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호주산 척아이롤과 티아시아 마살라 커리

[앵거스⚡영]

종종 사먹는 호주산 척아이롤입니다.

보통 이렇게 구워먹는데...

카레나 국으로 끓여먹어도 괜찮다는 걸 최근에야 알게됐습니다.

티아시아 커리는 레토르트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분말 제품도 있더군요.

몇가지를 샀는데 마살라가 가장 일반 카레랑 비슷하다고 해서 그것부터 해봤습니다.

호주산 척아이롤에 양파, 감자, 당근 넣고 만들었습니다.

보기에도 그렇고 맛도 그렇도 그냥 오뚜기카레랑 거의 차이없습니다.

다만 인도스런(?) 향이 조금 더 납니다.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닙니다.

나중에 방울토마토도 추가해봤습니다.

[수라의 고양이]

고기추가 좋네요

[앵거스⚡영]

아, 고기 추가한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같이 만든 겁니다.
3분 카레같은 제품이 아니라 가루 제품도 있더라고요.

[사장오빠]

척 아이롤은 엄청 찔기던데요 그래서 저 부위는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앵거스⚡영]

제가 먹었던 것들은 그렇게까지 질기진 않더라고요.

[아는개힝이다]

카레의 달인... 당근 싫어하는데 당근까지 맛있어 보이는 솜씨세요

[앵거스⚡영]

다..달인은 아닙니다. 캄사합니다.ㅎㅎ

[스텔D]

역시 카레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앵거스⚡영]

옳습니다.ㅎㅎ

[LCH]

소고기 들어간 카레 너무 좋습니다~ +_+

[앵거스⚡영]

동감입니다.👍

[공허의 금새록]

티아시아 시리즈 다 맛있더라구여

[앵거스⚡영]

괜찮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