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천근처서 살았을때 이야기기입니다 2007~2008년도 쯤?
저는 저녁 8~9시쯤? 볼일을 보고 부천역에서 내릴려고 지상 개찰구를 지나가려는데
(그 던킨 도너츠있고 이마트 4층인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개찰구 있잖아요)
그앞에 50대초로 보이고 키가 170정도에 약간 마르고 작은체구에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중년 남성분이 정가운데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서있더군요
그런데 보닌깐 가는 사람들마다 자꾸 뭔가 말을걸고 뭔가 난처해보이더군요
사람들은 귀찮다는 듯이? 또는 귀찮은 일에 휘말려 들기고 싫고 수상하다는 듯이
이야기도 안듣거나 들어도 무시하고 지나가기 일색
저는 궁금해서 일부려 그 아저씨 앞으로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말을 걸더군요,,,일단 귀를 열고 말을 들어줬죠
내용은 즉....
자신이 지방에서 근무하는(경상도도였나 충청도였나? 사투리는 안쓰고 표준말 쓰더군요)
무슨 기업의 간부인데 무슨회의(?)였나? 어떤 일때문에 여기에 올라오게 되었고
일을 마친후 관련사람들과 뒷풀이로 회식을 하고 이제 집에 들어갈려는데
보닌깐 지갑이랑 다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이제 곧 열차도 마감이고
어디에 묵을때도 없는데 집에 도착하면 돈도갚고 나중에 사례라도 할테닌깐
저보고 제 전화번호랑 차비 2만원만 달라는 겁니다(2만원이면 그렇게 큰액수도 아니고)
하지만 뭔가 순간 말이 안된다고 느꼇습니다(아닐수도있지만)
기업의 간부나 되시는 분이 이러는것도 좀그렇고
집에 전화해서 돈부쳐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제가 사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을 했죠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이밑에 경찰서인데 같이 좀 가자고 경찰이 어떻게 해주지 않겠냐고
그러닌깐 그아저씨는 거부하면서 막 화를 내더군요
서울 사람을 다들 이렇게 야박하냐고? 원래 여기는 이러냐고
그리고 저를 쌩까더니 다시 개찰구로 가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이야기를
할려고 했습니다,,,,그아저씨 진짜였을까요?
저는 저녁 8~9시쯤? 볼일을 보고 부천역에서 내릴려고 지상 개찰구를 지나가려는데
(그 던킨 도너츠있고 이마트 4층인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개찰구 있잖아요)
그앞에 50대초로 보이고 키가 170정도에 약간 마르고 작은체구에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중년 남성분이 정가운데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서있더군요
그런데 보닌깐 가는 사람들마다 자꾸 뭔가 말을걸고 뭔가 난처해보이더군요
사람들은 귀찮다는 듯이? 또는 귀찮은 일에 휘말려 들기고 싫고 수상하다는 듯이
이야기도 안듣거나 들어도 무시하고 지나가기 일색
저는 궁금해서 일부려 그 아저씨 앞으로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말을 걸더군요,,,일단 귀를 열고 말을 들어줬죠
내용은 즉....
자신이 지방에서 근무하는(경상도도였나 충청도였나? 사투리는 안쓰고 표준말 쓰더군요)
무슨 기업의 간부인데 무슨회의(?)였나? 어떤 일때문에 여기에 올라오게 되었고
일을 마친후 관련사람들과 뒷풀이로 회식을 하고 이제 집에 들어갈려는데
보닌깐 지갑이랑 다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이제 곧 열차도 마감이고
어디에 묵을때도 없는데 집에 도착하면 돈도갚고 나중에 사례라도 할테닌깐
저보고 제 전화번호랑 차비 2만원만 달라는 겁니다(2만원이면 그렇게 큰액수도 아니고)
하지만 뭔가 순간 말이 안된다고 느꼇습니다(아닐수도있지만)
기업의 간부나 되시는 분이 이러는것도 좀그렇고
집에 전화해서 돈부쳐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제가 사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을 했죠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이밑에 경찰서인데 같이 좀 가자고 경찰이 어떻게 해주지 않겠냐고
그러닌깐 그아저씨는 거부하면서 막 화를 내더군요
서울 사람을 다들 이렇게 야박하냐고? 원래 여기는 이러냐고
그리고 저를 쌩까더니 다시 개찰구로 가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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