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밥 먹다가 류준열 얘기나와서
‘나는 류준열 괜찮다 눈 찢어진 사람이 내 취향이다’ 이랬는데
아빠가 하는 말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남자도 괜찮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왜 얘기가 그렇게 되는건데‘ 하니까
’혜리가 그렇게 말했잖아‘ 라고 하길래
또 말 길어질까봐 혜리 모른다고 하고 넘어갈려고 했다.
근데 아빠가 막 혜리 찾면서
’이거봐 맞지? 이런 애는 안돼.’ 이러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짜증난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핸드폰 집어 던지면서
‘너는 아빠한테 왜 그렇게 말해? 너 짜증나면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아? 우리집에는 왜이렇게 뚱한 애들만 사는거야?’ 이러는데
옛날부터 아빠한테 교육이랍시고 남들 보는 앞에서도 맞고 그랬다 .
그래서그런건지 이젠 저런 말 들어도 아무생각이 안든다.
아빠가 맞는지 의문도 들고 개 답답함
나 어렸을 때 수학 못한다고 고무야구 방망이로 얻어 맞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진짜 엄청 크게 혼났다. 이젠 아빠가 한숨만 쉬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뜀.
고3이라서 대학가면 다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을 해봐도 이젠 걍 다 귀찮아짐. 자꾸 자기 혐오하고..
사실상 내가 대학가려는 이유도 집에서 나갈려고 하는건데,,, 내년까지 어떻게 버틸지,,,ㅎㅎ
답답해서 여기다가 하소연 좀 해본다..
‘나는 류준열 괜찮다 눈 찢어진 사람이 내 취향이다’ 이랬는데
아빠가 하는 말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남자도 괜찮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왜 얘기가 그렇게 되는건데‘ 하니까
’혜리가 그렇게 말했잖아‘ 라고 하길래
또 말 길어질까봐 혜리 모른다고 하고 넘어갈려고 했다.
근데 아빠가 막 혜리 찾면서
’이거봐 맞지? 이런 애는 안돼.’ 이러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짜증난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핸드폰 집어 던지면서
‘너는 아빠한테 왜 그렇게 말해? 너 짜증나면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아? 우리집에는 왜이렇게 뚱한 애들만 사는거야?’ 이러는데
옛날부터 아빠한테 교육이랍시고 남들 보는 앞에서도 맞고 그랬다 .
그래서그런건지 이젠 저런 말 들어도 아무생각이 안든다.
아빠가 맞는지 의문도 들고 개 답답함
나 어렸을 때 수학 못한다고 고무야구 방망이로 얻어 맞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진짜 엄청 크게 혼났다. 이젠 아빠가 한숨만 쉬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뜀.
고3이라서 대학가면 다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을 해봐도 이젠 걍 다 귀찮아짐. 자꾸 자기 혐오하고..
사실상 내가 대학가려는 이유도 집에서 나갈려고 하는건데,,, 내년까지 어떻게 버틸지,,,ㅎㅎ
답답해서 여기다가 하소연 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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