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 신데렐라 이야기로 유명한 "콩쥐팥쥐"
사또와 결혼한 콩쥐.........사실 이 이야기의 뒷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너무 흉칙한 이야기라 줄띄워서 적을께요. 어릴적 알고 있던 동심에
상처입을꺼에요.
사또와 결혼한 콩쥐......그후의 삶이 행복했을거 같죠?
아니네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정식 이야기의 후속편입니다.
이후 행복했을거 같은 콩쥐가 너무 미운 팥쥐는 결국..............
콩쥐를 불려내서 죽여버립니다.
이후 콩쥐의 얼굴가죽을 뜯어................ㄷㄷ
자기가 콩쥐행세를 하면서 사또의 옆자리를 차지 하고요.
이후 이 원통함을 참지 못한 콩쥐가 귀신으로 사또를 찾아가
팔쥐의 만행을 다 고해바치고 맙니다.
이를 알게된 사또는 팥쥐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그 시신을 젓갈로 담가서 어머니에게 보냅니다.
사위인 사또가 보낸 계모는 그 젓갈이 팔쥐인줄 모르고 맛나게 먹다가
그건 사실 "니딸 팔쥐다!!"라는 말에 놀라 심장마비로 죽어버립니다.
이게 콩쥐팔쥐전의 결말.
이후 콩쥐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거의 픽션으로 없는 이야기고 저게 진짜 콩쥐 팔쥐전의 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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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팔쥐 이야기는 별로 많은 이야기가 없어요. 딱 저 버젼에서 두가지에요. 하나는 위에 이야기처럼 팔쥐에게 복수를 하고 사또가 콩쥐의 넋을 기렸다는 내용. 다른 하나는 팔쥐를 벌하고 콩쥐가 강에서 살아돌아왔다는 내용. (그런데 콩쥐가 살아돌아왔다는 버젼은 아무래도 애들용으로 미화시킨거라 죽어서 끝..이게 맞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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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젓갈을 즐겨먹었다지만 그게 '인육'젓갈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제자가 젓갈로 온 거보고 충격먹고 그 뒤로 좋아하던 젓갈을 안먹었다는 기록을 보고, 예전부터 '인육젓갈'을 즐겨먹었던 것처럼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그사람들 머릿속엔 젓갈을 인육으로만 만드는 거로 생각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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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라고 하는 고기로 담근 젓갈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자인 자로가 주군의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었는데 적이 자로의 살로 해를 담가서 공자 집에 보내는 바람에 통곡하면서 온 집안의 해를 다 엎어버리고 다시는 먹지 않았다 - 는 게 논어 기록인데 이걸 일본의 혐중인사가 '공자도 인간 고기로 만든 젓갈을 먹었다'고 왜곡한 책을 쓴 게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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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젓갈이면 중국 능지형 하던때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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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펀지에서 본듯.. 젓갈로 담는건 진짜 참신하다고 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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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젓갈을 즐겨먹었다지만 그게 '인육'젓갈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제자가 젓갈로 온 거보고 충격먹고 그 뒤로 좋아하던 젓갈을 안먹었다는 기록을 보고, 예전부터 '인육젓갈'을 즐겨먹었던 것처럼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그사람들 머릿속엔 젓갈을 인육으로만 만드는 거로 생각하는 모양 | 15.09.02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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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라고 하는 고기로 담근 젓갈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자인 자로가 주군의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었는데 적이 자로의 살로 해를 담가서 공자 집에 보내는 바람에 통곡하면서 온 집안의 해를 다 엎어버리고 다시는 먹지 않았다 - 는 게 논어 기록인데 이걸 일본의 혐중인사가 '공자도 인간 고기로 만든 젓갈을 먹었다'고 왜곡한 책을 쓴 게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있네요. | 15.09.03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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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젓갈이면 중국 능지형 하던때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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