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시골 카페

[세라김]

      완연한 봄날입니다. 꽃이피었네요

      봄내음을 맡으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교차가 커서인지 준비만 해놓고 아직 시작은 안하는거 같네요

      역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개나리가 활짝피지 못했어요

      점심을 해결하려고 순대집에 왔는데 없네요 역시 가는날이 장날인가봐요

     이런 시골에 카페가 있어요 한번 들러보기로 해요 점심도 망쳤으니…

     인테리어는 이러합니다

      내가 앉은곳엔 분홍꽃이 있어요

      점원이 불친절하네요 좀 불쾌합니다. 너무 퉁명스러워요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없네요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5천원 스타벅스도 아니고 좀 많이 비쌉니다.

      맛은 프림 아이스 커피에요 제가 설탕을 싫어하는데 네 잘시킨거 같네요 빨리 먹고 나가야겠습니다. 점원 헛기침하는게 되게 거슬리네요. 우리동네 시골나들이 오늘은 망쳤습니다.

[Getchu.c*m]

이름 없고 가격표 없는 시골카페에서 5,000원이면 바가지 덜 쓴겁니다.

전 영흥도 방면으로 출장 갔을때 7,000원짜리도 마셔 봤습니다. (테이블 없음. 무조건 테이크아웃)

[솔부엉이씨]

영흥-선재-대부도는 나름 관광지라고 물가가..특히 까페물가가 어마어마하죠ㅎㅎ....

[Getchu.c*m]

그나마 영흥도는 괜찮은 편이에요.
관광지가 아니라 발전소 경기로 먹고 사는데라...
선재, 대부도는 진짜 아니던...

시골에서 커피숍 들어가는거면 그냥 프렌차이즈 들어가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죠.

[카르레시틴]

카페 이쁘네요 ㅎ
근데 확실히 서울보다 시골이 카페물가?가 비싼거 같아요..
가장비싸게 먹어본게 아메리카노 6300원인가.. 라떼 7500원 까지 먹어본거같아요
손님이 많이 안오니 유지하려면 가격이 비싼거 같아요..

[MICR0$0FT]

경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