변~ 감사합니다. | 23.04.13 09: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