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르지만 연말 인사 드려봅니다.
다들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1. 예전에 말씀드렸던 ootd가 아닌 ootm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특별한 것 없습니다.
옷도 보통 탑텐, 스파오 등을 입을 뿐인 보통 사람입니다.
그냥 한 해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이것도 다른 분들 따라서 저만의 방식으로 말이죠.
왜 코엑스인가... 눈치 채셨던 분들도 계실테니만...
(없으려나? 저에게 관심 좀.. ㅜ.ㅜ)
대부분 건담 사는 김에 하나씩 모으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ㅎㅎ
결론은 올해도 건담은 꾸준히 많이 산 듯 하네요.
사포질 할 것들도 많은데 스스로 숙제를 계속 만들었으니 반성을...
하지만 올 해도 행복하게 취미생활을 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니...^^
1월부터 12월까지고 마지막 2장은 친구가 "셀카 찍는 저"를 찍어준 사진과 반바지 사진을 넣었습니다.
뭔가 저도 혼자 셀카만 찍지 않고 친구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고...
반바지는 1칸이 남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2. 시간아 멈춰랏~!!!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다보니 바꾸기 전의 사진들이 어딘가에 숨어 있었네요.
진짜 언제적 사진인지... 그래서 한 번 모아봤습니다.
왼쪽 상단의 사진(붉은 셔츠 입은 사진)이 7년전이네요.
이후 핸펀 2~3번 바꾼 듯 한데 그럼에도 어딘가에 남아 있다는 것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그 옆 건담 들고 있는 사진이 3년전 사진...
마지막으로 하단의 사진이 이번 달 사진(= 올 해 사진)입니다.
얼굴은 조명의 힘이고...
그 외에는 그렇게 변하지 않은 듯 해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피스 같은 에니는 지금도 계속 방영하고 있는데,
저 혼자만 청년에서 중년이 되는 것은 조금 억울한 느낌이랄까요?
저도 늙지 않고 예전 모습 그대로 에니들을 즐기고 싶거든요.^^
마지막은 이번 달에 먹은 케이크들 입니다.
아직 날짜가 남은 지라 예약해 둔 케이크 자리는 우선 커피로 대체를...
개인적으로 투썸 샤이닝 산타가 먹은 것들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3. 사진 많이 남기세요.
사진 찍는 것을 상당히 싫어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그렇구요.
미련이 많은 성격이다보니,
사진도 "좀 더 잘 찍을 껄" 하면서 후회가 먼저 들어서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어차피 못 나올 것 귀찮아서 안 찍는다... 이렇게 되었구요.
그러다 문득 대학 졸업하고 나의 30대..
분주하게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실패도 좌절도 상처도 많았던 기간이였는데,
(지금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말이죠. ㅜ.ㅜ 다들 힘냅시다.)
막상 뭐 했는지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작년인가 싶으면 제작년이기도 하고, 세월이 통체로 사라진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기록이라도 남겨보자는 생각에 조금씩 찍기 시작했고,
그런 것을 여기도 올리게 되었죠.
솔직히 이 곳 분들은 몸이 좋으셔서 팔 하나만 올리셔도 되셨지만,
저는 너무도 평범한지라 그렇게 가리고 자르고 하면 더 없어 보여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자는 생각으로 올리게 됐는데... 그게 이렇게 되었습니다.ㅎㅎ
사진첩을 보니 올해도 상당히 사진을 찍었는데,
건진 것은 이 정도 뿐이더라구요.
(괜찮은 사진 건질 확률 = 모바일 게임의 갓챠 확률급...)
그래도 처음 루리커피 가기도 했고(= 첫째 줄 가운데 고양이 있는 사진 찍은 날),
용산과 여의도 더 현대를 구경하기도 했으며(= 마리오와 찍은 날),
이벤트 공 잡기 게임을 처음 해 보기도 했죠.(= 하단 왼쪽 사진 찍은 날)
2~3%확률이긴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단 많이 건져서 만족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을 기억할 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그런지라 여러분들도 내년엔 사진을 많이 찍어보심이 어떠실까요?^^
4. 스토킹? 성공했습니다.
예전에 유게이에게 차였다는 글 쓰기도 했는데,
개인적인 내용이 있는 부분은 자르고,
쪽지 답장이 이런 것이면 드디어 친구가 된 듯~!!
제가 아싸라서 그냥 말 한마디 쪽지로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생겨서 행복해요.
말 걸 수 있는 존재... 그리고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진짜 뭔가 그렇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마주쳤으면 씹힐 것 같다고 선을 그어 버리고 말조차도 안 건냈을텐데,
룰웹에서는 이렇게 과감히 대쉬?도 해보고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재밌거든요.
아무튼 올해도 친구 생겼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분들과 이야기 하며 룰웹에서 잘 지내고 싶습니다.~!
5. 인스타 몇 번 말씀드리긴 했지만 그냥 별거 없습니다.
실친들 몇 명과 맞팔하고,
오운완 글 잘 올리시는 분과
왜 팔로우가 2만이나 되는지 궁금해서 팔로우 한 분...
즉, 모르는 분은 2분 뿐입니다.
계정은 비공계에 글은 #하나 없이 그냥 적을 뿐이죠.
"룰웹에 올리는 글을 인스타에도 올린다"는 표현이 맞을 듯~^^
그렇기에 친구들이 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할 때 와서 보면
살아 있구만.. 이란 생각이 들 수 있게 하고는 있는데...
이번에 또 유게이 한 분 마주쳐서 솔직히 놀래긴 했습니다.
(올해만 룰웹하시는 분 2명을 뵙네요.)
이런 것 보면 세상 참 좁은 듯~!
저는 내년에도 이렇게 저만의 행복을 추구하며,
꾸준히 운동도 계속하며 지낼 듯 하네요.
(내년에는 풀업 10개는 늘 할 수 있도록 힘내봐야죠~!)
다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히 원하시는 것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로 여기서 떡밥 푼 것?들 다 마무리 질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마무리 짓는 느낌이기도 해서 후련한 느낌도 있습니다.
늘 보잘 것 없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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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련이 많은 성격인지라 하루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자기 전에 이불킥도 많이 하는데, 그래도 건담 사포질 하면서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곳 분들은 헬스로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고 계시겠죠?^^ 저도 근육이 늘어나는 게 느껴지면 그럴 수 있었겠지만 당장은 못 느끼다보니 재미나 보람이 적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성과를 느끼는 때가 있을 거란 믿음으로 하고 있기는 하죠.ㅎㅎ 루리웹-7446073089님도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 25.12.17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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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건담이면 사포질 꼭 해야되더라구요ㅜ 마음 너무 신경써도 안좋죠. | 25.12.17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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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가요? 프라겔에 올리셨던 글에서는 "게이트 정리"라고 하셨을텐데요 게이트 정리(= 런너에서 떼어낼 때)는 니퍼 혹은 손톱깍이 정도로도 됩니다 사포질은 도색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조립(=단순 조립)할 때 하는 것 아닙니다 | 25.12.17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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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나 사포질 같은 것들은 다른 생각은 잊고 그 것에만 집중할 수 있기에, 일종의 명상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언급드렸습니다. 집중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동안 있었던 안 좋은 일들도 잊을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 받고 사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던 것이였습니다. 사포질이나 벨리댄스.. 뭔가 이상한 정보 얻으시는 듯 한데 혼자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질문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포질의 경우 오히려 프라스틱에 생체기(= 기스)를 만드는 행위라서 이후 마감제나 도색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황변(= 부식)이 빨라 집니다. 그런지라 추천하지 않는 것인데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신 것인지... 마찬가지로 윗 글에 적으셨던 벨리댄스는 허리에 최악입니다. 오히려 허리를 망가트리는 행동입니다. 요가나 필라테스면 몰라도 왜 그런 것이 허리에 좋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취미는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모르면 질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뉴비라고 잘 대해주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제가 여기서 뉴비라고 많이 도움 받았던 것처럼 말이죠. | 25.12.17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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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데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궁극사포라는 제품을 사서 문대면서 조립합니다. | 25.12.17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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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언잖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뉴비의 특권?이 있을 때 이용하는게 좋으니깐요 조금 지나면 여기서 헬스관련 저처럼 뉴비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언할 정도도 아닌 어중간해지니 말이죠 진짜 니퍼 정도로 충분합니다 사포는 안 쓰셔도 되요 마감제나 도색 안하실거면 안 쓰심이 좋아요 게이트 정리를 안 하면 그 튀어나온 것 때문에 결합이 안 되서 그 글에 그렇게 댓글 다셨던 것입니다 밸리는 골반을 좌우로 심하게 흔들어서 오히려 부담을 주게 되어 부상 위험이 있기에 강하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처럼 늘 말씀하시는 스트레칭 영상들 참고하심이 좋아요 더 다른 것 욕심 안내셔도 되요 | 25.12.17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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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너무 자세히 언급하는 것도 아닌 듯하여 짧게 적었는데, 날카롭게 말씀드린 듯 하여, 다른 분들께 살짝 양해를 구하며 조금 더 언급드립니다. 저는 도구에 너무 투자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니퍼도 비싼 니퍼가 좋긴 하죠. 하지만 어느 정도 중급(1~2만원 정도)의 니퍼도 충분히 사용할 만하거든요. (다만 건담베이스 니퍼는 사용 안 하시는 것이 맞구요. 그건 진짜 아닙니다.) 그렇기에 유투브 같은 곳에서 선전했던 유리사포 같은 것은 굳이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더 나아가 단순 조립만 하시는 분들은 사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첫 번째로 부품(= 프라스틱)에 사포질을 하면 뽀얗게 변합니다. 프라스틱이 갈린 것이죠. 그렇기에 그 상태로 조립하면 사포질 한 부분이 티나게 될 수 밖에 없죠. 따라서 조립 후 외관 상 보기 안 좋기에 비추천 드린 것입니다. 두 번째로 건담의 최대의 문제가 황변... 직사광선을 맞으면 프라스틱 성분이 변하게 되어 흰색이 아이보리색으로 바뀌는 데 이것은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과산화수소로 복구가 된다고는 하지만 일시적인 복구일 뿐, 게다가 이후 황변을 더 촉진하게 만들어버리죠. 결국 황변은 복구할 방법이 없는 것인데, 사포질 역시 프라스틱 표면의 황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추천 드린 것입니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강조하려고 다양한 도구를 쓴다고 이야기 할 뿐, 이런 단점에 대해서는 잘 언급하는 곳이 없기에 시도 하시기 전에 취미겔 분 들께 질문하셨으면 하는 것이죠. 기껏 힘들게 구한 제품을 없는 시간 쪼개서 만들면서 아쉬움 남으면 안 좋잖아요. | 25.12.17 16: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