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밤에는 항상 주의합시다.

[내쏘서]

친구에게 들었던 얘기인데요, 인마의 사촌누나가 안양의 산촌에서 산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마을보다 조금 먼 옆마을에 새벽 1~2까지 놀고 집에 걸어 가고 있는데 운이 좋게도

택시가 보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택시를 잡았는데 이 누나가 대범하게 남자도 안타는 앞자

리 문을 열고 타려는 순간 기사님이 아닌 다른 남자의 눈과 마주쳤다는 겁니다. 보조석에

보면 사람 다리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남자가 있었던 거죠. 눈이 마주친 다

른 남자는 " 이 씨♡년 운 좋아서 목숨 구한 줄 알아라."면서 택시 문 닫고 도망갔다는데

한 보름뒤에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노린 택시강도 검거와 그간의 범행이 뉴스로 보도 되었답

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인적없는 곳에서 특히 밤에는 항상 주의하세요.

[白夜行]

친구의 친구가 겪은얘기로 유명한 괴담이죠 ㅋㅋ

[Amiya_Muljumdao]

안양은 원래 위험한 동네임

[CrazyMania]

저도 이얘기 들은 이루호는 앞자리만 탐 ㅋㅋㅋㅋㅋ
근데 저 안양사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데;;

[현 기증]

보조석 발놓는 자리에 들어가지는 남자몸이면 통아저씨? 골룸?

[미스타킴]

뒷자리 에 앉아있는거 아니였음?

[★닉네임☆]

이 씨♡년~ 여기서 웃고 갑니다.

[붉은 혜성-★]

캐캐묵은 택시괴담의 18번이죠 ㅋ

[9하라]

이런st 괴담너무마늠 ㅋㅋ

[갗믿]

고,공지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