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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점심은 코다리 냉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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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016 |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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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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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2.***.***

BEST
보통 코다리 냉면에 올라가는 코다리는 새콤하고 쫄깃합니다. 짭닭강정에 속았던 학창시절의 악몽이 사그라드는 느낌이에요. 물론 아무래도 고기 냉면에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호불호는 갈립니다. 근데 도전해볼만 해요. 명태 자체가 불호가 좀 적은 생선이라서요.
24.05.01 22:06

(IP보기클릭)175.114.***.***

24.05.01 19:36

(IP보기클릭)211.225.***.***

24.05.01 18:50

(IP보기클릭)122.41.***.***

수육이 야들야들해 보이는게 낮부터 녹색병 땡기네요.
24.05.01 15:23

(IP보기클릭)121.172.***.***

그럼못써
캬.. 하필이면 술을 끊어서.. 그럼 못써! | 24.05.01 15:59 | |

(IP보기클릭)1.237.***.***

집 근처에 냉면맛집이 없음...ㅠ
24.05.01 16:23

(IP보기클릭)121.172.***.***

†-Kerberos-†
크흡.. 저도 집 근처엔 뭐가 없어서 간만에 송도로 출격해봤습니다. | 24.05.01 16:43 | |

(IP보기클릭)221.143.***.***

코다리냉면 맛있죠~
24.05.01 17:58

(IP보기클릭)121.172.***.***

korotonawa
답은 당연히 물냉면이니 물냉면이냐 비빔냉면이냐 고민하지 않고 고기 냉면이냐 물고기 냉면이냐를 고민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 24.05.01 18:25 | |

(IP보기클릭)211.225.***.***

24.05.01 18:50

(IP보기클릭)121.172.***.***

치킨가게고양이
술만 안 끊었어도..! | 24.05.01 19:30 | |

(IP보기클릭)175.114.***.***

24.05.01 19:36

(IP보기클릭)121.172.***.***

캬루는슬퍼

| 24.05.01 19:38 | |

(IP보기클릭)220.118.***.***

人生無想
너무 행복해보인다. | 24.05.07 21:21 | |

(IP보기클릭)221.138.***.***

코다리는 함정이다! 이건 수육이 주인공이로군
24.05.01 20:51

(IP보기클릭)121.172.***.***

공허의 금새록
처음엔 이거 굳이 주문해야 했나? 그냥 코다리를 하나 더 주문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했는데 한 입 딱 먹는 순간 역시 고기는 무조건 정답이었습니다. | 24.05.01 21:34 | |

(IP보기클릭)58.230.***.***

이 냉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길가다가 이거 파는 간판 볼 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코다리 하면 매번 군대서 먹어본 코다리가 떠올라서 먹을 결심하기가 쉽지않네요. ㅎㅎ
24.05.01 21:50

(IP보기클릭)121.172.***.***

BEST Clazzi00
보통 코다리 냉면에 올라가는 코다리는 새콤하고 쫄깃합니다. 짭닭강정에 속았던 학창시절의 악몽이 사그라드는 느낌이에요. 물론 아무래도 고기 냉면에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호불호는 갈립니다. 근데 도전해볼만 해요. 명태 자체가 불호가 좀 적은 생선이라서요. | 24.05.01 22:06 | |

(IP보기클릭)39.120.***.***

Clazzi00
저는 생선 회말고 다 안좋아하는편인데 코다리냉면은 진짜 맛있습니다 고기냉면보다 코다리를 더 선호하는편 | 24.05.08 10:27 | |

(IP보기클릭)218.51.***.***

맛난것만 야무지게드셨군요
24.05.01 22:01

(IP보기클릭)121.172.***.***

환경보호의중요성
크흡.. 요즘 나이를 먹었다는 게 점점 크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맛이고 뭐고 그냥 다 때려 넣는 느낌으로 먹었지만 요즘엔 양이 적더라도 맛있는 거 하나 딱 먹자 주의가 됐습니다. | 24.05.01 22:08 | |

(IP보기클릭)223.38.***.***

냉면은 미끼였군요!!!수육이 지대로네요~
24.05.01 23:31

(IP보기클릭)121.172.***.***

까불지롱
저 수육도 즇긴 한데.. 입술 쫍쫍 달라붙는 옛날 스타일의 수육이 그립습니다. | 24.05.02 00:45 | |

(IP보기클릭)14.52.***.***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24.05.02 09:11

(IP보기클릭)180.80.***.***

LCH
캬.. 냉면이랑 수육 못 참죠 오늘 저녁으로 ㄱㄱㄱㄱㄱ! | 24.05.02 09:52 | |

(IP보기클릭)124.49.***.***

수육 지리네요.
24.05.07 15:13

(IP보기클릭)180.80.***.***

프리테리커
아 댓글 덕에 또 생각나네요.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 24.05.07 16:59 | |

(IP보기클릭)211.235.***.***

첫월급 25만원으로 한그릇에 5000원하는 회냉면 두그릇을 사먹을 용기가 없어서 동생이랑 한그릇으로 나눠먹었던 냉면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냉면 게시글만 보면 옛날 생각나고 센치해지고 막 그래요 ㅋ
24.05.07 17:00

(IP보기클릭)121.172.***.***

프리스코b
저는 워낙에 못 먹고 자랐어서 고득학교 졸업하는 날 짬뽕이랑 탕수육이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급도 아직 그 맛을 내는 집을 또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에 워낙 맛있게 먹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집이 정말 정말 잘 하는 집이었어요. 하.. 그 중식집 사장님이 연로하셔서 사업을 접지만 않으셨어도.. | 24.05.07 17:43 | |

(IP보기클릭)122.202.***.***


24.05.07 20:26

(IP보기클릭)185.196.***.***

24.05.07 20:51

(IP보기클릭)211.234.***.***

불호에 불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평상시 도대체 뭐 먹고 다니냐?
24.05.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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