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부대찌개를 탄생시킨 최초의 식당본점

[환경보호의중요성]

1960년부터 영업한

공식적으로 부대찌개를 처음으로 만들어 판매한 오뎅식당

워낙 유명하고 분점들도 있어서 아시는분들이 많죠

의정부사람들이야 다른 식당을 더 자주가긴하지만

그렇다고 오뎅식당을 아예안가거나 배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ㅎㅎ

친구가 여기 꼭 가보고싶다고해서 저도 오랜만에 방문

부대볶음이 생겼더라구요 

(이거 생기기전에 온게 마지막이였음)

어묵면도 있고 토핑도 다양해짐

오뎅식당은

진짜 기본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딱 적당한 간

너무 과하지않은 헤비함 짠맛 자극보단

모두가 즐길수있는 부대찌개의 그 표준적인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그래도 먹을만했어유 ㅎ

[아줌마별]

오뎅면ㅋㅋㅋㅋㅋ 저는 오뎅식당 크게 맛있는건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여기는 뭐 사실 상징성이 큰 곳이죠 최초라는! 더 맛난곳은 당연히 더많지만..ㅎ

[아줌마별]

그 좋아하는 친구는 또 엄청 좋아하던 전 그냥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 ㅎㅎ

[환경보호의중요성]

워낙 부찌강자들이 많은지라 .. 근데 이번에 제친구도 오히려 젤 클래식하다고 좋아하더군요 !

[아줌마별]

역시 입맛따라 다양한 취향인거 같습니다. 전 칼칼 + 개운한 맛 선호하고 누구는 진하고 꾸덕한 맛 좋아하고 누구는 깔끔해야 좋고 ㅎㅎ

[†-Kerberos-†]

부대찌개는 그냥 웬만하면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대찌개 조차도 취향이 갈린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집이었습니다.
두번 가봤고 두번 다 다른 일행하고 갔었는데, 저를 포함 전부 맛없다고 했던 식당 ㅋㅋㅋㅋㅋㅋㅋ

[환경보호의중요성]

원래 모든음식이 안맞을수있습니다 ㅋㅋ

[Zebralpaca0000]

클래식 그 자체로군요

[환경보호의중요성]

근본이죠 어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