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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혼자먹기]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 쌍문동, 종암동 분식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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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318 | 댓글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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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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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142.***.***

BEST
아이코...감사합니다. 닉네임이 강렬하네요!! ㅋㅋ
16.07.13 19:28

(IP보기클릭)112.162.***.***

BEST
정성글엔 추천이라배웟습니다~
16.07.13 19:24

(IP보기클릭)121.139.***.***

BEST
내가 미쳤다고 이글을 새벽에 열었을까...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7.14 01:09

(IP보기클릭)112.171.***.***

사진 잘 봤습니다 ㅎ 치즈밥이라는 메뉴가 되게 신기하네요 뚝배기도 아니고 저렇게 냄비에 주는거는 처음봐요 ㅎ 근데 피카츄 키가 좀 작아진거같네요. 원래 좀 늘씬한 아이였는데 기분탓인가...
16.07.13 18:25

(IP보기클릭)120.142.***.***

스쳐지나가는
글쎄요 살이 찐건지 빠진건지...아니면 우리가 커버려서 그런건지 ㅎㅎ | 16.07.13 18:28 | |

(IP보기클릭)39.115.***.***

그래도 요즘엔 인식이 좋아졌는지 대를 이어 가면서 하는 집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아닌 집들이 아직은 더 많은 것 같지만요. 거기다 점점 사람들도 프랜차이즈보다는 이런 아담하고 소박한 집들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즐거움을 얻게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잘봤습니다.
16.07.13 18:30

(IP보기클릭)120.142.***.***

Maria-
노포라는 개념의 긍정적 인식이 생겨나면서 신규 프랜차이즈 보다 검증되고 특색있는 집들이 입소문으로 소개되는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그러한 현상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13 18:35 | |

(IP보기클릭)180.230.***.***

ㅠㅠ 학교다닐때생각나네요 저 동네는 아니었지만 학교근처에 진짜 분식집 많았는데..진짜 싸고 양이 많았는데...
16.07.13 19:04

(IP보기클릭)120.142.***.***

치킨마요먹고싶다
이런 곳에 가면 왠지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죠^^ | 16.07.13 19:06 | |

(IP보기클릭)122.44.***.***

분위기 좋다... 모듬강정 맛나보입니다.
16.07.13 19:14

(IP보기클릭)120.142.***.***

그럼못써
맛 자체라면 크게 돋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분식집 바삭한 강정으로는 좋았습니다 ㅎㅎ | 16.07.13 19:17 | |

(IP보기클릭)112.162.***.***

BEST
정성글엔 추천이라배웟습니다~
16.07.13 19:24

(IP보기클릭)120.142.***.***

BEST 뻐큐머겅+ 두번머겅
아이코...감사합니다. 닉네임이 강렬하네요!! ㅋㅋ | 16.07.13 19:28 | |

(IP보기클릭)45.64.***.***

피카츄랑 순대! 와 진짜 ㅜㅜㅜ
16.07.13 19:28

(IP보기클릭)120.142.***.***

너의궤적
참 오랜만에 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 16.07.13 19:29 | |

(IP보기클릭)223.62.***.***

와 이런곳 정겹네요 ㅎㅎ 저희동네 알꼬치엔 중간에 비엔나 소세지가 같이 꽂혀있었어요
16.07.13 19:44

(IP보기클릭)120.142.***.***

허니켈
알꼬치에 소세지는 처음 듣네요! 충분히 맛있을 것 같습니다^^ | 16.07.13 20:11 | |

(IP보기클릭)211.178.***.***

세상에 순대 핫도그같은게 있었다니!
16.07.13 21:10

(IP보기클릭)120.142.***.***

윈터러
처음 보셨군요! 제 학창시절에는 분식집마다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 16.07.13 21:17 | |

(IP보기클릭)123.214.***.***

사과맛다시다2
저도 처음 봤습니다. 80년생이구요. 저희 동네에는 없었네요. 물론 지금도 없구요 | 16.07.14 14:22 | |

(IP보기클릭)120.142.***.***

KeiH
이야..이것도 꽤나 흥미롭네요. 분식도 지역에 따라 확실히 다르다는 얘기도 되겠군요! | 16.07.14 14:24 | |

(IP보기클릭)118.40.***.***

윈터러
저 중학교때 있었는데...그때는 순대볼이라고 했었음... | 16.07.14 21:28 | |

(IP보기클릭)114.199.***.***

어릴때 생각이 참 많이나는 글이네요. 피카츄가 생기기 이전엔 떡꼬치랑 컵떡볶이를 참 많이 먹었는데..
16.07.13 21:33

(IP보기클릭)120.142.***.***

scarlett_k88
피카츄 나오기 전에는 그냥 동글동글 길다란 스틱형 꼬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분식집마다 떡꼬치 소스를 각각 다르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다 시판 소스가 되었더군요. | 16.07.13 21:42 | |

(IP보기클릭)112.145.***.***

치즈밥이란거 처음 보는데 맛있을것 같네요~
16.07.13 21:58

(IP보기클릭)120.142.***.***

★seaman★
입 안에서 밥과 치즈가 거의 1대 1 비율로 질겅질겅 씹힙니다. 볶음밥이나 돌솥밥 같은 종류와는 너무도 다른 식감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어요 ㅎㅎ | 16.07.13 22:17 | |

(IP보기클릭)110.70.***.***

추억돋네요.맛도 있어 보이고 ㅜㅜ
16.07.13 22:43

(IP보기클릭)120.142.***.***

LuLLaBy.
맛의 퀄리티보다는 역시 추억과 감성으로 가끔씩 찾게 되네요 ㅎㅎ | 16.07.13 22:50 | |

(IP보기클릭)175.223.***.***

호박넝쿨은 "밥을 시키면 치즈떡볶이가 공짜" 라고 아예 가게 외부에 써있네요. 그래서 떡볶이를 주신듯?
16.07.13 23:15

(IP보기클릭)120.142.***.***

Eric Cartman
아하 저도 이제 봤습니다 ㅎㅎ 부끄럽군요;; | 16.07.13 23:51 | |

(IP보기클릭)182.226.***.***

파란마을 사라진건가..
16.07.13 23:54

(IP보기클릭)120.142.***.***

GUNSONG
파란하늘분식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현재 영업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6.07.14 00:54 | |

(IP보기클릭)68.131.***.***

가격도 메뉴도 참 정겹네요. 글 재미있습니다. ㅊㅊ!
16.07.14 00:21

(IP보기클릭)120.142.***.***

복동이형
감사합니다^^ 동네마다 이런 곳은 좀 지정해서 명소로 남겨두고픈 욕심마저 듭니다. | 16.07.14 00:56 | |

(IP보기클릭)120.142.***.***

으아 시장덕후 분식덕후는 웁니다..ㅠㅠ 서울에 살기도 했고 지금은 서울 옆동네 살지만 안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ㅎㅎ
16.07.14 00:39

(IP보기클릭)120.142.***.***

Awing
저도 서울 시내를 참 많이 다니지만 아직도 경험해야 할 공감이 너무나 많더군요! | 16.07.14 00:57 | |

(IP보기클릭)175.116.***.***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자기전에 마음이 훈훈해져서 갑니다^^
16.07.14 00:43

(IP보기클릭)120.142.***.***

▩웨하스▩
좋은 밤 되시기를. 칭찬 감사합니다! | 16.07.14 00:58 | |

(IP보기클릭)121.139.***.***

BEST
내가 미쳤다고 이글을 새벽에 열었을까...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7.14 01:09

(IP보기클릭)120.142.***.***

톱임팩트 586
이 시간은 참 고되죠. 출출함을 느끼기 시작하면....ㅎㅎ | 16.07.14 01:12 | |

(IP보기클릭)121.128.***.***

사진도 맛있어보이고, 지역에 대한 애정도 보이네요 +_+ 잘 보고갑니당 ... 동네에도 치즈밥 가게가 몇개 있었는데, 저게 저런느낌이었구나
16.07.14 02:32

(IP보기클릭)120.142.***.***

맛난개구리
어떻게 보면 치즈밥이라기보단 치즈죽(?) 같습니다 하하 | 16.07.14 09:00 | |

(IP보기클릭)119.207.***.***

음갤 눈팅족이 댓글을 달고갑니다. 오늘 쫄면떡볶이라고 김천 비슷한곳에서 3500원주고 사먹었는데.(다신 안ㄱ...) ㅋㅋ 저 2000원 떡볶이의 양을 보니 너무 비교가되네여.
16.07.14 04:05

(IP보기클릭)120.142.***.***

히야마 아카네
할머니께서 손이 크신 것 같습니다 ㅎ 막 퍼주셨네요 | 16.07.14 09:03 | |

(IP보기클릭)180.51.***.***

치즈밥ㄷㄷㄷ 뭔가 했더니 엄청 먹음직스럽네요...
16.07.14 04:45

(IP보기클릭)120.142.***.***

blackpeng
가격이 싸다 보니 기회가 되면 재미삼아 한 번 드셔보시길!! | 16.07.14 09: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0.142.***.***

질량을가진 문타쿠真
이제는...흑역사죠 ㅎㅎㅎ 바꿀까 말까 고민입니다 ㅋ | 16.07.14 14:26 | |

(IP보기클릭)61.77.***.***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16.07.14 14:43

(IP보기클릭)120.142.***.***

Mincer
떡볶이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 16.07.14 14:55 | |

(IP보기클릭)110.11.***.***

한편의 에세이를 보는듯 했습니다~ 치즈밥이 생소한 제겐 너무 강렬하게 보이는군요 언제 기회되면 먹어 봐야겠습니다. 좋은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16.07.14 14:46

(IP보기클릭)120.142.***.***

temjin
비주얼이 참...그렇긴 합니다 ㅎㅎ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16.07.14 14:56 | |

(IP보기클릭)1.254.***.***

오... 쌍문동이면 둘리 동네... 오... 순대볶음이 궁금해집니다
16.07.14 14:58

(IP보기클릭)120.142.***.***

zulluk
맞습니다. 둘리의 동네지요^^ 이곳의 순대볶음은 아직 안 먹어봤네요 ㅎㅎ | 16.07.14 15:03 | |

(IP보기클릭)59.11.***.***

저도 어릴적에 순대꼬치를 먹고 자랐는데 오랜만에보네여 ㅎㅎ 번1동이 태어난곳이고 창3동이 살던곳이였는데 ㅎㅎ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ㅎㅎ
16.07.14 16:07

(IP보기클릭)120.142.***.***

HOOMA X
지금 먹는 맛이 그리 특별하지 않아도 추억을 갖고 있다면 이상하게 맛있다고 느껴지는 게 참 신기하죠^^ | 16.07.14 16:52 | |

(IP보기클릭)211.170.***.***

아 정말 잘봤습니다 느낌이 참 좋네요 글 또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16.07.14 16:55

(IP보기클릭)120.142.***.***

낮의몽상가들
항상 재밌는 꺼리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14 17:52 | |

(IP보기클릭)59.1.***.***

저도 최근에 피카츄 다시 한번 먹었는데 맛이 충격적이라 다 못먹고 버렸어요 어렸을땐 진짜 어떻게 먹었는지 ㅋㅋㅋ
16.07.14 17:02

(IP보기클릭)120.142.***.***

과수원집아들
이게 참...신기하죠. 어렸을 땐 저런 게 제일 맛있는 간식들 중 하나였다는 게 ㅎㅎㅎ | 16.07.14 17:52 | |

(IP보기클릭)14.37.***.***

아...라면땅 보고 훅 땡겨서 보니 쌍문동...너무 멉니다 ㅠㅠㅠㅠ 인천에도 이런 분식골목 있었음 좋겠어요...
16.07.14 17:24

(IP보기클릭)120.142.***.***

테드 긔여어
인천에서 종암동이나 쌍문동은 음....멀긴 머네요 ㅠㅠ | 16.07.14 17:55 | |

(IP보기클릭)210.91.***.***

와 우리동네다!!!!!!!!!! 고딩때는 다른동네 살아도 친구랑 호호분식으로 치즈밥먹으러 가끔 갔는데 막상 쌍문동으로 이사 오고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추억의 맛! 조만간 친구불러서 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16.07.14 17:39

(IP보기클릭)120.142.***.***

핑크몬스터
아주 가끔, 저절로 그리워질 만큼 시간을 보낸 후에 먹어야 맛있는 게 이런 추억의 음식인 것 같습니다^^ | 16.07.14 17:54 | |

(IP보기클릭)180.182.***.***

아...치즈밥 위꼴;ㅅ;
16.07.14 17:49

(IP보기클릭)120.142.***.***

리링냥
치즈의 바다...치즈 투성이 라는 특징이 있지만 전체적인 맛은 그다지 뛰어난 건 아닙니다만 싼 가격의 분식인 걸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기도 합니다 ㅎㅎ | 16.07.14 17:55 | |

(IP보기클릭)1.244.***.***

학창시절에 강릉 중앙시장 뒤편에 저런 분식집들이 많아서 얕은 학생의 주머니로 정말 많이 애용했었는데 그립내요.. 간만에 내려가서 보니 남아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이제 진짜 추억이 되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16.07.14 18:29

(IP보기클릭)120.142.***.***

춥고배고파염
아직 찾아낼 수 있는 추억과 사라져버린 추억의 차이는 크니까요.... 옛날 시절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이란...ㅠㅠ | 16.07.14 18:42 | |

(IP보기클릭)180.70.***.***

어릴 땐 창동 살고 신일고 다녔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특히 알꼬치랑 순대꼬치 너무 맛있죠 ㅠㅠ
16.07.14 19:26

(IP보기클릭)120.142.***.***

나즈리엘
이제 이런 집 사라지면 어딜 가서 그 맛을 찾을까 벌써부터 아쉬워지네요;; | 16.07.14 19:39 | |

(IP보기클릭)115.161.***.***

가봐야겠음
16.07.14 19:39

(IP보기클릭)120.142.***.***

됐거든?
재미삼아 추억삼아 가보시는 것도 좋죠!! | 16.07.14 19: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0.142.***.***

RODP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순대맛, 새콤달콤한 양념까지...^^ | 16.07.14 19:44 | |

(IP보기클릭)220.76.***.***

헉 돌아오셨군요!! 작년에 글이 딱 끉겨서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했었는데!!!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글 자주 올려주세요!!!
16.07.14 19:56

(IP보기클릭)120.142.***.***

GDI
건강상의 이유 및 기타 핑계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6.07.14 19:57 | |

(IP보기클릭)121.125.***.***

요즘에도 저런곳이 있군요. 요즘은 떡볶이도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시대니 ㅠㅠ 기회되면 꼭 가보고싶네요.
16.07.14 20:57

(IP보기클릭)120.142.***.***

척추접어라
밀떡과 저렴한 티가 나는 분식도 좋아하신다면 괜찮을겁니다 ㅎㅎ | 16.07.14 21:00 | |

(IP보기클릭)1.228.***.***

라면땅..... 하나 먹으면 은근히 든든했던... 추억의 맛 잘 보구 갑니다 ^ ^
16.07.14 21:08

(IP보기클릭)120.142.***.***

청춘에여름날
바삭하고 달달한..아우 제가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ㅠㅠ | 16.07.14 21:11 | |

(IP보기클릭)221.147.***.***

참 저런맛이 기분좋은 맛인데~~~
16.07.14 21:32

(IP보기클릭)120.142.***.***

럭스피플
얕은 맛, 자극적인 맛이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 | 16.07.14 21:47 | |

(IP보기클릭)121.157.***.***

크으~~~~ 친절분식 아주머니가 루리웹에 등장하실줄이야... 오래살고 볼 일이군요.ㅎㅎㅎ 고등학교 졸업이후로는 바로 옆에 살면서도 잘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ㅎㅎ 우동은 중학교때도 1500원이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유지중이시네요 ㅠㅠ 감동
16.07.14 22:56

(IP보기클릭)120.142.***.***

응가공뇽
같은 동네 주민이신가봐요. 꼭 들러보시길^^ | 16.07.15 00:03 | |

(IP보기클릭)125.132.***.***

피카츄돈까스와 저 라면꼬치를 가장 좋아했는데 요즘 분식점은 어딜 가도 보기 힘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16.07.14 23:19

(IP보기클릭)120.142.***.***

스톰보이즈
괜히 아무것도 아니고 관심갖지 않았어도 없어진다거나 보기힘들면 참 아쉬워지네요 ㅎㅎ | 16.07.15 00:04 | |

(IP보기클릭)122.42.***.***

80년대 중반 떡복기 집에 500원이랑 냄비들고 가면 가득 채워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그때 얘기하면 꼰대소리밖에 못듣는ㅜㅜ
16.07.14 23:32

(IP보기클릭)120.142.***.***

꼭지
크...맞습니다. 냄비에 받아오던 떡볶이 생각나네요. 1인분에 백원이었던....ㅎㅎ | 16.07.15 00:05 | |

(IP보기클릭)222.120.***.***

사진도 사진이지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16.07.15 00:02

(IP보기클릭)120.142.***.***

소금콜라
글 쓰는 걸 재밌어 하는 터라 조금 욕심도 부리곤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16.07.15 00:06 | |

(IP보기클릭)27.115.***.***

우와 치즈밥은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ㅠ_ㅠ 근처에 파는 곳 없으려나........
16.07.15 00:12

(IP보기클릭)120.142.***.***

그랜드혀느님
찾아보니 남한산성역과 이대역 근방에도 있는 듯 하고 안암동쪽엔 있다가 사라졌었네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돌솥밥에 치즈를 얹어 나오는 건 간혹 본 적이 있네요. | 16.07.15 00:25 | |

(IP보기클릭)27.115.***.***

사과맛다시다2
간혹 홍대 갈 일이 있는데 중간에 이대 역에서 내려서 찾아보면 되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16.07.15 00:35 | |

(IP보기클릭)121.125.***.***

우와 원정한번 가야겠네요
16.07.15 00:48

(IP보기클릭)120.142.***.***

고양이상자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실 정도는 아닐지도 몰라요 ㅎㅎ "맛집"은 아니니까요. 혹시나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겸사겸사로는 괜찮습니다!!! | 16.07.15 01:06 | |

(IP보기클릭)218.148.***.***

3000원짜리 밥(김밥 제외)이 있는것도 신기한데 떡볶이 서비스라니 놀랍네요.
16.07.15 01:39

(IP보기클릭)120.142.***.***

톱을노려라
그러게 말입니다. 넉넉한 인심이 참 기분 좋죠^^ | 16.07.15 01:53 | |

(IP보기클릭)182.227.***.***

이건 추천을 안줄수가 없군
16.07.15 01:55

(IP보기클릭)182.227.***.***

H.P.러브크래프트
이거 제 블로그로 퍼가되 될까요?? 이런 가계는널리 알리고 싶어서 | 16.07.15 01:57 | |

(IP보기클릭)120.142.***.***

H.P.러브크래프트
아...죄송합니다^^;;출처 링크는 괜찮으나 내용은 이곳에만 남겨두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아직 블로그쪽은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아이고;;(__)> | 16.07.15 02:02 | |

(IP보기클릭)221.143.***.***

저희집근처에서도 저렇게 밀가루 떡볶이를 파는데가 있는데.. 저런데는 꼭 번창해야된다고 생각함. 브랜드 떡볶이에 질적으로 안밀리는 것같고 저렴하기도 하닌까요. 가끔 월세때문인지 장사접거나 위치를 바꾸는 곳들도 있어서 아쉽죠.. 정말 맛나겠네요.. 집근처라면 자주가고 싶습니다.. ㅊㅊㅊ
16.07.15 02:03

(IP보기클릭)120.142.***.***

레칼
떡볶이 프랜차이즈 열풍이 불면서 정말 많은 동네 점포들이 밀려났었죠. 하지만 꿋꿋이 버텨 준 이런 가게들에 더욱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 16.07.15 02:04 | |

(IP보기클릭)124.63.***.***

호박넝쿨이 ㅠㅠㅠ 으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나의 배를 채워준 곱창떡볶이가 생각나는구나.... 마지막 밥을 볶아먹는것은.... 잊지못하리
16.07.15 02:15

(IP보기클릭)120.142.***.***

bbock2
지금은 곱창떡볶이가 메뉴에 없는 것 같네요. 말로만 들어도 침이 고이는 게 어떤 맛이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 | 16.07.15 02:24 | |

(IP보기클릭)222.120.***.***

으아아아아 피카츄 돈까스! 피카츄 돈까스 저거 정말 반갑네요 진짜로... 진짜 반가워요...
16.07.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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