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소에 가볍게 뭐 들고 다닐 때
주로 소형 크로스백을 섰었는데요.
이게 신발끈 고쳐메거나 허리 숙이고 할 때 앞으로 덜렁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자전거 탈 때랑 짐이 좀 많을 때는 이런 슬링백팩 메고다니가가(디비전 때문에 삘받아서 산..)
짐이 많은 경우가 그렇게 잘 없고 저것도 등에 땀 많이 차는건 마찬가지라
아래 사진 처럼 등산용 힙색배낭 메고다닐 생각인데요..
등산이나 레저 때 쓸건 아니고(물론 그럴 때 쓸 수도 있긴 할겁니다만..)
CGV에 영화보러 가거나 혼자 일상생활하면서 가볍게 돌아다닐 때 쓸껀데
등산하는 아저씨 같아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서면거리 돌아다녀도 크게 이상하거나 위화감 띄진 않겠죠?
아니면 어차피 등산의류, 스포츠 의류 위주로만 입고다녀서 패션 꽝인거
그냥 여기에 탄입대랑 수통만 빼서 밀덕 커밍아웃+패션테러 2관왕을 노려보는 것도는 절대로 안해야 겠다..;;
그러고 보니 저한테 이것도 있었네요.
덤프파우치 같아 보이지만 이걸 펼치면..
짜안~ 나름대로의 백팩이 되었습니다!!
근데 어깨끈이 너무 가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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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동안은 그냥 크로스백으로.. | 17.08.29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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