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체중 2배 스쿼트 성공했습니다. 자랑겸 인증하러 찾아 왔습니다.

[*스피노자*]

현제 체중 65.X 정도 되구요. 계속 감량중에 있습니다. 

130kg 하이바 백스쿼트 성공 인증입니다.

체중 두배 스쿼트 얼마전에 도전했다가 쿼터와 하프 언저리 쯤 으로 하고 깊이가 많이 부족했는데

최근에 차이니즈 월 스쿼트 배워서 연습후에 해보니 협응력이 월등히 좋아져서 130kg 가뿐하게 성공했습니다.

2RM 무모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하는것도 될것도 같아서 무리하는거네요. ㅋ

그럼 모두 득근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월간하체]

ㅊㅊ 들어간다 ㅊㅊ 들어간다 슝슝슝~ 슝슝슝슝~

[*스피노자*]

추천 감사합니다.

[딸딸왕 절킹]

헐크시네요..

[*스피노자*]

헐크라뇨... 그정도로 근육도 좀 컷으면.

[f]

고중량에선 5키로차이도 엄청나던데 대단하시네요..

[*스피노자*]

1RM근처로 가면 1Kg올리기도 만만치가 않은거 같아요.

[워러드부살구망]

워우 대단하십니다

[*스피노자*]

감사합니다.

[Minchearster]

ㅊㅊ

[*스피노자*]

추천엔 감사!!

[세상은11차원]

먼저 딴지 걸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혹시나 이런 거 보고 흉내내다 다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정확한 자세도 없이 무조건 무거운 중량을 들고
운동하려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정말 무모한 짓이고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운동입니다. 게다가 어떤 분은 치팅까지 써 가면서 아주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하는 분들도 있음...

물론 글 올리신 분은 자세를 배우셨기에 그나마 안전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과한 중량은 삼가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제 견해입니다.
운동은 얼마나 무게를 높게 올리냐를 자랑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느냐가 아닐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주변에 하두 중량에 욕심내는 분들이 많아서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스피노자*]

1RM측정은 몸에 무리가 가능 행동에 가깝고 저또한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의 텀을 주고만 측정을 합니다.

훈련 중량은 좀 다르기도 하구요.

운동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지향점은 다를수 있겠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부상을 피해야 된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니까요.

염려 감사합니다.

[찌고둥]

크으.. 추천 드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ㅊㅊ

[*스피노자*]

로그인 까지 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음~]

대단하시네요~축하드립니다^^..11차원님도 좋은 말씀이시네요..

[*스피노자*]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비단흑건]

멋지십니다 ㅜㅜ
왼쪽발 아치 무너지고 고중량은 이제 꿈도 못꾸는 ㅜㅜ

[*스피노자*]

아치야 조금씩 교정하면 되는거죠. 천천히 인생은 기니까요... 운동할 날도 길고...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가죠... 적어도 일년 단위는 끈어가면서 천천히 가면 되죠.

[블랙모터]

일단 추천부터 받고 시작하시죠
이제야 몸무게 스쿼트 하는 저에게는 꿈만같은 경지시네요 부럽부럽.

[*스피노자*]

체중 대비는 아무래도 저중량 체중자들한테 좀 유리한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뼈가 이겨낼수 있는 무게라는걸 생각하면 ...

[vb곰우리dv]

저체중이 유리하다 하더라도 대단하시네요. 실패시에는 항상 조심하시고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