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집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두찜

[†-Kerberos-†]

집에서 밥 먹습니다

배달음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줄여보려고 최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일단 포장해왔고, 1인셋트에 토핑추가하는 개념으로 주문해봤어요.

반마리 까만찜닭(+우동사리/돈까스), 할인받고 해서 20,800원 결제.

와이프한테는 '이게 찜닭맛 제3요리지 찜닭이냐'고 쿠사리먹음...닭반 토핑반이긴 했습니다.

by iPhone 15Pro

[Nang A]

ㅋㅋㅋ 요즘 해먹는 거도 비싸고 사먹는 거는 더 비싸고 그렇더라구요

[제멋대로 황제]

면발좋아요

[밀가루포대]

찜닭에 돈까스 신박한데요?! ㅎ

[웃으며겨자먹]

3개 조합이 어울려 보입니다.

[고기왕 레오]

요즘 물가가 미쳐 돌아가지요.. ㄷㄷ

[D0vahk1m]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려면 집밥을 해먹는걸 합리라고 하지 않나요? 한끼에 2만원을 태우시면...

[†-Kerberos-†]

원래 집에서 곧 잘 해먹었는데, 맞벌이육아 하다보니 퇴근하고 뭐 차려 먹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식재료 사두어도 소진을 못해서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최대한 합리적으로 배달+밀키트 같은 것들을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ㅠ

[공허의 금새록]

두찜 이거 실외기 들어간거 맛있던데요

[LCH]

예전에 한번 시켜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닥이여서 다신 안 시켜먹은 곳이네요;;

[까불지롱]

ㅎㅎ이게 지점을 많이 타는지~ 저희동네 두찜은 영 별로라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양만큼은 소분하고 한~~참 먹을만큼 많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