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이입니다.
거주중인 김포지역에 음식점들이 대체로 나쁘지는 않지만
몇번 다니다보면 질리는 맛이 없잖아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곳이 가성비와 맛적인 부분에서
태클달곳 없이 완벽함을 보여주어
매주 출석중입니다- -;;
상호는 천막집이고 김포운양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오픈시간이 오후4시인데
사람이 몰리는 오후6시에는 웨이팅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일찍 먹고 더 놀자는 마음으로 저는 오후4시10분 오픈런을 해줍니다.
대충 이런 곳입니다. 업장은 안에는 엄청 넓진 않은데 8테이블정도 있고
저녁에는 밖에 야장을 깝니다.
상호를 예전에는 안밝히고 그랬는데
요새는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어차피 안간다는 생각이라 그냥 적습니다.
냉각이 잘되어있는 청하와 새로를 시켜줍니다.
2,30대에는 빨뚜만 먹었다면
앞자리가 4로 바뀜가 동시에 쩌리가 되버린 모습입니다..ㅠㅠ;
사실 요새 후레쉬도 뭔가 인위적인 역함이 계속 느껴져서(노맛..)
새로를 마셔본건데 정말 순하고 부드러워서 아예 정착해버린게 안비밀입니다.
(독주는 위스키로 끝내자..)
그리고 이곳 생맥주가
매일 청소를 빡세게 하셔서
카스주제에 열대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는 경험을 -_-;;
혹시라도 가실분이 계시면 생맥주 한잔은 강추합니다.
처형내외가 추후에 합류하기로 해서 둘이 우선 즐겨봅니다.
요새 나름 풍년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산오징어입니다.
매일 싯가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씨알이 작거나 상황에 따라 8천원 할때도 있고
어느정도 8,000에서 15,000원 사이라고 봅니다.
이날은 크기가 큰편이라 마리당 14,000원 했습니다.
속초오징어난전 유튜브를 최근 봐서 그리 가격에 차이가 없길래 만족스럽습니다.
남이 해주는 제육을 먹고 싶다고 와이프가 얘기해서
시켜본 제육볶음입니다.
맵달한데 쌀밥있으면 한그릇 순삭이지만
술먹을때 탄수는 최대한 줄이자 주의라 패스해봅니다.ㅠㅠ;
한참 마시다가 안주도 부족하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시켜본
단새우회입니다.(기억으로는 13에서 14,000원 사이였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간장새우먹고 목이 좁아져서 갑각류알레르기가 있는줄 알고
갑각류는 있어도 안먹고 초밥으로도
안먹었는데 최근 건강검진후 전혀 없길래 도전해봤습니다.
단새우도 산오징어만큼이나 찰지고 달고 먹기도 편하고
술도 술술 들어가고 위험하네요.
직원분이 머리는 모아두시면 구워준다해서 따로 모아놨습니다.
머리 구이도 버터구이인지 풍미가 좋고
바삭바삭해서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고 처형내외가 도착해서 시킨
해물모듬(2인)입니다.
이건 가장 작은 크기인데 30,000원입니다.
전복,해삼,멍게,낙지,단새우,참소라숙회,개불,찐새우등이 올려져있는데
쫌쫌따리로 집어먹으면서 소주넘기기 아주 좋습니다.
해산물모듬 먹기가 쉽지 않아서
가장 애정하는 메뉴이기도 하죠.
만원 더 비싼 3,4인용을 시키면 뿔소라와 돌멍게가 추가됩니다.
무뼈닭발입니다.
이역시 맵달합니다. 크게 특별한건 없으니 빠르게 패스..
20대초 한참 포차 프렌차이즈들에서 팔던 고갈비가 있길래 시켜봅니다.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 위에 양념이 얹어진..생선구이와 조림의 그 어느부분의 느낌입니다.
맛있으니 술잔을 기울이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실내포차인만큼
오이,당근,양파를 챙겨주셔서
참지못하고 가뜩이나 순한 새로에 오이를 넣는 만행을..-_-;;
기본적으로 항상 구비되어있는 메뉴들은 메뉴판에 있고
그외 단새우,산오징어회,참치회,자연산 섭,미더덕회,흙골뱅이찜등
싯가가 조금 형성되는 부분들은 매일 가격을 바꿔서 벽면에 적어두십니다.
(인스타로 공지도 하시는 편인데 산오징어는 적게 들어오면 금방 품절이더군요..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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