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완성품부터 올리고...
스파게티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잘 만들어 먹었어요.
진짜 마트에 있는 어지간한 스파게티 면은 다 삶아본 거 같은데...
오른쪽은 오늘 첨이네요
왼쪽은 같은 종류의 면인가 싶어서 꺼내본...
일단 스파게티면 끓이며 토핑 준비...
요즘은 스파게티 소스가 워낙 잘나와서 딱히 토핑이 필요한가 싶어도...
넣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소세지, 버섯, 양파의 기초적이면서도 근본입니다.
대충 양파가 살짝 익은 수준으로 구워주고
스파게티는 8분 삶아서 버터 던져주고 다시 볶습니다.
이때가 잴 바빠요
한쪽엔 소스 넣고 버무려 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버터 넣고 면 휘젖고 있습니다.
오늘의 소스는 폰타나 나폴리 토마토 소스
국산이지만 면도 소스도 나쁘지 않아요
거기다 할인도 많이 하는데다 싸서...
그리고 면도 소스도 준비 끝
면을 8분 삶았는데 조금 시간이 모자랐나? 싶었는데 먹어보니 면도 꼬들꼬들하고 딱 정답이었네요
역시 볶는 과정이 있으니 살짝 덜 익은 느낌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시식중
너무 맛있음
딱 25분 걸렸습니다.
(IP보기클릭)218.52.***.***
이건 무조건 맛있다
(IP보기클릭)211.225.***.***
(IP보기클릭)218.52.***.***
이건 무조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