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손수 만드는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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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에는 이걸 달성하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목=내용

그냥 평범하게 제가 손수 만든 에그타르트입니다

필링만이 아니라, 타르트지 까지 전부 저의 자작품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페이스트리로 에그타르트를 만들면 외관적으로 그다지 예쁘지 않단 말이에요

분명 같은 온도+같은 시간+ 같은 필링을 사용해서 구웠는데

그리고 이건 만들면서 남은 꼬다리와 남은 필링을 따로 구워봤습니다

이렇게 남은 것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간식으로 만드는 저는 절약가(폭소☆)

마지막으로 이건 저의 안일한 생각 때문에 두동강이 나 버린 저희집 접시입니다

└내열 그릇이 아닌데 이걸로 꼬다리들을 구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MadMaxx]

이렇게 맛있는 수제 에그타르트라면 접시깨트린건 어머니도 용서하지않을까 싶네요..

[국밥충]

썸네일보고 접시모양 에그타르트인줄 알았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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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는 섬네일 설정이 귀찮아요......

[oldbutgold]

마나님이 아니라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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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릉피릉]

마트가서 비슷한걸로 하나 사면되요!

[RX78GP03]

등짝 스매쉬 당첨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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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컵에 담긴 것이 그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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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이소에서 사온 거라 재질은 모르지만, 내열 용기라서 오븐에서도 문제 없이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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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돌리지 말라고 경고문이 있었습니다(직화도 금지입니다)
계량은 만들때 전체 분량을 기준으로, 노른자 3개/설탕 70g/옥수수 전분 10g/생크림 200ml/우유100ml/바닐라 익스트랙트 1.5ts

[유영하는 해파리]

등짝!~ 등짝을보자....

[줄리앙 르자~드]

독수공과 여래신장 중 어떤게 좋을거 같니 아들아?

[티파니러브]

사라가 맛푸타츠니 낫타

[채둥지]

엄마한테 등짝 안맞으셨나요 철썩

[우르르]

하하핫 저도 내열개념도 모르고
도자기=오븐OK 인줄 알고
포트메리온 대접시를 오븐에 해먹었죠..
나중에 욕먹고 알아보니 겁나비싸던데