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이 영화를 안 보러 가기 때문에 영화 산업이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서 보는 화면이 좋아져서 그런 것도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각본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를 제작하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DC 스튜디오에서도 한 프로젝트를 각본이 도저히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폐기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그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고, 제작 허가까지 났고, 촬영 준비도 끝났었다.
하지만 각본이 준비되지 않았다. 좋지 않은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 수는 없었다.”
반면, 건은 자신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의 경우 초기 각본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슈퍼걸, 랜턴즈, 클레이페이스)
그는 "운이 좋았거나, 선택이 현명했거나, 아니면 둘 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DC 스튜디오에서는 연간 일정 수의 작품을 반드시 제작해야 한다는 워너의 요구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반면 마블에서는 디즈니+ 출시 이후 콘텐츠 물량 확대 지시가 있었고,
이로 인해 마블 유니버스 전반이 휘청였다고 비판했다.
“그건 공정하지도, 옳지도 않았다. 결국 그 정책이 마블을 망쳤다.”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내 인생의 명작이야 가오갤 시리즈는 | 25.06.18 16:13 | | |
(IP보기클릭)211.118.***.***
(IP보기클릭)121.152.***.***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