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특이해서 사봤습니다.
이마트 기준 4200원
다른 막걸리에 비해 성분 함량이 잘나와있는거 같습니다.
찹쌀이 더 들어간게 신기하네요.
DRY가 들어간것처럼 단맛이 거의 없습니다.
와인에서 드라이하다는 느낌이 막걸리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쌉싸름한 느낌이 좋지만 너무 단맛이 없다보니 저에게는 안맞지만 단맛이 싫으시다면 이것만큼 좋은 막걸리가 있을까 싶네요.
요즘 막걸리중에 달지 않은 막걸리가 드물어서...
다만 걸죽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없는 가벼운 드라이?한 느낌이라 무언가 저렴한 양산형 막걸리 느낌은 지울수없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가성비 2
진함 2
목넘김 3
신맛 1
당도 1
탄산 2
4200원주고 먹기엔 좀 아쉬움...
국순당 옛막걸리나 대대포 처럼 가성비 좋은 느낌이 안듬
다만 단맛이 싫고 DRY한 느낌이 좋다면 이게 정답
추가로 몇잔 마시고 나니 입안에 살짝 신맛도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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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드라이한거중에서도 너무 난이도가 높더군요 ㄷㄷ;;; 저는 좀 힘들어서 못마셨습니다 ㅜㅜ | 22.07.07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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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저도 한동안 막거리 많이 찾아 다녔늗데 요즘은 증류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 22.07.08 2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