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으로 이렇게 먹으려고 했었습니다
볶음김치 두개 + 틈새김치라면 +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삼각김밥 하나
볶음 김치를 두개나 먹으려고 한 건 바로 이거 - 유통기한이 슬슬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유통기한이 내달 10일까지 인데,
이 사진 찍었을 때는 5월 22일
문제는 이런 게 20개 정도 남았어요
하루에 하나씩 먹어도 몇 개 남으니,
아까 늦은 저녁 먹을 때, 이걸 두개 다 비우려고 했죠
그래서 세운 원래 계획은
두 개중
하나는 김치컵라면에 넣고
하나는 반찬처럼 먹기
그래서 컵라면에 넣을 볶음김치는 국물까지 다 부었습니다
뜨거운 물 붓고, 4분 정도 기다리니 이렇습니다.
한 젓가락 먹고,
국물 살짝 마셔보니...
안 뜯은 볶음김치는 손도 안 대고 원위치 시켰습니다
볶음김치 국물까지 다 부으니
김치라면이 김치찌개라면이 되었어요
그 상태에서 반찬으로 볶음김치까지 먹으면
너무 쎄서 먹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저렇게 먹을 생각은 없지만,
또 한다면 그 때는
김치국물은 안 붓고.....
에이 이렇게 귀찮게 할 바엔 그냥 젓가락으로 김치 집어 먹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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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찌라면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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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돈 받고 파는 음식이었다면 욕 제대로 먹었을 겁니다 다음부턴 저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 24.05.23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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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만 합니다 | 24.05.23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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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찌라면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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