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역시 기념일에는 스테이크죠

[난폭한범고래]

기념일에 다녀온 레스토랑 입니다.

이로써 동네 3대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다 다녀와봤네요. (고기 최고!)

미국와서 처음으로 20층 이상 건물에 올라왔습니다.

22층이라니! 엄청 높다!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칵테일은 좀 별로네요 여기....

정말 미국적인 샐러드, 웨지 샐러드.

각자 스테이크와 사이드로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했습니다.

음~ 미디움 레어-_-)b 굳

짝꿍은 뼈 있는 립아이 스테이크 주문.

이게 뼈무게까지 해서 32oz인데 이걸 다 먹은 짝꿍은 이제 미국인 1인분을 먹을 수 있는 사람....

기념일이라 나온 서비스 디저트.

그리고 주문한 버터케잌.

분위기는 그냥저냥이고 칵테일도 영 마뜩찮았지만 가본 스테이크 레스토랑 중에서 스테이크 맛으로는 제일 좋았어요!

[환경보호의중요성]

무슨기념일인가요 결기..?

[국방타마마]

와.. 저정도 굽기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당한 무쇠팬에서 했나보네요.

[공허의 웬즈데이]

와 메뉴들이 다 끝내주네요 좋은시간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

[까불지롱]

우왕.. 스테끼 엄청 맛있을꺼 같아요 +ㅁ+!! 두께가 !! 오오

[halbae87]

다니엘스 브로일러는 아주 고릿대적에 가봤나 싶긴한데 기억이 잘 안나니 긴가민가 합니다.
뭐 당시에는 스테이크 맛도 잘 모를 때라 더 기억 못하는 건지도..

[공허의 금새록]

헉 저 보라칵테일
콩자반할때 볼수있는 색이군요!

[모리야파블]

굽기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