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야경..
요즘들어 은근히 자주가게 되는 동대구 파미에타운..
손님 하나 없는 텅 빈 프라다 매장..
이 날도 주류코너 앞에서 기웃기웃..
그리고 늘 눈여겨 보고 있는 글렌피딕 18년..
..널 가지고 싶다..
꽤 탐나는 디자인의 모양새를 갖춘 빈티지 태엽시계..
큰 맘 먹고 방안에 하나 들여놔?... 말어??..
이런곳에 오면 그냥 안 지나치고 꼭 들러보는 토이저러스 코너..
리멘트 테라리움 시리즈는 정말 예쁘다..
포켓몬 캐릭터엔 관심이 영 없는 편이지만 모아서 진열해두면 꽤 간지나는 포켓몬의 숲 시리즈..
이 사진은 곧 구입할 조립 PC 컴퓨터 셋팅을 위한 것..
컴퓨터를 어떤 구성으로 셋팅해야 할지 몰라서 대충 동네 PC방 셋팅값을 찍어놓은덧?
7호 광장 근방..
건너편에서도 불에 탄 흔적이 명백하게 보이는 건물이 눈에 크게 띕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 건물..
정작 불 탄 건물은 하나님이 지켜주지 못하셨나봅니다.. 화재 도중 다친사람이 없었기를..
이 근방으로 직진하면 먹거리 가득한 서남시장이 나옵니다..
명절 전 장보기..
배불리 맛있게 먹고 양손 무겁게 들고 왔네요..
수성구에서 바라본 중구, 동성로 방향..
반월당 만남의 광장..
영풍문고 대구점..
흑요석 컬러링 북.. 결국 한 권 샀습니다.
청명한 하늘의 경상 감영공원
대구 근대 역사관.. 이 날은 휴관..
설 당일에 시내 나오면 할 수 있는거라곤 극장에서 영화보는일.. 외엔 거의 없죠..
리모델링 하고 처음 들러보는 만경관..
주변에서 하도 보라고 입 아프게 떠들어대서 결국 보러 온 극한직업.
명절 특수에 경쟁작도 없으니 그야말로 흥행 실크로드..
허나 관람 전 기대를 너무 하고 봐서 그런가 그렇게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던 무난한 코믹 영화..
개그 코드가 저랑 일반 사람이랑 많이 다른가 봐요;;..
집에 와서 하이볼로 연휴 마무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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