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값이 2300원인줄 알았는데 한팩 5개가 2300원 이네요 그래서 하나 샀습니다. 망해가는 홈플에서…
원래 비빔 라면은 잘먹지 않습니다. 일단 번거로운 조리과정도 그렇고 물버리고 스프넣고 잘 버무리고 귀찮아요. 그렇지만 춘삼 짜장은 가격도 착하니 한번 조리해 보아요.
조리를 했습니다. 까무잡잡한게 보기 좋네요. 계란은 역시 감초역할…
면색이 진합니다.
맛은..?? 그러네요. 진해서 좋긴 한데 춘장이 진해도 너무 진합니다. 그거보다. 건더기 스프가 없어요.액상스프에 뭐가 있긴한거 같
긴한데 너무 적어서 있는진줄 모를듯… 맛이 너무 진해서 밥을 적셔 줬습니다.
추가적으로 조리좀 해야할거 같아요 양파, 돼지고기좀 볶아서 같이 조리하면 괜찮을거 같긴한데 이럴거면 차라리 수제 짜장을 만드는
게 더 나을거 같네요.
다 먹었습니다. 2300원치곤 괜찮습니다만 저라면 짜파게티 먹는게 나을거 같네요.
식후로 엄마가 농사지은 감자 2개
이거 프리미엄 라면 같은데 저랑은 잘맞지 않은거 같습니다. 춘장이 너무 진해서 오히려 면의 식감이 반감됬어요. 무엇보다 건더기 스프가 없는건 충격이었습니다. 그냥 돈더주고 스파게티 먹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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