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게에서 컨텐츠 악재 이슈 터진 것 여럿 봤지만

[쿠온지 아리스]

지들 컨텐츠 또는 팬덤이 잘못했는데

해당 이슈를 다른 일반 유저들이 언급만 해도 분탕이라고

찍어누를려고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

계속 찍어누르니깐 일반 유저들도 언급 안하게 되고

강세 팬덤들은 이런식으로 여론 관리 하나 싶긴 하더라

[캣‎타워]

이 떡밥도 한 3일째쯤에 왜 인방탭 안쓰냐 지겹다 이러는 애들 한 서넛 보여서 닉넴 기억해놨거든

걔네 지금은 안보임 ㅋ

[쿠온지 아리스]

유머 보려고 하는데 유머 게시판에 ㅇㅅㄷ ㅇㅇㄱ 이야기뿐이라서 불만 나오긴 하더라

[루리웹-4639467861]

이세돌만 그런건 아니지 그건

[쿠온지 아리스]

서브컬쳐쪽에도 팬덤 문화 들어온게 비교적 오래 된 것이 아니라서 그런가

현실 아이돌 팬덤쪽은 그래도 예-전보단 성숙한 모습이 보이는데

[삼손 빅]

특정주제만 특별하게 지겹다고하는사람들도 보이긴해

[쿠온지 아리스]

결국 계속 찍어누르고 있어봐야 해결 안되고 한번 터질 때 훅 가는게 이번 상황이더라

오히려 한번씩 터질 때마다 텀이라도 있으면 사람들 기억속에 희석이라도 되는데

한반에 다 터져버리면 희석도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