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27500054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미국 사회가 또다시 충격에 빠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어에 거주하는 44살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15일 자정무렵 워렌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하는 장면을 찍은 핸드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사망한 루이스의 아내 네어 로드리게스에 의해 촬영된 영상은 극장의 주차장에서 백인경찰 5명에게 제압당하는 루이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에는 루이스의 머리와 허리, 다리 부분을 3명의 경찰관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위에서 누르고 있다. 이어 경찰관 한 명이 그의 손에 수갑을 채운다. 미동 조차 없는 그를 경찰관 한 명이 자리를 옮겨 머리와 목 부분을 무릎으로 눌러 진압을 돕는다.
아내 네어는 미동조차 없는 남편의 모습이 걱정스러운듯 ‘그가 살아있는지 말해달라’고 경찰에게 소리치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압에만 신경쓸 뿐이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루이스가 의식을 잃자, 당황한 경찰들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분주해진다. 곧이어 구급차가 도착하고 경찰들이 서둘러 그를 응급차에 태우려 하지만 남편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에 아내 네어는 충격에 빠진다. 흥분한 그녀는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 너희들이 그를 죽였다”고 소리친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결국 사망했다.
이와 관련 경찰측은 지난 18일 무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엄연한 가정폭력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진압과정에서 그는 비협조적이었으며, 제압을 위해 후추 스프레이와 수갑 2개만을 사용했고 곤봉이나 다른 무기에 의한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어 로드리게스는 변호사와 함께 25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루이스는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그날의 일은 19살짜리 딸과 내 자신의 문제였다”고 밝힌 후 남편의 비극적인 죽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주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조사중이며, 루이스 로드리게스에 대한 부검은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은 미국에선 꽤 흔한 일입니다만
체포하는 과정중에 사람을 사망으로 몰고 가는 영상이 공개된 사건이기에 사회적으로
파장이 클것 같습니다. 더욱이 아내의 증언으로는 자신과 딸 사이에 다툼이 있었을뿐
남편은 개입하지않았다고 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꽤나 큰 문제가 될것같네요.
(IP보기클릭).***.***
제압도 정도껏 해야지 목이나 몸을 얼마나 눌러서 압박을 줬으면 사람을 죽게 만드나...
(IP보기클릭).***.***
어제 노예 12년을 봐서 그런지. 더욱 더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경찰 놈들은 어떤 생각으로 아내보는 앞에서 남편을 질식사를 시켜 버리냐!!!!!!
(IP보기클릭).***.***
1분 40초쯤에 이미 질식사한걸로 보입니다. 보면 이상한점이 두가지인데 우선 체포된 사람을 억지로 앉혀놓는게 부자연스럽습니다. 스스로 앉은게 아니라 경찰이 무릎으로 받히고 있죠. 그리고 두번째로는 카메라를 의식해서 경찰들이 카메라를 몸으로 막죠. 이는 과잉진압으로 일어난 사고의 증거를 최대한 없애려고 하는겁니다. 두가지를 미루어볼때 경찰들은 수갑을 채운후 흑인남성이 이미 사망했음을 인지했고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사망한 남성을 억지로 앉혀놓고 구급차가 올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끄는걸로 보이네요.
(IP보기클릭).***.***
미국 살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영상만 뉴스에서 1년에 두세번은 보는데 이건 정말... ㅠㅠ 5초 정도에 보시면 분명히 피해자 아저씨가 I can't breathe 라고 말했는데 경찰은 calm down, sir 이러고 있고 .... 에효... 오히려 범죄율이 더 높은 LA나 New York같은 대도시에서는 이제 거의 저런 일이 없는데 백인 인구가 많은 중,남부 지역 주들은 아직도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군요;;
(IP보기클릭).***.***
솔직히.. 현행범 아닌 이상.. 폭력행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5명이서 저런 제압을 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저건 과잉진압 맞습니다. 미국 경찰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유색인종에 대한 과잉 진압이 끊이질 않습니다. 빈도수도 높고, 결과도 극단적으로 나타납니다. 저건 미국 경찰의 큰 문제점이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제압도 정도껏 해야지 목이나 몸을 얼마나 눌러서 압박을 줬으면 사람을 죽게 만드나...
(IP보기클릭).***.***
어제 노예 12년을 봐서 그런지. 더욱 더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경찰 놈들은 어떤 생각으로 아내보는 앞에서 남편을 질식사를 시켜 버리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미국 살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영상만 뉴스에서 1년에 두세번은 보는데 이건 정말... ㅠㅠ 5초 정도에 보시면 분명히 피해자 아저씨가 I can't breathe 라고 말했는데 경찰은 calm down, sir 이러고 있고 .... 에효... 오히려 범죄율이 더 높은 LA나 New York같은 대도시에서는 이제 거의 저런 일이 없는데 백인 인구가 많은 중,남부 지역 주들은 아직도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군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솔직히.. 현행범 아닌 이상.. 폭력행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5명이서 저런 제압을 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저건 과잉진압 맞습니다. 미국 경찰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유색인종에 대한 과잉 진압이 끊이질 않습니다. 빈도수도 높고, 결과도 극단적으로 나타납니다. 저건 미국 경찰의 큰 문제점이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