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쿠사랑 최담백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자쿠중에서도
화이트오거라는 이름을 가진 흰색 자쿠를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에 창작했던 자쿠와 부분부분
디테일이 다릅니다. 구조상 생략한 부분도 있습니다.
바주카포를 주무기로 쓰는 점도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예비 바주카 탄창을 못만들었네요 ㅋㅋㅋ 뒤에 달고 다닌다는 설정인데 ㅠㅠ
이 기체의 특징이라고 하는 도마뱀 문양을 넣어봤습니다.
자 그럼 바주카포 한방 쏴볼까나
호잇~~ 어깨에 차분하게 얹어서 한방~!!
이거 서서 쏘니까 영점이 잘 안맞는구만 기래
고럴 때는 무릎앉아 쏴~!!! 영점 딱 맞다고 알리는구나 오바
크으......짧뚱 스타일의 레고지만 이 각도에서의 모습은
정말 박력이 좀 있어보입니다.
제가 자쿠 디자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귀여운데 멋지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귀여움 6, 멋짐 4의 황금비율
바주카포는 간단한 방법으로 허리쪽에
수납을 시킬 수 있습니다.
원래 등에 끼고있던 히트호크는
왼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사실 화이트오거의 가슴에는 파일럿이 타고 있었습니다.
허리띠를 풀고(?)
가슴을 열자 파일럿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누구인지 찾아 봤는데 도통 이미지가 없어서
대충 스타워즈 피규어 아무거나 넣어줬습니다.
호잇
ㅋㅋㅋㅋㅋ 아...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자쿠Ⅱ화이트오거 창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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