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 점심때 순대국이 땡겨서
경주 황성동에 있는 '순대국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옛날 아우내 순대'
아우내순대는 충남 천안시 아우내장터에 있는 '아우내국밥'의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경주지점이죠
두군데가 있다면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점의 병천순대
황성동에 있는 옛날 아우내 순대가 전부 천안 대표음식이죠
그래서 순대국밥을 먹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중 '아우내국밥'을 시켰죠
병천순대와 돼지고기를 같이 넣은 천안식 순대국밥
다대기도 있으면 좋을텐데 하필이면 주인아저씨 께서
다대기가 다떨어졌다면 말을 듣고 할수없이 다대기 없이 먹었습니다.
그맛은?
맛은 괜찮았습니다
점심 식사로 적합하고 일반 시장하고 다른 일반순대가 아닌 병천순대는 그야말로 피순대였습니다.
배부를 만큼 적합한 식사였습니다.
사실 이식당을 간게 4번째입니다.
다른 순대국밥집은 비싼편이고 이집은 저렴해서 단골로 가는 식당입니다.
만약 경북 경주시에 놀려오시면 이 식당을 추천합니다.
언젠가 저도 천안에 가서 본토음식을 먹고 싶은 바램입니다.
천안 아우내 시장에가서 병천순대 아우내 국밥을 먹고싶네요.
일본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상에게 한식중 추천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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