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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여혐식 발언은 자제하시는게... 반대로 바람나 집나간 남편이 천안함 보상금 내놓으라던 사건도 있었으니까요 병1신은 병1신 나름이지 '남자'와 '여자'의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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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도 체리 아버님이 보상금 받길 포기한걸로 ㅇㅇ.. 아버지 혼자서 애 둘 키우면서 힘들었을텐데, 나머지 세 가족들한테 다시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네. 저런 못된 여편네는 상종하지마시고 힘드시겠지만 남은 따님 한 분과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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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사람마다 다르겠죠. 남자건 여자건.. 아무리 자식을 낳았어도 키우지 않으면 정들지 않는거같아요. 주변을 돌아보고 느낀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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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가 애를 버렸다는 기사는 많이 나오지만 거기에 미혼부는 아예 언급 자체도 안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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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으로 병원 입원비만 주면 될 듯 애 낳은 거 밖에 아이에게 도움 준 거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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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사람마다 다르겠죠. 남자건 여자건.. 아무리 자식을 낳았어도 키우지 않으면 정들지 않는거같아요. 주변을 돌아보고 느낀건 그래요.. | 15.01.06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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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여혐식 발언은 자제하시는게... 반대로 바람나 집나간 남편이 천안함 보상금 내놓으라던 사건도 있었으니까요 병1신은 병1신 나름이지 '남자'와 '여자'의 문제는 아니죠 | 15.01.06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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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가 애를 버렸다는 기사는 많이 나오지만 거기에 미혼부는 아예 언급 자체도 안 되는 것처럼요 | 15.01.06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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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도 체리 아버님이 보상금 받길 포기한걸로 ㅇㅇ.. 아버지 혼자서 애 둘 키우면서 힘들었을텐데, 나머지 세 가족들한테 다시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네. 저런 못된 여편네는 상종하지마시고 힘드시겠지만 남은 따님 한 분과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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