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남해여행을 하던 코스 일부분을 따라가봤습니다.
별해로라는 곳을 처음갔는데 창선대교를 타고 넘어와서 좀 가다보면 바다 건너편에
나무가 없이 초록민둥산이 보이는데 혹시? 했는데 역시! 그 곳이 바로 이 별해랑이었네요.
나무데크 계단을 밟고 올라오면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온 세상이 고사리야.
인터넷으로 봤던 스마트폰으로 영화같이 찍어보는 영상가이드를 보고 찍어봤는데
설정이 변경되어 해상도도 낮고 그렇네요 ㅠㅠ
두번째 목적지인 보물섬전망대로 가던 길 중 연잎이 한가득.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보물섬전망대는 왔는데 사진은 안 찍었어요.
여기는 보물섬전망대를 한바퀴도는 클리프워크가 진짜같던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깥에서 바다풍경 사진찍고 둘러보고 왔습니다.
1박 2일에선 안나왔지만 미조면에 있는 설리스카이워크입니다.
중앙에 저 탑(?)은 횃불모양을 하고 있네요.
높은 곳은 무서워요.
삼천포로 돌아와 청넝골원을 마지막으로 가봤습니다.
이런 스카이브릿지가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해상도높이고 프레임 줄이고 해서 찍어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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