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베트남 여행길에 한번 골라보라고 하셔서 맨 왼쪽 라면을 골랐습니다. 오른쪽 몇몇 제품은 아시아마트에서 흔히 보는거라 새로운 맛에 도전!
세봉지를 받아왔는데 면이 외국식이 아닌것에서 벌써 10점+
이렇게 끓여먹는 면이 아니라 불려먹는 면은 영 식감이 별로더라고요
만드는 방식이 두개입니다. 탕국으로 먹거나 자작하게 먹는.
소스는 전부 후첨입니다.이번에는 자작하게 먹어볼 예정입니다.
소스가 엄청 빨갛네요. 코를 찌르는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아버지랑 같이 먹었는데 두사람 모두 한입 먹어보자 평이
이거 진짜 먹을만 하다!였습니다.
뭐랄까요 동남아 특유의 향도 없고 우리나라의 간짬뽕과 맛이 비슷합니다. 거기에 약간의 케찹향이 더해진? 그마저도 세젓가락 집을 때면 다 날아갑니다. 그럼 정말 간짬뽕이네요.
저는 이날 입이 헐어서 겨우 1인분을 먹었지만 아버지는 2개를 다 드셨네요. 매운거 즐기시는 분이라면 정말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218.156.***.***
헐지만 않았더라면 더먹을텐데 흑흑 ㅋㅋ | 23.07.17 21:24 | |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21.132.***.***
6년만에 100원? 차이가 생겼군요! 낱개가격이 그만큼이면 꽤 많이 반영된듯 싶습니다 | 23.07.18 18:14 | |
(IP보기클릭)45.50.***.***
(IP보기클릭)121.132.***.***
면이 괜찮아서 한번쯤 추천드릴 맛인것 같습니다 ㅎㅎ | 23.07.18 1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