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건담보다 더 쉬운 M&P 15 Sport 커스텀 하는법. 진짜총입니다 (스압)

[dutycall]

한국같이 안전한 나라라면 총을 구입할 필요가 없겠지만

저번에 구입한 총 이후로 

http://bbs.ruliweb.com/hobby/b oard/300110/read/20056249

총 두개를 다시 구입하게 돼었습니다

용도는 집 방범용으로

총을 처음 구입할때 느꼈던것은

총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싸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페인트볼에 미쳤던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총은 좋은 페인트볼 총보다 싸더군요 

https://www.smith-wesson.com/f irearms/mp-15-sport-ii

이 총은 거의 라이플의 엔트리 레벨

라이플 처음 사는 사람들은 거의 이총을 구입한다쳐도 무방할정도로 흔한 총입니다

싸고 에러가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접이 있지요

정확성도 뛰어나고요

그리고 

장전을 할때 소리가 커서  (거의 엽총 장전 소리가 납니다)

침입자를 쫒아내기에 용이 합니다 

이계열을 보통 AR15이라고 합니다

디비젼이나 다른 총쏘는 게임을 하면

AR15이나 M&P 15으로 자주 나오는 총입니다

그리고 

Customize가 용이 합니다

이 커스토마이즈가 하다보면

차하고 비슷하게

끝도 없게 됩니다

예산을 확실히 잡고 자기가 뭐가 필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슬링은 (어꺠끈)

싱글포인트, 2 포인츠, 그리고 3 포인트가 있어요 

전 싱글포인트가 제일 좋더군요

2 포인트는 보통의 총같이 앞하고 뒤에 줄이 연결돼있어서 어꺠로 맬수 있는것

안쓸때 자동으로 바닥을 향하고 있는거나

국군도 싱글 포인츠를 썼으면 합니다

보통 총을 2포인츠를 기분으로 나와서 아답터를 사줘야 합니다

스탁을 분리하기 위한공구도 사야하고요

레일이라고 

총을 커스토마이즈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베이스가 있어요

라이플에는 없으면 달아줘야 하고

권총에는있으면 좋고

없으면 커스텀 못하는거죠

예전에는 레일 밖에 없었는데

무겁다는 단점때문에 현재에는 

Keymod 와 m-lok 이라는 스탠다드가 새로이 쓰여지고 있씁니다

근데 다비쌉니다

싸게 하려면

있던 핸드가드에 작은 레일을 붙일수도 있었어요

이사진들은 제가 조그마한 레일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왔어요 

이총이 제총 M&P 15입니다

계획은 

앞부분에 손잡이를 달기위해서

원래 같이온 핸드가드를 없애고

손잡이를 붙이기 가능한

M-Lok 핸드가드를 설치한후 

손잡이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총구를 바닥으로 항상 향하기 위해서

원포인트 슬링을 설치하고

설치하기 위하여

아답터를 설치합니다

디비전 같은 게임을 하면

핸드그립설치는 x 버튼 하나로 끝나지만.....

실제로는 훨씬 어려워요

커스텀을 위해

부품주문과 설치를 하기위한 공구를 주문했습니다  

커스텀 파트의 색깔은 황색으로 할까하다가

그냥 전부 검정으로 맞췄습니다

필요한 공구들 

 밑 설치후 남은것들

저공구는 핸드가드를 분리하기위헤

밑에 스프링을 잡아주는 공구입니다  

밑으로 당긴후 핸드가드를 빼주면 끝

 떼어논 후 모습

보기도 그렇고

나중에 레이져나 플레쉬 라이트도 달려면

사면에 레일이 있는게 좋고 보기도 이쁘고

일단 레일을 달았으면

앞에 악세사리를 달수 있죠

저는 M-Lok를 쓰는 핸드가드를 단이유가 

앞쪽 손잡이를 달기 위해서였어요

앞쪽 핸드그립은 보통 두개로 나뉘는데

Vertical ForeGrip 과 Angled ForeGrip으로 나뉩니다 (VFG 와 AFG)

저같은 경우 

집에서 방범용으로 쓸경우 조준사격이 아닌

잡고 막 갈겨댈걸로 예상이 되어 VFG로 했어요

 참고로 이것이 AFG 입니다

손잡이나 슬링 아답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이 공구가 필요핱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 짧아요..... 

쉬운줄 알았는데......

한탐을 고생한후 새로운 핸드가드에 손잡이 설치 성공!!!!!

 그리고 설치 성공!!!!!

아답터를 다른걸 샀으면 이공구를 썼어야 했을텐데 

다행히 산 아답터는 이걸 요구 하지 않네요

저 공구를 이 홈에 쏙껴서 돌리는건데

너무 빡쎄게 조여져서 돌리기 너무 힘들더군요

저 스탁은 눌러서 빼는게 아니고 

잡아빼서 빼면 됩니다

그리고 아답터를 끼고 조이면 끝

 그리고 다시 스탁을 끼어줍니다

근데 문제가......

슬링 고리가 너무 커서 

아답터에 않맞는것입니다

그래서....

열쇠고리 링을 중간에 끼어서 해결

한참을 씨름하다가 기스만 많이 났네요

그리고 이것이 완성품!!!

 와이프한테 장착을 한사진을 찍어달라 했는데

밑에서 찍어서 돼지같이 나왔어요

실제로는 돼지는 아닙니다

티셔츠는 한국에서 유니클로에서 산 HeatTech. :) 

 M&p 15에는 223 과 5.56구경이 들어갑니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차이는 거의 없어요

나가는 속도가 틀려서 쏘아보고 자기에 맞는 총알을 장전하면 됩니다

 같은 구경임에도

무게 종류가 두 세개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 

5.56구경인데도 어떤 총알은 무게가 52gr 일수 있고 어떤 총알은 62gr도 있어요

어느걸 사느냐 결정할때는 총신을 보고 1/7 이냐 1/9이냐를 보고 1/7일경우 좀더 무거운것을 사면 됩니다

이걸로 라이플 코스텀 하는법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새로산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산 권총을 소개해 볼게욧

감사합니다

[네가그렇담그런거겠지네맘속에서만]

정말 부럽습니다 :)
실례하지만 트리거해피이신가요 전술사격쪽이신가요?

[dutycall]

총이 있게되면
이것이 권력같이도 느껴질수가 있고
그렇게 생각이 되면 악용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가족의 생명이 위험해지기전까지는 절대 안쓴다라는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트리거 해피는 절대 아니에요

[네가그렇담그런거겠지네맘속에서만]

좋은 마음가짐인것 같습니다 :)

[dutycall]

오호.....
이런방법도 있었군요!!!!!

[우~이~하~루~!]

전 부대에서 훈련 나갈때 저러고 있다가 중대장한테 존나 까였습니다.
멜빵 그렇게 매면 적이 갑자기 나올때 즉각 사격이 가능하겠냐고 말이죠.

[혈사로야[해영]]

개인적으로 도수작업이 많은 부대나 병과는 1포인트보다는 3포인트 슬링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웨폰 캐쳐를 사용하거나요.

[혈사로야[해영]]

뭐 헌병특임대야 부대특성상 약간의 사제 물자는 인정해주기도 하니까요.
근데 헌병 특임대는 정말 특정부대에 해당되는 쪽이라....
정작 필요한건 일반 전투/비전투 부대들이 필요한데 말이죠.(덜렁거리는 총때문에 텐트 설치하다가 집어던지고 싶었던 때가 정말 많았어서..)

[dutycall]

쓸떄 편하지 걷고 일하거나 하려면

불편하다는 말씀은 맞는것 같습니다

:)

[valken]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미쿡정도의 나라라면 좀비바이러스가 진짜로 창궐해도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금방 제압해버릴꺼야~
그것도 정규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민병대수준에서 클리어 하겠지..

[dutycall]

총기협회 힘이 너무 쎄서요

총기사고가 나면 규제보다는
너도 총기가지면 방어할수 있다라는 식으로 진행이 되고

게다가
이번년도부터 면허가 너무 쉬워져서
10시간에 100불도 넘던 수업이
4시간에 40불정도로 바뀌어서
면허따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이젠 정말 총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