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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갤러 분이 올리시는 대구쪽 볶음밥들이 당근 굵고 듬뿍 넣는 느낌으로 나오더군요 ㅎ | 21.10.27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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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후딱 볶았어요 ㅎ | 21.10.27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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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센불에 빠르게 볶아 봐야겠네요. ㅎㅎ 탈까봐 약불에만 볶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던데... | 21.10.27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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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인데 물을 평소대로 잡아서 살짝 질척하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 21.10.27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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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라도.. | 21.10.27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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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냉장고서 상하지 않고 오래 가기도 해서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 21.10.27 22: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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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골드퀸3호 품종인데 재작년에는 쌀알이 크고 고슬해서 좋았었는데 요즘 한국 날씨가 안 좋아서인가 쌀 품질이 예전같지 않네요 흑흑 | 21.10.27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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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보면 됩니다; 요리가 일종의 덕질이라서 외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좀 숙달되긴 했어요. | 21.10.27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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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로 시작해서 아주 약한불로 오래 부치면 되요 ㅎ | 21.10.2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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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냉동볶음밥도 퀄리티가 아주 좋지요. | 21.10.28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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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는 기본이 2개죠! | 21.10.28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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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부칠라 하다가 과한듯 해서 2개 부쳤습니다 ㅎ | 21.10.29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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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기 안 넣고 새우 넣은 볶음밥이 기본 볶음밥인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당근을 아예 넣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넣는 경우가 많아요. 당근 굵게 많이 넣는 스타일이 이른바 옛날볶음밥 그런 방식이라서요. | 22.05.14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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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대구 마차이짬뽕 프렌차이즈 가보니 고기 대신 햄 넣어서 볶음밥 만들더군요 | 22.05.14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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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올린지 오래된 글인데 어떤 경로로 이글을 보고 댓글 달아주셨나요? 가끔 오래된 글에 댓글이 달려서 궁금해서요. | 22.05.14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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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구 검색하다 나왔어요. 아마 자작 볶음밥, 지역명때문에 예전 글에 댓글 달릴겁니다. 저도 가끔 현 계정 초기에 쓴 글에 댓글 달리는 경험 있어요 | 22.05.15 0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