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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귀신 볼 수 있는분 계세요?? [실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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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면서 귀신은 3번 봤구여 4번이였나;; 그리고 음산한 기운을 느낀건 수도없이 많아요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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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저는 보고싶어도 못보는 귀신을 7번이나..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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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는 않았고 주위사람에 귀신이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이상하게 되는건 몇번정도;; 그 순간에만 그사람이 귀신으로 바뀌고 벽에서 소리 막나고 이런것;;; 음산한기운이야 쉴새없이 -ㅅ-;;;;;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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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소년// 쓰신글 보니까 저하고 많이 비슷하세요.. 왕..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금마초// 보고싶어서 보는것도 아니니까요..ㅎ봐서 좋을것도 없답니다 Edward VanHalen// 대략 빙의가 됐다는거같은데..그건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우왕.. 멀쩡히 잘 계시나요 그분은 ㄷㄷ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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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도움을 주긴주나봐요...귀신인지 아님 저의 육감인지... 몇년전 횡단보도를 건널때.... 한쪽 차선은 차가 밀려서 횡단보도까지 밀려있고 신호가 바껴서 건너가는데 중앙선쯤 갔을때.. 차에 가려서 반대쪽 차량은 안보임... 음??? 뭔가 묘한기분에 잠시 서있는데 정말...간발의차이로 음악신나게틀고 머플러 개조한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제앞을...휘잉! 하고 지나가더군요... 그 묘한기분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는...ㅠ_ㅠ 옆에있던...아는 여자도 정말 놀랬답니다.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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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봤죠. 좀 색다른게 대부분 사람들은 가위눌리면서봤다..어두운대서 봤다 등등 이런거지만 저는 귀신한테 홀려서 따라가다가 다리가 박살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2달동안 병원신세진거만 생각하면;;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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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약간은 느낀다는...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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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라이더// 오.. 다행이십니다ㅋㅋ 귀신은 아닌거같지만 위험한 경험을 하셨네요 Master_Noel// 컥.. 뭐 따라오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전 아직 이동하는 귀신은 못보고 전부 한 지역에 머무는 귀신이었어서 따라간 경험은 없는데.. 다리 지금은 괜찮으신가요덜덜덜 제다이 아슈라드//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ㅋ 전 느끼기만 했을때는 한번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보니까 그냥 그렇더래요 ㅎㅎ 좋은것도 없고 나쁜것도 없고..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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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스// 저는 한달전에 건물옥상에서 공사장 합판 떨어짐 다행히 팔꿈치안에 10cm만 나갔는데 그거 저 목으로 들어왔으면 바로 사망;;;;;;;;;;; (말그대로 싹뚝;;) C.S Lewis 책보면 2차대전때 이야기나오죠... 분명 혼자 참호에서 싸우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귀를 당겨서 어 왜그래 하는데 그순간 독일군 저격총알이 핑~ 하고 철모를 스치고 감;;; 그 후 옆에보니 아무도 없음;;;;;;;;;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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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매를 좀 만나보고 싶어요.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혹시 영매능력이 있으신분은 쪽지좀 주세요.^^;;;;;;;;;.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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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긴 보는데...볼수 있다고 해야할지....
08.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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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승리자// 보는게 영매라고 하는건지 오늘 처음알았는데 제가 보고싶을때마다 볼수있는건 아닌거같아 쪽지드리기가 뭐하네요.. 있긴 있는거 같은데 보이지 않을때도 있어요 꼬꼬마syg// 있으면 그저 보인다는 말씀이신가요?? 행복한승리자님이 찾는 분이신거같네요 ㅎㅎ
08.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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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만 봤는데 흠 진짜 무서웠음
08.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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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안 믿으면 괴담게에 들어 오지 말라는데도,,와서 꼭 남한테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군요..
08.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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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딱 2번 봤는데... 한번은 7분정도인가? 계속 보고있었던..
08.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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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십번 봤어요..저도 뭔진 모르겠지만....귀신인게 확실하다고 느낀것만 골라내도 10회 이상은 될거 같네요.. 저도 귀신을 봤기 때문에 귀신의 존재를 인정 하구요. 이런소리 아무리 주변사람에게 말해봐도 안믿어줘요. ㅎㅎ
08.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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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해안경계하면서 두번 봤네요. 하지만 음산한 기운도 못느꼈고 무섭지도 않았음;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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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셨다는 분들 궁금한게 그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얘기를 해주세요. 봤다고만 하고 그다음 얘기를 안해주니 이건뭐..ㅡㅡ;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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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봤으면 좋게썽요... 그냥 새로운세계를...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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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철책 근무설때 총가지고 장난치다 총기오발 사고 내고는 "난 분명 철책너머로 무언가를 봤다. 가만 생각해보면 그게 귀신이였던거 같다. 난 단지 귀신을 보고 적으로 착각해 사격했을 뿐이다." 라고 잘 둘러 대서 처벌받지 않았음 군대에서는 귀신이 필요함. ps)보급품 없어 졌을때 귀신이 가져갔다고 둘러대면 X같이 쳐맞음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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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때 그 고가초소 귀신나오는 초소가 되어 한달간 폐쇄 됬었는데 근무서기 힘든 초소라서 고참들도 좋아라 했었음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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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신다면 약간 신내림을 생각해 보실수도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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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누란 가위를 자주눌리는데 -낮이건 밤이건..이사를 가도 며칠있다 또 쫒아오고그런답니다.-시집오기전에 처가댁에서 누르던귀신이 새로 마련한 우리 신혼집에 며칠있다 오더니 ..그집 나와서 또 이사왔는데 또 쫒아옴..참 신기- 가끔 귀신도 본다더군요..첨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저도 그러려니하구요.. 요샌 애있으니깐 귀신보고 저리가라고 쫒아내기도한다더라구요... 역시 엄아가 제일강한듯.. 근데 와이프말론 제가 양기가 굉장히 강하데요..그래서 잘 때 제 손을 꼭잡고 자거나 제몸이 닿아있으면 가위가 쉽게 안눌린다더군요..사실 태어나서 가위 어렸을적에 몸살걸렸을때 딱한번 눌려본적밖에... 제 사주에도 저는 양기로 가득한사주로 나오기도 하고..태양의달에 태양의 날에 태양의 시에 체질도 태양인이고..별자리는 사자자리..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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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리면서 이상한느낌나서 일어나서 누구야 하고 배게던져서 아무일도 없어서 잠들었는데 다시잠들고 아침에 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데 배게 던졌던쪽보니 어제 새벽에 보았던게 없더군요. 그리고 새벽에 본바로는 바람에 하연옷자락 같은게 날라다녔는데 것도 가을에 선풍기 트는것도 아니고 집에 바람이 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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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가위를 하도 눌리니 내가 가위 눌리는것도 보던데요 구경하다 아그만 가위 눌려야겠다 생각하면 딱깨던데 이게 유체이탈인가?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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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꽁치// 저랑 비슷.. 저같은 경우는 보이지 않는 귀신 수십마리가 제 몸을 뜯어대는 고통때문에 잃어나고 싶은데 못일어남.. 일어날려면.. 눈을 뜨던가 손가락 끝을 오무려야하는데 그게.. 너무 힘든.. 그렇게 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정말 죽을 힘을다해서 눈을 떠야함.. 어떤때는 가위눌리는게 하도 짜증나서 욕을 막 퍼부었더니. 온몸에서 귀신들이 마구 덤벼드는 통에 후회 한적도.. 가끔.. 이건 가위다 싶어서 앗차하는 순간에 잠에 깨기도 여러번 있습니다.. 가위가 눌리면 저같은 경우 잠을 반대쪽으로 잔다거나 합니다.. 그러면 좀 낳더군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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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귀신인지 뭐시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귀신은 봤구요 대학교때 자취방에서 1.제가 구미대학교다닐때 어느명절날인가 뭐시기해서..집에내려갈려고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제가 마침 그버스표를끊고..아 마침그시간대 차가대기하고있더군요 근데 갑자기 그때가 거의늦여름이였어요.. 근데..갑자기 한기든다고 온몸에 소름이쫙....등꼴이 오싹하더라구요..제가 이경험을 1번째.. 귀신첨봤을때.. 2번째,,늦여름에 버스탈때. 근데 제가이때 목숨을구했다는걸 나중에알았습니다.. 제가이때 탈려고했던 버스가 ㅡㅡ 굴렀다더군요 ㅡ.ㅡ.. 왜알았냐고하면 제가 그뒤에 버스를기달리는데 2시간이 넘도록안오더군요.. 그래서2시간뒤에타긴했느데..버스기사들이야기하는거들었습니다 경북상주쪽으로간 버스 낭떠러지에서굴렀다고 ㅡ.ㅡ....... 제가 아까타려고했던 그버스였습니다. ...................................... 점쟁이말로는 제가어릴때부터 죽을고비가 엄청많이 넘기는 그런쪽으로타고났는데. 2번째는 제가동네가 상주라 자전거가많습니다.. 근데 자전거를 타고가는데..신호등에서 빨간불이잖아용..근데 저희동네는 좀촌동네라 그냥 차없으면 막건넙니다.. 근데 빨간불있는데 차가 근처에 안보여서 걍 건널려고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좌르르르오더니 식은땀을 흘렸는데..그때그순간.. 제가 차가안오는지 보고건널려고했던 거기에서..제눈앞에서 대형트럭이 다른 자전거타는 여학생을 쳐버리는걸봤습니다..저도건넜다면.. 죽었겠죠.. 그여학생 즉사하고.. 저 그현장을 직접봤는데... 토함,,,, 머리가 트럭에깔리고.. ...그여학생.. 그래서 제가느낀게요... 만약에 당신이 뭔가 이상한느낌이나고 제신상에 안좋은일이날꺼같으면. 소름이돋고 그러더군요. 소름이돌아서 살아난적 몇번있는게 제 건의 2개입니다 버스사고일어나기전에있었던일은 저희어머니가 꿈을꿨는데 왠 소가 제 코를 물고 물쪽으로갈려는걸 소가 코를 물고 땡기고있더라네요 ㅡ.ㅡ. 제가 버스사고이야기해주니 어머니도 뉴스에서봤다고..하시더군요.. 혹시나했는데 이야기듣고 엄청놀래셨답니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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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스틀 탈려고하는 순간에 옴몸이 소름이돋고 식은땀이나서... 휴지를살려고 그버스가 대기시간이 4분도남지않아서 다음버스타겠습니다 하고내렸습니다.. 근데 그버스에서 사고가났죠.. 구사일생이였습니다. 저희집오는동네보면 그때 고속도로가 나있질않아서 산을넘어서 좀위험한곳이 몇군대있는데요 거기서굴렀다더군요 ㅡ.ㅡ.... 사망몇명 다친사람몇명.. 뉴스에도나왔구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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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안좋은일이 생길꺼같으면 몸이먼저반응하더군요 소름이돋던지..식음땀이나고 그런현상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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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라이더 님도 저런경험이있군요...정말 사람이 생명이 와따가따하는순간에 몸이 순간적 이상한일이생기는경우있습니다... 저도가튼스타일이구요. 뭔가 이상한일이생길때 제몸에 이상한일이생기면 그때하려던걸 멈추고 다른쪽으로걸어간다던지 합니다 혹시라도.. 그런현상이 몸으로느껴지실때있으시면...하려던행동을 반대로해보시길. 전그래서.. 2번살았습니다 죽을뻔한거.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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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 여친이 자신은 귀신을 자주 본다고 체질이 그러하다고 이야길 들은 적이 있네요. 그 이야기 후 집으로 오는데 왠지 뭔가가 절 따라오는 느낌은 받아서 그냥 묵묵히 귀가 해서 며칠 간 찜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귀가 후에도 계속 뒤통수 야려보는 그 느낌 -_- 그냥 추축으론 그 여자에게서 저에게로 들러붙은 게 아닌가 싶은.. 이런 경험이나 꿈은 꾸지만 귀신이란 걸 눈앞에서 직접 본 적은 없어서 윗분들처럼 생생하진 않네요. 그냥 '느낌'이니... 아무튼, 귀신은 느끼더라도 쌩 까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옛 어른들 말을 들어도 그렇고. 보더라도, 듣더라도 모른 척.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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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이는 19살의 이제 대학생이 됩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초등학생부터 좀 이상한것들을 많이봤어요 손만있는것이라던지 소리라던지 물론 그때는 헛것이라 생각했습니다(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혼자서 교실에있는데 제등뒤에서 움직이는 그림자라던지 아무도없는 차안에서 앉아서 노려보는 사람이라던지 그리고 일본지하철유령 처럼 발밑에서 한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는 확실하게모르겠지만 절노려보는 형태는 수도없이봐왔죠 뭐 느낌으로 아주 재수없는기분 그런것도 많이느낍니다 현제도 많이느낍니다. 오히려 저는 집에도있기가싫을정도 집은 그냥 막말로 재수가없습니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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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싫으면 무시 하던가..이런거 안믿는다고 멀쩡한 사람 욕하고 환자 취급 하는 건 괴담게 운영자 로서 용납 못합니다.. 욕한분들 신고 했으니 그리 아십시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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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싶어도 못보는 귀신을 7번이나 ㅜㅜ 부럽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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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한번 봤으면 하고 했는데 그날 밤 꿈에서 눈,코,입 없는 귀신보고 버로우;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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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안본사람은 믿기가 힘들죠. 저도 30가까이살면서 귀신한번본적이 없어서 쿨럭..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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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으로 문제 있다고 이런거 믿는 사람을 병자 취급 하는건 옳지 못한 태도로 보이는 군요.. 제발 부탁인데 이런거 안믿으면 비난 같은거 하지 말고 그냥 무시해 주십시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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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본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귀신은 내 앞에 나타나는 것만으로 엄청 피해라고 생각하고 살아서..ㅎㅎ 모 저한테는 제발 좀 안나타났음 좋겠네요 실제로 구석이라든지 가만히 서서 노려보고 있으면 심장 멎을듯..ㅎㅎ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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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몇번 보고 나니 귀신에 대한 겁을 상실해서;;;; 애들이 귀신나온다는 곳에 가서 12시에 꼬마야 나와봐~ 나와봐~ 했던 기억이 나네요..(군대 신축막사에서 불침번때 혼자) 귀신 보고 그 뒤 이야기는 뭐 없어요.. 눈깜짝할 사이에 그냥 없어져 버리니깐 ㅎㅎ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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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한번. 초등학교 시절에...그립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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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신다니 솔직히 한편으론 호기심도 생기고 나도 한번쯤은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래 우리 집안이 기가 쎄대요 그래서 그런지 귀신을 본적이 없군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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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신씌인 집에 3년간 살아서.. 저도 해는 입었지만.. 우리집 개를 많이 죽였어요.. 많이 본 게시물에서 아이디 pratice 검색해보세요 ㅎ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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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피해만 없다면 한번 쯤 보고 싶네요.. -ㅅ-a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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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동안 사는동안 귀신은 커녕 가위조차 눌려본적 없는 1人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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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보고 싶네요. 이왕이면 처녀귀신으로..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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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강한 사람근처에는 귀신이 얼씬도 못한다고 하던데.. 제가 기가 강해서 귀신이 근처로 안온다고 하네요.. 나름 공포영화 좋아하고 귀신의 존재를 보고 싶은데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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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왕창 봅니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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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쪽과 이쪽은 채널이 다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서로 접촉할 일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죠.하지만 때때로 지역에 따라, 일명 음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가끔 접촉할 일이 있다고도 하죠.그리고 자주 보신다고 하신분은 보약좀 드셔야 할듯..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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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정말 질리도록 눌려봤어요 저는.. 진짜 수십번 수백번? 가위눌리는건 어떤느낌이냐면 마치.. 예를들자면 마취약을 맞고난후라면 통증이 있어도 전혀 뇌에 전달을 못하듯이 그것과 정 반대로,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공포에 질리는 약'을 먹은것처럼 무섭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무섭다는 느낌밖에 없어요.. 진짜 극한의 공포. 뭐가 무섭냐 그러면 아무것도 없이; 뭐 공동묘지에서 공포영화보고 이렇게해서 따라올 수준이 아니라 뇌의 그 부분을 최대로 자극하는듯하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ㅁㅇ? 오히려 가위를 너무 많이 눌려봐서, 처음엔 엄청난 공포에 귀신소리 들리는거같고 뭔가 보이는거가지고 그랬습니다만 나중엔 가위눌리면 '아 또 시작인가..' 하고는 힘껏 움직여서 가위를 푸는게 일상.. 그때가 되더라도 미치도록 무서운건 변함 없더라구요; 뭐가 공포심을 자극하는게 아니라 가위=근육이완+공포심 이니까 막 수십 수백번 눌리고 나니까 진짜 이건 귀신이랑 아무상관없는 신체현상이라는걸 깨닫게되더라구요.. 만약 가위눌리면서 귀신을 봤다면 그건 그냥 공포심에서 '본거같다'고 느낀거같아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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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한두번 본정도로는 귀신인지 뭔지 모를것 같네요. 안보셨다는 분들도 귀신을 보고서도 헛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귀신을 자주보는건 아니고 귀신을 자주 본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사람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 거죠. 저도 귀신을 한두번 봤는데 여름에 한기가 든다는 말이 정말 실감 납니다. 물론 겨울에도 같은 느낌이 겠지만 뭐 겨울은 항상 추우니까.. 귀신이 바로앞에 보이는데 코가 닿을듯이..그냥 아무생각이 없다고나 할까..멍때린다고나 할까...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해봤자 병맛 취급 당할게 뻔하구 사실 스스로도 귀신인지 헛것인지 믿음이 안서니까 입다물고 있지만..요런 리플으로나마 근질거리는 입 시원하게 해주네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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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꿈이랑 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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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위 눌릴때의 공포심은...상상을 초월합니다. versar님이 하신 말씀 처럼..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공포감이 몸을 쪼여 옵니다.. 가위를 많이 눌려봐서 이젠 조절을 할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많이 참아봐야지 봐야지..하면서도.. 어느지점까지 가버리면....몸에 힘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그대로 죽을 것 같거든요. 살면서 이정도 경험은 괜찮다고 생각해요..ㅎ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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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제 왜 괴담게만 유독 힛겔에 자주 오는지 다 아시죠?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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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습니당 누가 그랫죠 서양에선 처녀귀신 봐도 안무숴워하고 동양에선 드라큘라 봐도 안무서워 한다고 요 다 자기 상상..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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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ess1864님 또나오셨다. 이번 정말 댓글 재밌음. http://old.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summer&page=1&num=6553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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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r// 동지~ -,- 저역시 가위 한두번 눌린게 아니라- ,- 흠...초2~3학년때 처음 눌리기 시작해서 5학년때부터 가위 눌림 시작 20살까지 가위 엄청 눌리다가 군대시절 점점 가위 눌림 사라지더니 요즘은 가위 눌림 없더군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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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제가 고딩때 여자친구 어머님이 무당이셨습니다. 그 어머님이 말씀하시기를 귀신이 보이면 절대 아는 척도 보는 척도 하지 마랍니다. 잡귀든 악귀든 귀신이 보이는 걸 알게 되면 계속 따라붙어서 자신이 이승에서 억울한 일이라던가 부탁이라던가 풀어달라고 날마다 따라 붙는 답니다. 들어 주지 않으면 해코지를 한다던가 빙의등등 안좋은 일에 휘말리기 쉽다고 합니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 먼저 무당에게 찾아가 보는게 좋습니다. 사이비 무당들 말고요... 10에 8은 귀신이 보이면 무당될 팔자라던데... 무당들은 밤마다 혼자 뭐라뭐라 화도 내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왜 그런지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귀신과 대화중.... 이 어머님이 처음에 귀신을 보게 된 것이 어렷을적 자기 집이랍니다. 자기 방 한쪽구석에서 자꾸 놀아달라고 그랬답니다. 제발 가달라고 울며불며 며칠을 혼자 속앓이하며 부탁을 했더랍니다. 갑자기, 귀신이 화를 내고는 자기 부탁 안들어줬다고 낮잠주무시는 어머니에게 가서 귓속말을 해대더랍니다. 그러고 다음 날, 아무 이유없이 그 어머니는 무당된 어머님에게 엄청 화내시고 매로 때리시고.... 결국, 그 어머님은 무당에게 가서 신내림을 받았다내요. 안그럼, 인생을 평생 귀신한테 시달려야한다고... 귀신 보이신다고 하시니까 염려되어서 제가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일단, 가까운 경찰서가 아닌 가까운 무당에게 가서 하소연 해보심이 어떨지 심히 걱정되내요...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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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공도묘지에서 판쵸의 깔고 야밤에 눠자도 귀신이 없더만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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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내심귀신보길 기대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귀신 이런거 기본적으로믿긴하지만 무속인들 꼬라지보면 신용이안감;;연기파같아요다들...
08.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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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인간처럼 생겼다는 생각을 버려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난 본적 없음 -0-;;;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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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리만 한 번 들은 적 있습니다. 군대에서 야간 근무서다가 누군가가 연병장에서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근무지 뒷쪽으로 연병장을 계속 돌면서 뛰는 소리가 들려서 이 시간에 일어날 사람이 없을텐데 하는 생각에 가 보았더니 형체는 보이지 않는데 소리는 계속해서 나더군요. 그 때는 무슨 용기가 났는지, 소리가 나는 방향을 향해서 마주 서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다가 저를 통과하고 등 뒤쪽으로 빠져나가더군요. 바로 앞까지 왔는데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양기가 너무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머리에 불이 활활타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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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있다면 제발 내 눈앞에도 나타나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귀신의 존재를 믿든지 말든지 하지...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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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인생 살면서 가위는 어렸을때 많이 눌렸는데 현재는 눌리지 않습니다 귀신의 기운을 느낀건 딱2번 있습니다 1번은 일끝내고 집에 와서 씻고 잘려고 침대에 누워 tv 보다가 잠깐 잠이들었습니다 그때 집에 강아지 시츄를 키우고 있었는데 짖는 소리랑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얼핏들려서 자다깨서 방문쪽을 봤는데 검은그림자 같은 사람이 서있더군요 그래서 도둑인줄알고 쫒아 나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방으로 와서 강아지를 안고 거실로 나가서 찾아보다가 구석진곳 베란다쪽으로 (구석) 으로 가는순간 개를 안고 있는그순간에도 개는 계속 으르렁 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몸이 마비가 오더군요 손가락 하나도 까딱 못하게 몸이 마비 되더니 발가락 끝에서 부터 전기기운 같은 느낌이 타고 몸위로 올라오다가 머리로 빠져나가더군요 정말 머리털나고 태어나서 그런경험은 처음이었슴 2번째는 회사숙소생활을 할때입니다 새벽까지 박지성 축구를 동료들이랑 같이 보고 경기가 끝나고 다들 방으로 갔습니다 그때가 여름이라 더워서 거실에서 혼자 자려고 불을끄고 눕는 그순간 심장이 뛰는게 느껴지더군요 두근두근 혼자 눈감고 누워 있는데 몸속에서는 계솟해서 두근두근 심장이 계솟 뛰고 점점 심장이 빨리뛰더군요 그래서 생각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으스스한 기운이 무슨 주문같은걸 외우면서 오는지 저한테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점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말이죠 솔직히 군대도 해병대 나왔지만 그순간에 눈을뜰수 없었습니다 그기운이 바로 내옆에까지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정말 가위눌리는게 아닙니다 불끄고 자리에 눕자마자 일어난 현상 이었습니다 눈을 뜨고 싶었는데 미칠듯한 공포감 눈을 뜨면 저를 죽일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막 나더라구요 괴물같은소리 한동안 그러더니 벽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이게 2번째경험 입니다 귀신이 사라지고 나서야 불키고 일어 났습니다 정말 내생에 일생일대의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신은 존재한다 라는걸 강하게 주장하는바입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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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항상 보는 편인데요.. 무당한테는 안가봤구요, 가족들이 다들 기독교라 목사님한테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성령의 은사라고 영혼을 보는 능력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처음엔 이런것을 느껴보지 못했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라고 치부했었는데, 지레 겁먹고 두려워하는 것, 이것이 오히려 독이더군요. 지금도 물론 귀신..(귀신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을 많이 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요. 그런데 영혼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본다면 여러모로 귀찮지만 무섭지는 않습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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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도 성령의 은사... 그런거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냥 좋은 능력정도로 생각하며 그러려니 삽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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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다일고 F5누르면 계속 뜨는 이야기가 더신기하네요 내용이 다 재밌고 흥미롭네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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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귀신을 본다는게 영화 '식스센스'의 그런 귀신(예를 들어 사고가 난 그 형태 그대로)을 보게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전통적인 한국식으로 다리가 슬며시 사라져있는 처녀귀신 분위기?? 아니면 일본식 도께비(요괴?) 같은 분위기 인가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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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남자임... 귀신 좀 보고싶다... 있기는 한건가...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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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 실제로 귀신을본다는게 시각적으로 본다기보다는 시각으로 느깐다!?에 가깝다고생각하시면 되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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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가위를 하루가 멀다하고 눌렸던 사람입니다. 자다가 음산한 기운에 정신을 차리면 갑자기 몸이 마비되고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짜릿... 눈앞에 검은 이상한 형체가 보이고 귀에는 이상한 주문소리 같은게 들립니다. 정신은 멀쩡한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죠. 그리고 극도의 공포가 엄습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 고통이 더욱 심해집니다. 꼭 목을 꽉 조여오는 것처럼...목소리도 더 크게 들려오고. 나중에는 하도 눌리다 보니 가위 눌리기 전 느낌도 옵니다. 자는 중에 갑자기 귀신이 온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눌리더군요. 수십 수백번 눌리다보니 이골이나서 그냥 까딱하고 풀어버리지만 무서운건 여전하더군요. 몇 번은 공중에 내 몸이 붕 뜬것 같은 느낌도 들고...공중에 살짝 떠있다 떨어지고 나중에 떨어진 이불이 날 덮는 그런 경우도 겪었구요. 생각할 수록 신기하죠.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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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올립니다 리플달기엔 너무 많은 글이 올라 와 서요 이 글을 못 보실까봐 말 합니다 진짜 이건 뻥이 아니고요 이 이야기는 진짜 입니다 이 이야기는 저의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전 4~5살 나이에 거기 옹알이 할 때 큰집 차래(재사)를 지네고 있는 날이 였습니다 그때 전 친척/가족들이 재사하고 있는 마루에 있는 게 아니라 전 현관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전 현관을 뚤어저라 보고 있었다고 하내요 그때 어머니께서 뭐하니? 너도 보고 배워야 하는 거야 말씀하시면서 절 마루로 대려가실려고 했습니다 그런대 내가 잡아 때고 계속 현관을 보니깐 어머니께서 "왜 그래? 뭐있니?" 순간 전 어머니께 이런 말을 했다고 하내요 "어?? 엄마 현관에 사람2명이 와있어" 라고 어머니께 말했다군요 하지만 어머니는 현관에 아무도 없었고 현관과 가까이 있는 마루에 있는 친가/가족들은 절 이상한 눈으로 봤다고 하시더 군요 이 이야기를 어떻게 들었냐면요 이건 생생이 기억하는 겁니다 재가 초1때 그때 우리가족은 외가 집하고 같이 살았습니다 그때 전 형하고 놀고 있었는대 형이 안방에 뭔가 두고 온게있어서 들어갔고 몇초 안지나 사람이 나오는대 그건 형이 아니라 왠 낯선 한 남자 였습니다 그는 안방입구에서 집안을 흘터보다가 저하고 눈이 마주첫고 그는 눈에 흰자가 다 보이는 큰 눈으로 입은 귀까지 찌저진 미소로 저에게 다가 오다 살아 졌죠 그땐 진짜 무서워서 뒤로 자빠졌죠 ㅋㅋ 지금도 전 귀신을 보고 그들 한탠 말을 않겁니다 뭐..... 점쟁이 들이 말하드 라고요 수련도 않한 사람이 귀신과 대화하면 악운이 온다고요 이글은 그냥 님말고 귀신을 본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줄려고 하는 글입니다 그러니 남들이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힘에 의존하면서 살아가 세요 저도 정신병원 가봤지만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봐야 귀신이라는 존재를 아니깐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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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봤다는건 자랑 아닌데~~ 귀신은 무당이나 보는거지....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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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도 못본....;; 한번만 보고 싶다 ㅡㅡ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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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볼 시간 있으면 책이라도 한글자 더 읽는 바른 습관을 기릅시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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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위에 눌려서 도합 천번은 넘게 가위에 눌려왔는데요. 최근에는 거의 안눌리는데 귀신은 보지 못했습니다. 가위도 많이 눌려보니 이제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저도 귀신한번 보고싶네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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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존재하겠죠???전 귀신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군시절에 귀신을 목격했구요 저혼자 본게 아니고 후임병과 일직하사 이렇게 3명이 동시에 목격을 해서 그런지 3명다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작년 8월달 출근준비를 하는데 어머니께서 꿈에 외할머니가 나타나서 하시는말이 때린다 때린다 때린다 이렇게 3번말하고 사라지셨다고 하내요 8월17일 오전 10시쯤에 제가 1층에서 일을하다가 갑자기 긴급 납품할게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올라간지 5분도 안되서 180kg철근 10개가 제가 일하던 자리로 고스란히 떨어지더군요 다행이 전 다치지 않아지만 거기서 일을 하던 아줌마 한분이 크게 다치셔서 제맘이 아프내요 그 일 이후로 귀신의 존재와 꿈자리에 대한 믿음또한 커진듯 합니다 ㅎㅎ 귀신은 무당만 보는게 아니고 일반인들도 종종 보는듯 하내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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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그런게 있는편인데..얼마전까지도 항상 방구석에서 날보고있는 여자가있습 니다..가끔씩..뭐특별히 터치는 없는데..그냥구석에서 쭈구려 볼때도있고..서서볼때도있고..뭐 꿈을꾸면서 본걸수도있지만 너무 생생하기때문에..한번은..자고있는데 그여자가 다가와서 입에다가 자기입을 맞추고 입속으로 입김을 부는데 정말 차가워서.."헉" 하면서 일어났습니다..옆에서자던 와이프도 놀라가지고 왜그러냐하더라구요 생긴걸 얼핏봤는데..그렇게 무섭진않고..잘은 안보이더라요..지금은 이사오고나서 그런지 안나타나더라구요..어른댁에 같이있을땐..가끔나타났거든요..예전에 저희집한옥때 우물있었습니다..그위에다 바로 집을세워서 수맥이 좀심하게 흐르거든요..아무래도 그영향일수도..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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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몸이 약해서 가끔 헛소리를 많이했다고 하더군요. 그런것도 많이보고 따라다니기도 해서 어머니께서 자주 찾으러 다니셨습니다. ................. 지금은 그냥 가위 눌리거나 환청들리는 수준밖에 없답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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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경험인데여.... 저는 종교도 믿지않고 귀신의 존재도 믿지 않는 26살 청년입니다. 2006년 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친구의 큰아버지내외 분께서 사시던 집에 놀러갔어여 친구의 큰아버지내외 분께서는 돌아가셨고 그집을 가족들이 별장처럼 사용했거든여 거기가 보성인데...암튼 놀러간 첫날 친구들이랑 술을 이빠이 마시고 저랑 친구(놀러간 집의 가족인 친구)랑 둘이서 큰아버지께서 생전에 서재로 쓰시던 방에서 자고 다른친구들은 큰방에서 다들 자고있었어여 근데 제가 자면서 친구를 끌어않고 자더라는거에여 그래서 친구가 야 덥다 떨어져서 자~ 이랬는데 제가더 안놓더라는거에여 그래서 친구가 큰방가서 잘려고 제가 끌어안고 있는걸 풀고 큰방에 가려고 하는데 제가 갑자기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가지마 가면안돼 라고 하더래여 그래서 무슨 소리야 왜 가지말라는거야 하면서 계속 가려고 하니까 제가 계속 가지마 가면안돼 이러면서 도저히 풀수가 없을정도로 끌어않더래여 거의 묶인거처럼 꼼짝할수가 없었데여 그러다가 친구가 제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왜이러냐고 무슨말이냐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제가 계속 똑같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끌어않고 있었대여 그러다가 친구가 하도 이상해서 친구들을 깨워오겠다고 하면서 좀 풀어달라고 했데여 그랬더니 제가 친구를 똑바로 처다보면서 한가지만 말해줄께 지금 니뒤에 있어 이랬데여 이말을 듣자마자 친구가 쏘름이 쫙끼치면서 제가 끌어않고 있던걸 어떻게 풀고 친구들 자고 있는방으로 가서 깨우고 얘기를 했데여 근데 제가 기억나는건 친구를 어떻게든 꽉끌어않고 있어야겠다는 의식만 있었고 제가 말을 했던 기억은 전혀없구여 친구가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를 했을때 술많이 마셨잖아 취해서 그런거겠지 라고 하는걸 들었는데 그순간 저는 믿지 않네?? 그냥 이런 느낌만 느꼈는데 갑자기 저의 의지와 생각과는 전혀상관없이 제가 발로 그집에 있던 호랑이액자를 발로 깨버렸어여 그러고 나서 친구들이 다들 놀라서 제가 있는곳으로 뛰어나오고 저는 깜짝 놀라서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저랑 친구들이랑 한참 실랑이를 하다가 친구들이 저를 먼져 제웠어여 제가 잠든후에 여자친구들은 다들 무섭다고 집에가자고 난리를 쳤다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친구둘이 심란한 마음으로 둘이마당에 나와서 현관쪽을 바라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현관쪽 벽을 통과해서 하얀게 들어오더니 친구의 큰아버지내외 분께서 묻혀개시는 쪽으로 벽을 통과하면서 지나가더래여 그래서 친구한명이 놀래서 맥주마시다 헉 하고 놀랬는데 같이 맥주마시던 친구가 친구 손 을 잡으면서 모르는척 있어 나도 봤어 이러더래여 그러고나서 친구들끼리 좀더 술을 마시다가 다시 잠을 잤는데 제가 끌어않았던 친구가 아침에 이러다라구여 뭔가 엄청 차가운발이 친구얼굴바로 옆을 밟고 지나갔었다고 누구였냐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더라구여 암튼 굉장히 두서가 없는데 확실하게 제가 기억나는건 친구를 끓어안고 있어야 한다는 의식?? 뭐 암튼 그런걸 느낀거랑 정신이 들고나서 난리 쳤던쪽팔린 기억밖에는 기억이 없어여 암튼 이 일이 있고나서 산소가 집 바로 옆에 있거든여 그래서 친구가 소주한병 이랑 낫이랑 들고 잠깐 갔다 오더라구여...... 지금 생각해도 저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그런 빙의 현상인가여?? 지금은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로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인데 그때 당시에 저는 무서워서 죽을꺼 같았어여.......ㅠㅠ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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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귀신좀 보여줘..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가위라도 눌려보고 싶다.. 젠장... 제발좀 보자...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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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허약한사람들 많네염...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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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본적은 없구요 "귀신은 뭐하나 저런거 안 잡아 가고" 이런소리 듣는 사람은 TV에서 많이 봤어요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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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신뢰하는 건 좋은데, 두뇌의 속임수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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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르다고 속임수 환상 환각 헛것 봐따고 말할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귀신은 있는지 없는지는 증명된 것이 아님으로 믿고 안믿고 차이지 그것이 남이 머라고 할부분은 아닙니다!
08.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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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보여도 난 안보여
08.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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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딱 두번 가위눌렸는데 같은 귀신이었습니다. 처녀귀신이었는데 처음엔 손,발 다 못움직이고 방문을 봤는데 긴머리에 얼굴하얗게 이쁜 귀신이 저를 보고있었던... 겨우 풀리고 며칠있다가 다시봤는데 그 귀신을 ㅁㅁ했던....ㅡㅡ 진짜임...
08.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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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스틀 탈려고하는 순간에 옴몸이 소름이돋고 식은땀이나서... 휴지를살려고
08.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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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도 없고 가위 눌린 적도 없는,.. 근데 저번에 등 뒤에서 귀신이 절 안은 적은 있음 ㅋㅋ 집 안이라 바람도 안부는데 종이 울린 적도 있구요.
0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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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년 본다...괜찮아 익숙해진다..
0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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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에 지하철을 타려고 횡단보도에서 역으로 가는길을 기다리다 갑자기 지하철이 타기싫어지더군요. 왠지 지하철을 타기엔 기분이 안좋은 날이랄까 원래 출근할때 지하철안타도 버스1번만 타면 직장까지 바로 갔었어요 그래도 좀 시간이 걸리긴했었습니다. 왠지 그날 지하철표를 끈는데 사람들이 좀 한산한듯해보였어요 지하철표끈는곳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106번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0분뒤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금 괜찮나?다행이다" ..전 먼말인가 의문이생겨 물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안타고 그냥 지나쳣던 지하철. 그건 바로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이 났던 그 지하철입니다. 출근시간이 10시지만 그전날 야근을해서 좀 천천히 가기위했던것일수도 있고 왠지 기분이 안좋아서 안탔던 그 지하철 그리고 제가 자주 타던 그 지하철차칸. 아마 뒤에서 2번째 칸에서 방화범이 불을 질렀습니다.
08.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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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글로 올려주시지 굳이 댓글들로..ㅎㅎ
0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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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그말이 유효하신다면 01095297412로개인적으로전화주시거나 부재시 문자남겨주세요 루리웹이라고~
11.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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