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어제 아이데리고 키카갔다가 집에 오니 시간이 제법 늦는 바람에, 그냥 오는 길에 차에서 배달주문했습니다
와이프가 간만에 양식에 와인 어쩌구 해서, 원래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해먹으려고 했는데...도저히 시간이 안 나와서 그냥 배달 시켰네요.
어차피 배달은 비싼음식 비싼돈 주고 시켜봐야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는 생각에, 아예 노선을 저렴이 버전으로 정해놓고 서치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파스타예요 성남점.
사업자도 동일한 상호로 확인했고, 분당점도 있는 체인이길래 속는 셈 치고 주문해봤습니다. (성남점이 500원 더 할인해주길래 이용함)
찹스테이크
이게 분명 맛은 있고, 고기도 잘 구워주셨고 맛있었는데요.
뭐랄까, 소스가 너무 많아서 무슨 스튜같은 느낌이었고, 또 그렇다보니 고기가 상대적으로 없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쉬림프투움바파스타
너무 달았어요. 매운맛 기본으로 선택했는데 하나도 안매웠고, 그래서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무려 '투움바'임에도 불구하고 손이 별로 안가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와인 잘 몰라서 원래 메뉴 정해놓고 GPT한테 물어봐서 적당한 거 집어오는데, 어제는 메뉴 선택없이 그냥 적당한 걸 집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근래 먹은 와인 중에 별로 맛이 없었는데, 와인이 별로인건지 음식궁합이 문제인건지 아님 그냥 느낌적인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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