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까지 직장 연차라서 그저께부터 계속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지난 번에 갔던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서울 지하 식품 코너인 테이스티 지하 서울의 아이엠바오(I AM BAO)라는 미국식 중화요리 음식점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더 현대 서울에 들를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레귤러 사이즈에 베이스는 볶음 국수인 차오미엔, 메인으로는 쿵파오 치킨과 쓰리페퍼 포크를 먹었으며, 제가 여기에 들를 때마다 항상 이 조합으로 먹고 있습니다. 쓰리페퍼 포크는 후추, 고추, 피망이 들어간 돼지고기 요리이며, 쿵파오 치킨은 마치 깐풍기와 비슷한 닭고기 요리입니다. (저는 중국집에 갈 때마다 탕수육보다 깐풍기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거는 식사 후 식품관(슈퍼마켓 코너)에서 산 마신 일본 기린의 오후의 홍차 레몬티(午後の紅茶 レモンティー)라는 음료입니다. 이름 그대로 레몬 향기가 나는 아이스티입니다. 식품관은 일반 마트에 비하면 크기가 작으나, 그 대신 주위에서 보기 힘든 수입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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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익스프레스는 제가 예전에 잠시 외국에 있었을 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근 IFC몰에 올 때마다 자주 먹었었죠. (이전에는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있어서 거기로도 자주 갔습니다.) | 25.11.14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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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먹던 레귤러 사이즈 가격이 12,900원입니다. 스몰은 이것보다 2,000원이 적고, 라지는 3,000원이 더 많습니다. | 25.11.15 01: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