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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핵공격시 대처에 대한 질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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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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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서 손해볼 건 없음. 핵폭발의 사망자 중에서 직접적인 열복사로 증발하거나, 방사능 노출로 즉사하는 수 보다 폭발의 후폭풍, 방사능 낙진에 의한 사망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길을 찾으려면 알아두고 필요시 대응하는 게 좋음
23.02.17 23:26

(IP보기클릭)223.62.***.***

BEST
저거대로 전부 알려준다음 "이게 뭔 뻘짓거리야, 핵날아오면 아 세계종말이구나 하고 손벌릴거야"라고 논산조교가 이야기해줌
23.02.17 23:14

(IP보기클릭)61.76.***.***

BEST
일단 저건 핵의 유효반경권을 벗어서 몸을 움직일정도로 살아있을때의 예깁니다. 방사능 이런거 다 떠나서 당장 추가로 최대한 외상을 안입게 할려는 조치...
23.02.17 23:49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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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를 지상에서 띄우는 것은 충격파로 인한 유사 지진파로 인해 땅이 급격히 흔들리는 것에 복부를 맞아 내부 장기 손상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고 눈코귀 막고 입 벌리는 것은 핵폭발의 연소로 인해 급격한 기압 변화(주로 저기압 발생)으로 인해 체내외 기압차이로 고막, 안구 등이 파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일 거에요.
23.02.17 23:2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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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압력 땜에 파열하는거 예방하는거일걸요 소리도 내야했던가
23.02.17 23:0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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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압력 땜에 파열하는거 예방하는거일걸요 소리도 내야했던가
23.02.17 23:09

(IP보기클릭)60.238.***.***

기압(핵폭발로 인한 폭발)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머 그리고 요즘엔 콘크리트 건물이 많고, 빌딩 숲에 의해 폭압이 저지될 순 있으니 폭심지 혹은 열복사 직격만 아니라면 살아남을 수 있을 확률른 높을겁니다
23.02.17 23:1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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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대로 전부 알려준다음 "이게 뭔 뻘짓거리야, 핵날아오면 아 세계종말이구나 하고 손벌릴거야"라고 논산조교가 이야기해줌
23.02.17 23:14

(IP보기클릭)123.213.***.***

다연발 펭귄미사일
논산 중사교관한테도 물었는데 다 가르쳐주고 질문받을때 "저래도 죽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개인적인 소대장의 생각으로는, 저자세 하는거보다 부모님 생각 한번 더 하는게 좋을거같다"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 23.02.18 00:09 | |

(IP보기클릭)172.226.***.***

고막 보호하려고용 근데 원리가 뭐였을까요
23.02.17 23:14

(IP보기클릭)210.90.***.***

요긩
아. 고막보호였군요.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폭발의 순간적인 기압차이로 고막이 파손되는걸 막기위해선 내부의 압력이 평형이 되어주어야하는데, 고막 안쪽은 유스타키오관으로 코와 연결되어있어요 여기로 기체가 다닐 수 있고, 코를 막고 숨을 불어주면 고막이 밖으로 팽창하는게 느껴지죠. 다만 손가락으로 눈,코,귀를 막아 일차적인 충격을 막는 과정에서 이 관을 열어주기위해 대신 입을 열고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코와 다르게, 입쪽은 평소에 막혀있어서..) | 23.02.17 23: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34479682
근거리면야 그렇지만 빛을 보고 충격파가 오기전 확인되는 거리면 저게 나을껄? 충격파 맞고 날아가서 나라 인프라 박살중이라 구조지연으로 3일 낑겨있다 서서히 죽어가는것보다 | 23.02.18 00:10 | |

(IP보기클릭)183.97.***.***

아리아1
그렇지. 차라리 죽는게 낫지라고 하는데 저거 안 한다고 쉽게 죽여준다는 보장이 없으니. | 23.02.18 00:16 | |

(IP보기클릭)180.231.***.***

핵 떨어진 곳에서 몇키로는 떨어져있어야 효과있음...
23.02.17 23:20

(IP보기클릭)125.141.***.***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기준으로 용산에 떨어진다 가정하면 4km반경은 직간접으로도 거의 사망이던데 대충 내가 사는곳이 저기 안에 들어간다면 그냥 속편히 죽는게 편하지 싶어~~
23.02.17 23:23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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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서 손해볼 건 없음. 핵폭발의 사망자 중에서 직접적인 열복사로 증발하거나, 방사능 노출로 즉사하는 수 보다 폭발의 후폭풍, 방사능 낙진에 의한 사망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길을 찾으려면 알아두고 필요시 대응하는 게 좋음
23.02.17 23:26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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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피자스
그리고 배를 지상에서 띄우는 것은 충격파로 인한 유사 지진파로 인해 땅이 급격히 흔들리는 것에 복부를 맞아 내부 장기 손상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고 눈코귀 막고 입 벌리는 것은 핵폭발의 연소로 인해 급격한 기압 변화(주로 저기압 발생)으로 인해 체내외 기압차이로 고막, 안구 등이 파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일 거에요. | 23.02.17 23:28 | |

(IP보기클릭)125.179.***.***

저래도 뒤짐.
23.02.17 23:33

(IP보기클릭)221.151.***.***

오딘슨
ㄴㄴ 열복사나 낙진만 피하면 의외로 살 수도 있어 일본의 예를 보면... | 23.02.17 23:38 | |

(IP보기클릭)125.179.***.***

쎅쓰킹비관적로맨티스트
결국 방사능피폭으로 고통스럽게 죽을텐데 의미가 있을까요? | 23.02.17 23:39 | |

(IP보기클릭)180.229.***.***

오딘슨
그 맘 자체는 충분히 공감은 가는데 핵미사일로 발생한 방사능은 낙진에 노출만 안된다면(일본에 떨어진 팻맨 기준 3km 정도 범위 이상이라 1도 화상 선에서 끝나고, 실내라 초기 낙진(수 분 정도가 피크)에 거의 노출이 안될 수 있다면) 당장 피폭으로 죽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추후 암 등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기도 하니, 고통을 받긴 하겠지만 사람에 따란 생존을 선택할 수도 있긴 하겠죠. | 23.02.17 23:49 | |

(IP보기클릭)221.157.***.***

오딘슨
핵전 상황에서 야외 작전 중인 병력이 폭발 연소범위 밖(대략 10km 이상?)의 위치에서 폭발을 목격했을 경우의 조치 사항이니 의미가 없진 않지요. 일단 폭발에서 생존한다면 그 이후에 낙진 떨어지기 전까지 휴대 중인 화생방 보호장구 착용하고, 폭심지 기준 방사능 오염 위험 범위인 4시간 내 15km, 24시간 내 30km 지역에서 이탈해서 작전을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 23.02.17 23:57 | |

(IP보기클릭)222.114.***.***

생각보다 핵이 산맥에 잘 막힘 산악지대라 운좋으면 크게 안다치고 생존가능
23.02.17 23:44

(IP보기클릭)61.76.***.***

BEST
일단 저건 핵의 유효반경권을 벗어서 몸을 움직일정도로 살아있을때의 예깁니다. 방사능 이런거 다 떠나서 당장 추가로 최대한 외상을 안입게 할려는 조치...
23.02.17 23:49

(IP보기클릭)124.111.***.***

두꺼운 콘크리트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는 게 가장 좋음
23.02.17 23:51

(IP보기클릭)203.175.***.***

폭파반경 벗어났어도 지근거리면 이미 후폭풍에 날아가서 죽습니다.
23.02.17 23:53

(IP보기클릭)119.193.***.***

입벌리는거:기압차때문에 내장 터질수있어서(라고 기억) 효과:없겠지만 안 하는것보다는 나을수도?
23.02.18 00:11

(IP보기클릭)118.39.***.***

폭심지에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벽 뒤에 숨어서 저 행동을 한다면 유의미할 정도로 생존율이 올라감
23.02.18 00:13

(IP보기클릭)223.33.***.***

23.02.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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