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다녀오는 샌디에고 출장기 마지막 날인, 토요일편임다;;ㅎ
3년전 당일치기로 출장기는 여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45142
올해 출장기 1편은 여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90280
2편은 여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90283
어제 술을 그렇게 먹었는데도 아침에 숙취가 하나도 없었네요 ㅎㅎ
뭐 그래도 또 오메리칸 호텔조식을 먹는건 그래서;;
(라면 끼려묵고 갖다묵음;;ㅎ)
이런 사태를 예상하고 갖고 온 나의 구원투수..
출장기 마지막날 9회말에
육개장 사발면 등판!
뜨거운물 부어주고 전자렌지 2분 살짝 더 돌려줌
크...올만에 끼려묵는 육개장..
샌디에고에서 묵어보니 더 맛있음 ㅎㅎ
호텔 체크아웃하고..
북쪽...에레이로 출발..
ㅜ.ㅜ
집에 오는길에 토렌스에 있는 스시집에 들러봅니다..
여기도 오프런;;ㅎ
간단하게 모듬스시 사갖고옴..
피곤하지만 주말이니!
샴페인!
ㅎㅎ
역쉬 집이 조음 ㅎㅎ
역쉬 스시는 일본인이 만들어야 맛있음 ㅎㅎ
3년전 갔다온 샌디에고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거리에 거지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물가는 에레이보다 약간?싸고
거리의 사람들은 거의다 얌전?했네요..
날씨는 에레이에 비해서 약간? 시원했네요..
미서부 놀러오실 분들은 꼭 샌디에고 추천합니다..
하여간
일 잘하고 잘먹고 잘놀다 왔네요..
뿅;
From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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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도 좋았지만 그래두 집이 젤 조음 크흐흐 | 25.10.12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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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샌디에고까지 가서 사발면을 끼려묵을까..라고 했던게 기우였음다 ㅎㅎ 한쿡인은 밥과 라면이 있어야함다 ㅎㅎ | 25.10.12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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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이제 캠핑가고 싶군요 ㅎㅎ | 25.10.13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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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리칸 스탈이라규 ㅎㅎ | 25.10.13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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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걍 휴가내고 놀러가야겠어요 ㅎㅎ | 25.10.13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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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서 니글니글한것만 먹었더니 ㅎㅎ 생?게 땡기더군요 ㅎㅎ | 25.10.13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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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용은 전자렌지에 조리할수있는 재질로 나오는걸로 알고있슴다..내수용x | 25.10.14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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