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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한 조각은 사라다빵의 아이덴티티예오.. 오이 못먹는 유전자가 있다는걸 알아서 이해는 합니다.. 빼고 드시는수 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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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반 갈라서 사라다 채운게 천원.. 어느 이세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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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라다빵에 오이 좀 빠졌으면 좋겠다... 피클정도면 먹겠는데 사라다빵은 좋아하는데 오이는 먹으면 토할것같아서 매번 따로 주문해야하는 슬픔이 가득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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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 너무 맛있죠 추억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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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라다빵이 막상 먹으면 별 맛 없는데 저거 외에는 저 맛이 또 안난단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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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반 갈라서 사라다 채운게 천원.. 어느 이세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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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개당 200원씩 주고 먹었던 세계가 생각나네요.. 80년대 이야기지만 ㅠㅠ | 22.09.30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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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40년동안 물가가 5배 밖에 안오른거네요 이야.. | 22.10.1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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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못하지만 왠지 잘 어울릴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 22.09.30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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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동네가 아니예요 ㅎㅎ | 22.09.30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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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으로만 먹는집은 아닙니다.. 맛도 있어요 ㅎㅎ | 22.09.3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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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오르는게 없다보니.. 그래도 3천원이면 선방이네요.. | 22.09.30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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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 너무 맛있죠 추억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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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추억 가지신 분이 많네요.. | 22.09.30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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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진 3개 2,500원이었는데 3천원 된지도 얼마 안된거 같아요. | 22.09.30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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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역 이예요 | 22.09.30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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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같아서 그런가봐요 | 22.09.30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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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라다빵에 오이 좀 빠졌으면 좋겠다... 피클정도면 먹겠는데 사라다빵은 좋아하는데 오이는 먹으면 토할것같아서 매번 따로 주문해야하는 슬픔이 가득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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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한 조각은 사라다빵의 아이덴티티예오.. 오이 못먹는 유전자가 있다는걸 알아서 이해는 합니다.. 빼고 드시는수 밖에 ㅠㅠ | 22.09.30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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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 심할때는 생선비린내같은게 입에 느껴져서 처음 만들때부터 빼달라고 해야합니다 ..ㅠ 엉엉 | 22.09.30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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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오이 못 먹는 친구 있었어요 오이비누 마저도 못 쓰더라구요 심지어 제과점 햄버거 채소 채썰어서 만든 햄버거에서도 한땀한땀 오이를 골라내고 먹더라구요 이 맛있는 채소를 못 드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뭐 세상에 널린게 맛있는 음식이니 맛난거 많이 드세요 ^^ | 22.10.18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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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싫으시면 오이빼고도세요! 오이넣어야 존맛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음.. | 22.10.18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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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럼 사라다빵에 오이없으면 허전한사람들때문에 빠질일은 없을듯 | 22.10.18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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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데 끝까지 오이좋다고 어필하는 양반들 참 에바네요 | 22.10.18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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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인데 피클을 뺴달라는편... | 22.10.18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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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라다빵이 막상 먹으면 별 맛 없는데 저거 외에는 저 맛이 또 안난단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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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건 맛있어요. 튀김 빵 + 사라다 가 잘 조화된 곳은 맛있어요. 이게 겉보기엔 똑같은데 스킬이 필요한 빵입니다. 이 사라다 빵 파리 바게트 / 뚜레주르에서도 파는데 지점마다 맛이 정말 차이 많이 나는 빵 중 하나입니다. | 22.10.18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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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드해서 그런건지 아직도 만원 이하는 왠지 카드 쓰기 미안해서 현금 투척 하고다닙니다.. | 22.09.3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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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역 .. 온달 .. 메모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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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강 졸업생입니다 반갑습니다.. 92년에 졸업했는데 75회였나..?? 아마 그랬던것 같네요.. | 22.10.18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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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랑 1년 차이밖에 안나네요. 저는 91년 졸업입니다. 앨범을 보니 74회였네요. 5년전 즈음에 용강학교에 가봤는데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제가 다녔던 시절에는 학교 정문앞에 문방구가 3개 있었는데 진주 문방구, 대왕 문방구, 한곳은 이름 모름. 대왕문방구가 꽤 오랫동안 남아있었는데 7년전인가에 문닫았다고 하더라고요. 거기 단골이었는데 주인 아저씨, 아줌마도 이젠 연로하신데다 왠만한 준비물들은 이제 학교에서 다 제공하는지라 문방구가 설 자리가 없었다고 하네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왕 문방구 주인 아저씨, 아줌마 얼굴이 선명한데 20대때에 방문했을때 문방구 사진이라도 한장 남겨놓을걸 하며 후회가 되네요. | 22.10.24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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