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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집 변기 교체 작업...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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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2586 |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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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0.***.***

BEST
똥 시원하게 싸시겠네
18.09.03 14:31

(IP보기클릭)121.6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집도 오래돼서그런지 변기가 간당간당한데 직접해봐야겠네요
18.09.03 13:56

(IP보기클릭)180.229.***.***

whiteglint
저 배수구와 변기 연결부인 정심 부분만 단단하게 신경쓰시면 정말 쉽습니다. 수도 밸브류는 그냥 100% 호환되니 쓰셔도 무방합니다. | 18.09.03 14:16 | |

(IP보기클릭)121.130.***.***

BEST
똥 시원하게 싸시겠네
18.09.03 14:31

(IP보기클릭)180.229.***.***

XBOX ONEX
그건 좀... 랜덤이더라구요 ㅎㅎ | 18.09.03 14:36 | |

(IP보기클릭)114.205.***.***

좀 오래된 집 같은경우 배수구랑 변기 연결부위 안쓰고 설치한 변기가 있어요... 변기 뜯어보면 변기밑에 X가 가득..... ㅜㅜ 걍 동네 설비가계에 맏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8.09.04 19:47

(IP보기클릭)125.191.***.***

pysg19
그 연결부가 '정심'이라는 것이고 정심에서 나사선이 2개 달려있어서 그것과 변기구멍에 고정하여 정확하게 배수구로 물이 빠지도록 고정하는게 젤 중요하더군요. 부셔진 변기에서는 정심에 고무바킹같이 누수관련 안전장치가 없었는데, 새로산 변기에는 있어서 그 고무바킹 두르고 확실히하려고 실란트까지 쐈네요.. 직접 설치하면 공사인건비 10~15만원 정도 아낄 수 있습니다. 집수리 중에서 변기 철거가 쫌 더러워서 그렇지, 하급 난이도입니다. | 18.09.04 20:15 | |

(IP보기클릭)39.118.***.***

대단해요 ㅜㅜ변기를 직접하다니 덜덜덜
18.09.07 10:52

(IP보기클릭)125.191.***.***

태풍타는고래
타일 같은 것들도 깔아봤는데... (이건 비스틈히 배수구로 물이 흐르도록 까는게 엄청 힘들더라구요) 변기는 백시멘트있고, 유튜브 보면서 하면 정말 쉽습니다. 이건 인건비 안들이고 직접 할 수 있는거예요.. 진짜!! | 18.09.07 11:41 | |

(IP보기클릭)112.140.***.***

수고많으셧습니다 하하하 아답타가 중요하지요 굳!!
19.04.08 23:08

(IP보기클릭)180.229.***.***

사공주식회사
변기 구조나 결착 등의 작업은 의외로 쉽더라구요 ㅎㅎ | 19.04.10 19:24 | |

(IP보기클릭)112.165.***.***

변기를 혼자 교체해 볼려다가.. 뜯었을때 엄청난 대참사가 날까 두려워 못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19.04.10 17:26

(IP보기클릭)180.229.***.***

운도좋은설운도
변기가 오래되어 있다면 변기 안쪽 벽면에 검은 때(!)가 껴 있어 통으로 들어서 큰 비닐로 감싸 뒷처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 처럼 깨져서 처리하려면 화장실에서 물뿌리면서 일단 깨끗하게 처리 후 옮겨야하네요.. 변기 자가 설치는 진짜 최하 난이도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사람 부르면 최소 10만원 ㄷㄷㄷ 하면과 상판은 꼭 결합 후 바닥 시멘트 고착화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 점만 주의하면 누구나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 19.04.10 19:26 | |

(IP보기클릭)112.165.***.***

레옹
넵 따듯한 추가 답변 감사합니다!! | 19.04.11 08:28 | |

(IP보기클릭)219.70.***.***

와 돈 많이 세이브하셨네요! 추카추카! 저도 얼마전 변기 바꿨는데 45만원 들었어요 ㅠ 그래도 기존의 아메리칸스탠다드 대신 한샘으로 바꿔서 반값에 교체했네요 이런 능력 가지신 분들 진짜 부러움
19.10.01 20:40

(IP보기클릭)49.169.***.***

clarkkent
변기는 치우는게 좀 드러워서 그렇지 진짜 별거 없었습니다. 깨서 정리할때 배수구멍 확실하게 막고 (여기 깨진 도기들 들어가면 진짜 그 파이프 갈이하느냐고 집안 다 뜯고 초대공사 해야합니다 ㄷㄷ) 백시멘트를 접착제 역할로 붙이고 조이면 끝입니다. 집안 여기저기 고칠곳이 많다보니 하다하다 결국 혼자 할 수 있는 건 하게 되더라구요.. 감사 ^^ | 19.10.01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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