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지워크입니다
태국은 다음주 13일부터 최대 명절 송끄란입니다.
휴가를 수요일부터 송끄란전날까지 잡고 송끄란 명절까지 총 10여일동안 휴가일정을 잡았습니다.
송끄란 명절에는 많은 태국인들이 여행을 가고 각 여행지마다 숙박비는 2배이상 도로는 많은 트래픽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여행을 깐자나부리 지역으로 잡았습니다.
첫날은 긴 시간 운전으로 휴식하기 위해 깊은 산속 쾌야이 강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쉬었습니다.
숙소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 카약 등 물놀이가 가능하고 제트스키를 이용한 바나나보트 같은 어드벤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돈만 더 지불하면 작은 요트 타고 더 먼곳까지 가서 낚시와 수영 일출. 일몰까지 즐길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날은 체크아웃 후 탐카세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죽음의 철도와 기찻길 중간 절벽에 불상이 있습니다
세계2차대전이 한창일때 일본이 인도를 치기 위해 물자수송이 필요한데 선로를 건설하는데 많은 태국인이 희생되었습니다.
태국 깐자나부리에서 유명한 여행스팟이고 아직 코로나 때문인지 외국인은 보기 어렵고 현지인들이 오는데 평일이라 너무한적하게 레일도 걸어보았습니다
이틀째 숙소로 이동하여 튜빙도 즐기고 보트투어도 하고 탐카세 기차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여행3일째 미얀마 국경 근처까지 이동하여 수중템플(절)을 보트 타고 투어했고 다리(몬브릿지) 하나를 사이에 두고 태국인과 몬족이 터를 잡고 살고있는 곳 쌍카라부리에 도착했고 다음에 해외여행게시판 수기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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